[제277차] 2020/8/3(저녁) "시대따라 인을 치시는 하나님의 역사"(계7:1~4) 

2020.08.03.월 제 277차 성회 첫째 날 저녁예배

제 277차 성회 2020년 08월 03일 ~ 08월 08일

주제 : 하나님의 인의 비밀을 알아야 할 때다. 계7:1~4

▣ 시대 따라 인을 치시는 하나님의 역사 계7:1~4

‧ 지금까지 예수를 믿는 많은 사람들이 시대의 변화를 알지 못한다.

‧ 계절의 변화가 있듯이, 창세기로부터 요한계시록에 이르기까지 시대에 변화가 있는 것을 알아야 말씀을 깨달을 수 있다.

1. 할례로 인을 치던 시대가 있었다.

‧ 창17:9~14

‧ 아브라함으로부터 할례를 행하게 되었다.

‧ 할례는 아브라함의 혈통을 이은 자든지, 이방인에게서 돈으로 산 자든지 남자 아이는 태어난 지 8일 만에 행하였다.

‧ 할례는 하나님과 아브라함의 자손 사이에 주신 언약의 표징이라고 하였다. 할례의 표가 있는 사람은 아브라함의 후손, 하나님의 선민이라는 증거다.

‧ 할례는 유대인에게 주신 특별한 축복이다.

‧ 사도바울이 복음을 전할 때에 예수를 믿은 자도 할례를 받아야 된다는 할례당과 받지 않아도 된다는 무할례당의 의견이 충돌하였다.

‧ 이방인은 예수를 믿어도 믿음으로 의로워지므로 할례를 받지 않아도 된다는 결론을 내렸다.

2. 성령의 인을 치던 시대가 있었다.

‧ 행9:15을 보면, 바울은 이방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택한 그릇이라고 하였다.

‧ 롬11:12~13을 보면, 바울은 자신이 이방인의 사도가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하였다.

‧ 엡1:13 - 진리의 말씀,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 았다.

‧ 성령의 인침을 받으면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구주,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믿어지게 된다.

‧ 행2:1~4에 내린 약속의 성령을 받아야 한다.

‧ 요3:3~5에서는 물과 성령으로 거듭났다고 하였다.

‧ 고후1:22, 고후5:5같이 성령이 보증의 인을 치신다.

‧ 이러한 사람은 예수가 나의 구주, 하나님의 아들인 것이 절대적으로 믿어지게 된다.

‧ 성령의 인을 받게 되면 구원의 확신, 부활의 확신, 내세의 확신이 오게 된다.

‧ 죽을지언정 예수를 버릴 수 없는 사람이 된다.

‧ 오순절 마가 다락방에 모인 120문도에게 성령의 내주하심과 인침을 먼저 주셨다.

‧ 성령의 인침은 중생 받은 표다.

‧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 고전15:3~4같이 예수님이 성경대로 죽으시고 삼일 만에 부활하신 말씀, 즉 된 일의 말씀을 믿게 되면 오순절에 오신 성령이 내주하시게 된다.

‧ 행1:8에서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나의 증인이 되리라는 말씀대로 예루살렘에서 시작한 예수의 복음이 땅 끝까지 전해졌다.

‧ 이 복음이 대한민국에 이르러 수많은 교회를 세웠고, 수많은 주의 종들이 나왔고, 예수 믿는 사람이 나왔다.

‧ 사단은 양심에 화인을 맞게 한다.

‧ 딤전4:1~2 -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 는다. 양심에 화인을 맞아 외식하고 거짓말하는 자가 된다.

‧ 아무리 예수를 믿고 중생하고 은사를 받고 능력을 행하여도 믿음에서 떠나면 안 된다. 믿음에서 떠나면 귀신의 가르침을 받게 되어 양심에 화인을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가 된다고 하였다.

‧ 성령의 인침을 받은 사람은 거짓말을 하게 되면 양심에 가책을 느끼고 예수 이름으로 회개하고 십자가 보혈의 공로로 죄사함을 받게 된다. 그러나 양심에 화인을 맞은 사람은 회개를 하지 못하고 믿음에서 떠나게 된다.

‧ 아무리 사람이 보기 싫더라도 교회에서 떠나지 않아야 한다. 교회를 떠나는 것이 믿음에서 떠나는 것이다.

‧ 예수를 믿는 사람은 책임과 의무가 있는데, 그것이 예배를 드리는 것과 십일조를 드리는 것이다.

‧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기 위해서 우리를 창조하신 것이다.

‧ 요4:22~24을 보면, 하나님은 영이시니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를 찾으신다고 하였다.

‧ 히6:4~6에서도 한 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타락한 자들은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예수를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았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3. 하나님의 인을 치는 시대가 되었다.

‧ 계7:1~4

‧ 성령의 인은 마음에 치면서 절대적인 믿음이 생기게 하였다.

‧ 하나님의 인은 이마에 친다.

=> 이마에 친다는 것은 사상, 정신, 생각, 혼을 의미하는 것이다.

‧ 할례의 인이나 성령의 인침을 인을 치는 수가 정해져 있지 않고, 인을 치는 장소도 정해져 있지 않다. 그러나 하나님의 인은 인을 치는 숫자가 144,000으로 정해져 있다.

‧ 하나님의 인은 구원의 표가 아니고 하나님이 인정하시고 다시 예언할 종으로 사43:1같이 지명하신 표다.

‧ 성령의 인침을 받은 사람에게 계1:1같이 반드시 속히 될 일을 보이시고, 계1:3같이 읽고 듣고, 지키게 하시고, 계6:2같이 백마의 사상, 기독교 2차 복음에 대한 절대성을 가지게 하시고 하나님의 인을 치시는 것이다.

‧ 계14:1 - 어린 양의 이름, 아버지의 이름이 144,000의 이마에 있다.

‧ 말3:16~18 - 특별한 소유

‧ 욜2:29~30 - 남종과 여종

‧ 사43:1 - 지명하여 부르신 종

‧ 겔9:3~6 - 이마에 표 있는 자에게는 가까이 하지 마라.

‧ 계9:4 - 이마에 인 맞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 하나님의 인은 인 치는 사람의 수도 정해져 있고, 인을 치는 장소도 정해져 있기에, 때가 되면 인을 치실 종들을 인을 치는 장소로 모으실 것이다.

‧ ‘십 사만 사천’이라는 단어가 성경에서 단 세 곳만 등장한다. 계7:1~4, 계14:1, 계14:3

‧ 계14:3에서 십 사만 사천에 대해 말하고 계14:4에서는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라고 하였다.

‧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을 다른 표현으로 ‘열매’다.

‧ 마3:12을 보면,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운다고 하셨다.

‧ 마21:43을 보면, 하나님의 나라를 열매 맺는 백성이 받게 된다고 하였다.

‧ 복음의 씨를 뿌렸다면, 열매를 거두게 된다. 된 일의 말씀은 복음의 씨를 뿌리는 것이고, 될 일의 말씀은 복음의 열매를 거두는 것이다.

‧ 마3:10에서는 열매 맺지 않는 나무마다 찍어서 불에 던지라고 하셨다.

‧ 쭉정이는 열매를 맺지 않고, 비를 맞게 되면 썩게 된다. 반면에 알곡은 가득 차 있는 것과 같이, 말씀, 은혜, 사랑, 믿음으로 채워진 열매가 되어야 한다.

‧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은 변화체다.

‧ 고전15:51~54

‧ 사람은 육체로 태어나 심판을 받게 되지만, 예수를 믿게 되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면서 중생체가 된다.

‧ 중생체가 된 사람이 될 일의 말씀을 받고 나서 사25:6~8같이 골수의 기름과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를 먹으면서 사망이 영원히 멸하여지게 되면, 고전15:51~54같이 체질에 변화가 오게 된다.

‧ 공중에서 주의 재림을 영접하기 위해서는 체질이 변화되어야 한다.

‧ 사망이 멸하여진 체질이 변화체다.

‧ 우리 몸에 생명과 사망이 공존하고 있는데, 사망이 멸해지면 생명만 존재하게 된다. 그러면 증거가 나타나게 되는데, 몸이 가벼워지고 시원해지게 된다.

‧ 마음이 뜨거워지면서 아멘, 찬송, 설교가 나오게 된다.

‧ 지난 날 권능이 역사하였다면, 인 맞은 종에게는 권세가 역사하게 될 것이고

‧ 머리에 개조 변화가 나타나게 될 것이다.

‧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은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게 된다.

‧ 성령의 인은 예수를 믿게 하였다면, 하나님의 인은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어 닮게 만든다.

‧ 갈4:19, 빌3:21, 고전15:44~49

‧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은, 4가지를 이루는 것이다.

=> 예수의 마음, 신의 성품, 변화된 체질, 변화된 생활

‧ 창조 때의 사람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창1:26~28

=> 하나님의 형상대로, 모양대로 지음을 받았다.

=> 이 사람이 사단의 미혹을 받고 선악과를 먹고 에덴동산에서 쫓겨나므로 우리의 모습이 된 것이다. 영혼구원을 받을지는 몰라도 공중에 오시는 재림의 주를 영접하지는 못한다.

‧ 계22:20

‧ 사단은 마지막에 계13:16~18같이 짐승표 666을 치게 된다.

‧ 계14:9~11같이 짐승표 받은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게 된다.

‧ 계15:2에서는 짐승표를 받지 않은 자들은 보호처에 들어가 영과 육이 구원을 받게 된다.

‧ 계16:2

‧ 계19:19~20

‧ 계20:4~6에서는 짐승표를 받지 않은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년 동안 왕노릇하게 된다고 하였다.

‧ 짐승표는 수정통치시대에 등장하게 되므로 그 전에 나타난 바코드나 베리칩은 사람들을 미혹하기 위한 것들이다.

※ 결론 :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이 나올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