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05.수 제 277차 성회 셋째 날 저녁예배
▣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이 나오는 것이 비밀이다. 롬11:25
‧ 사도바울은 로마서에서 이 비밀을 모르기를 원치 않는다고 하였다.
1.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채워지는 것이 비밀이다.
‧ 바울은 이방인 가운데 충만한 수가 나온다고 하였다.
‧ 이스라엘이 범죄하고 타락하므로 말1:11에서는 이스라엘에게 주신 축복이 이방민족에게로 옮겨진다고 하였다.
‧ 롬1:13에서 바울은 이방인의 사도가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하였다.
=> 이방인에게서 충만한 수가 나온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 롬1:17에서는 참감람나무에 돌감람나무를 접붙여서 그 진액이 흘러가므로 이방이 예수가 믿어지게 되었다. 그들 가운데서 충만한 수가 나온다는 것이다.
‧ 대한민국은 복음을 늦게 받았지만, 복음이 들어온지 130년 동안 6만 교회, 1200만 성도를 이루었다. 이것은 하나님의 섭리가 있기 때문이다.
‧ 어느 나라 기독교보다 새벽기도, 철야기도, 집회에 모였다.
‧ 시간이 흘러갈수록 될 일의 말씀은 우리에게 현실로 이루어지게 될 것이다.
2. 순교자의 기도응답으로 인 맞은 종이 나오는 것이 비밀이다.
‧ 계6:9~11을 보면, 주를 위해 죽임을 당한 순교자들의 영혼이 하나님 보좌 앞에서 기도를 하는데,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자신들의 피값을 갚아주기를 구한다.
‧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동무 종들의 수가 차기까지 기도하라고 하시는데, 그 수가 계7장에 등장하는 십사만 사천이다.
‧ 순교자의 기도가 인 맞을 뜻이 있고 섭리가 있는 종들에게 응답으로 내리게 될 것이다.
‧ 유다지파로 시작하여 베냐민 지파에 이르기까지 144,000의 수를 완성할 때까지 순교자의 기도는 계속될 것이고 그 기도는 응답되어 우리에게 내려올 것이다.
3. 해 돋는데서 하나님의 인을 치는 것이 비밀이다.
‧ 할례의 인이나 성령의 인은 치는 장소가 정해져 있지 않지만, 하나님의 인은 해 돋는데서 친다고 하였다.
‧ 사24:14~16에서는 동방, 바닷가, 땅 끝
‧ 사41:8~19에서는 땅 끝, 땅 모퉁이
‧ 사41:1 - 섬들은 내 앞에 잠잠하라
‧ 사46:10~11
‧ 단11:44 - 동북
‧ 욜2:20~21을 보면, 동해와 서해가 있는 나라에서 여호와가 큰 일을 행하신다고 하였다.
‧ 출14:31에 홍해에서 여호와가 애굽의 군대를 수장시키시고 큰 일을 보이셨다고 기록되었다.
‧ 하나님의 인을 치는 역사는 출애굽 역사를 다시 생각나게 하는 동방의 역사인 것이다.
‧ 하나님의 인에 대한 말씀을 전하는 곳, 말씀을 전할 때 하나님의 역사가 내리는 곳이 인을 치시는 곳이다.
4. 십사만 사천이 실제수라는 것이 비밀이다.
‧ 십사만 사천은 구원 받는 수가 아니다. 그렇기에 상징도 아니고 영적인 수도 아닌 것이다.
‧ 계7:9~14에 나오는 능히 셀 수 없는 무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선택하신 종들이 십사만 사천이고 이들이 다시 예언을 통해서 능히 셀 수 없는 무리를 구원하는 것이다.
‧ 성경 어디서도 상징이거나 영적인 수는 존재하지 않는다.
=> 예수님의 제자 12명이 실제수이기에 복음을 전했고
=> 마가 다락방에 모인 120명이 실제수이기에 성령을 받았고
=> 노아의 가족 8명이 실제수이기에 홍수 가운데 구원을 받았다.
‧ 계7:1~8을 보면, 한 지파에 12,000씩 12지파로 144,000을 완성한다.
‧ 계14:1~5을 보면, 십사만 사천이 어린 양과 함께 시온산에 섰고, 그 이마에 어린 양과 그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다. 십사만 사천인 밖에는 새 노래를 배울 자, 부를 자가 없다.
‧ 십사만 사천을 ‘이 사람들’이라고 지칭하였다.
※ 결론 : 하나님의 인을 치고 있다는 것이 비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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