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277차] 2020/8/6(저녁) "하나님의 인맞은 종의 특별한 사명"(계7:1~4) 

모바일 App 사용자에게는 실시간 전송!

2020.08.06. 277차 성회 넷째 날 저녁예배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의 특별한 사명 계7:1~4

 

어느 시대든지 하나님의 특별한 종도 있었고, 특별한 사명을을 주시기도 하였다.

3:16~18 - 특별한 소유

하나님의 인 맞은 종에게 특별한 사명이 있기에, 사명자라고도 한다.

1. 재림의 주가 오시는 것을 알리는 사명

25:5~6 -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슬기로운 다섯 처녀와 미려한 다섯 처녀가 모두 졸며 잘 때 깨어 있는 자였기에 외칠 수 있었다.

2:1~3같이 묵시를 바라보며 성루에 선 파수꾼이다.

주의 재림이 깨달아질 때, 신랑을 맞이하라고 외치게 된다.

영광의 빛을 비추어 때와 시기를 분별하고 빛의 아들, 낮의 아들, 불의 사자로 쓰시는 것이다.

이러한 종에게 건강도, 물질도, 능력도, 지혜도, 총명도, 명철도, 영감도, 통달하는 영도 주시는 것이다.

초림의 주가 오실 때에는 세례요한을 6개월 먼저 보내어 주님이 오시는 것을 외치게 하셨다.

5:35에서 세례요한을 켜서 비추는 등불이라고 하였다.

재림의 주가 오실 때에는 요한계시록이 등불이 된다. 그렇기에 이 말씀을 전하며 재림의 주가 오시는 것을 전하는 사명이 인 맞은 종의 특별한 사명이다.

40:9~10에서는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될 일의 말씀을 깨닫고 다가오는 미래는 이 말씀대로 이루어질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면 두려울 것이 없다.

33:2~3에서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그리하면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보이신다고 하였다.

기름과 등불, 세마포 예복, 죄와 상관 없이 되어 재림의 주를 영접하라고 외치는 것이 특별한 사명이다.

안일, 태만, 게으름에 빠지지 않고 신랑이 오는 것을 외치는 종이 되어야 한다.

 

2. 인 맞은 종의 수가 채워지게 하는 사명

바울이 성령을 받은 뒤에 에베소 교회 사람들에게 성령을 받았는지 물어보니 있는 것을 듣지도 못했고 받지도 못했다고 하였다. 그 때 바울이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성령을 받게 하였다.

7:3

인 맞은 종이 채워지기 위해서는 계6:9~11같이 순교자들의 호소기도가 응답되어 내려오고, 땅에서는 될 일의 말씀을 전하고 영원한 복음과 하나님의 비밀을 전하여 백마의 사상을 가지게 하고 인 맞은 종이 나오도록 하는 것이다.

순교자들의 부르짖음과 뜻이 있는 종들의 부르짖음이 합하여져 인 맞을 종들을 깨우치는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

입을 열어 재림의 주가 오시는 것을 외치면 인 맞은 종의 수가 채워진다.

 

3. 다시 예언하는 특별한 사명

10:11

주의 재림을 앞두고 회개하라고 외치는 사명이 다시 예언하는 사명이다.

이 종에게 두 증인의 권세를 주신다.

하나님의 일을 해야 하나님의 역사가 내리는 것이다.

11:3~6 - 엘리야, 모세적인 역사를 주신다.

기도하면 엘리야같이, 말하면 모세같이 역사가 일어난다.

7:9~14같이 어린 양의 피에 옷을 씻어 희게 한 능히 셀 수 없는 무리가 나오게 된다.

될 일의 말씀은 시간이 지날수록 예언이 성취되고, 언약은 이루어지고, 기도는 응답될 것이다.

 

4. 흰 옷 입은 무리를 예비처로 인도하는 사명

12:6

12:13~16

다시 예언할 때 회개하고 나오는 사람들을 예비처로 인도하게 된다.

 

선택의 기로에서 기도하는 종이 되어 인간의 생각으로 가는 것이 아닌, 성령의 감동과 하나님의 역사 속에 가야 한다.

사도요한이 성령의 감동을 받으면서 귀가 열리고, 눈이 열리고, 하늘의 문이 열렸다.

 

5. 하늘의 군대로 쓰이는 사명

19:14~15

은혜시대에는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로 쓰였다면, 환난시대에는 하늘의 군대로 쓰신다.

13:2~4같이 검열하신다.

=> 신앙, 사상, 기도, 말씀, 행위를 검열하셔서 합격되면 하늘의 군대로 쓰신다.

백마를 타고 백마를 타신 심판주 예수를 따르면서 아마겟돈 전쟁에서 용과 짐승과 거짓선지자, 악인을 진멸하게 된다.

입술의 권세와 철장의 권세가 계20:4같이 심판하는 권세로 받아 쓰임을 받게 된다.

 

특별한 사명이 있기에 하나님의 인을 치시고 특별하게 관리를 하신다. 그렇기에 바로 가지 않으면 책망과 징계를 주셔서 그 일을 하게 하시니 책망과 징계를 받기 전에 바로 해야 한다.

사명 감당하는 종에게는 하나님의 사랑과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신다.

 

 

결론 : 특별한 사명을 감당하는 종이 되자.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2720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3월 전국세미나 일정 안내

45612024년 2월 28일
공지

요한계시록 전장 세미나 강의 동영상 전격판매!!

433112023년 9월 11일
공지

2024년 3월성산기도원 대성회

1012342023년 1월 10일
2631

[300차]22/12/6(밤) 순종하는 종에게 복을 주신다 (삼상5:22-23) 

3072022년 12월 30일
2630

[300차]22/12/5(밤) 순종하고 기도하는 종으로 끝맺음 하라 (삼상15:22-23) 

3092022년 12월 30일
2629

[299차]22/11/11(밤) "복역의 때를 끝낸 종 주께서 보장해 주신다“ (사40:1-2, 사33:16) 

3692022년 11월 24일
2628

[299차]22/11/10(밤) "복역의 때를 끝낸 종 신을 붓고 기름 부어 주신다“ (사40:1-2, 사61:1) 

3702022년 11월 24일
2627

[299차]22/11/9(밤) "복역의 때를 끝낸 종 새로운 역사를 주신다“ (사40:1-2, 사43:1) 

3792022년 11월 24일
2626

[299차]22/11/8(밤) "복역의 때를 끝낸 종 새로운 기회를 주신다“ (사40:1-2, 사43:18-19)  

3412022년 11월 24일
2625

[299차]22/11/7(밤) "복역의 때가 끝난 종에게 주시는 역사" (사40:1-2) 

3162022년 11월 24일
2624

[298차]22/10/7(밤) "동방야곱아 사망이 멸하여 질 때가 되었다. (사25:6-8) 

6382022년 10월 10일
2623

[298차]22/10/6(밤)  "복역의 때를 끝낸 동방야곱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말1:2-3) 

7782022년 10월 10일
2622

[298차]22/10/5(밤)  "동방야곱아 정한때가 되었다" (합2:1-3) 

3202022년 10월 10일
2621

[298차]22/10/4(밤)  "세가지 기적, 세가지 축복을 받을때가 되었다" (사60:1-5) 

3032022년 10월 10일
2620

[298차]22/10/3(밤) "동방야곱아 복역의 때가 끝이났다" (사40:1-2) 

3302022년 10월 10일
2619

[297차]22/9/9(밤 ) "구원의 문을 열어 주신다" (사26:1-3) 

3272022년 9월 12일
2618

2022.09.08.목 제 297차 성회 넷째 날 저녁예배

2582022년 9월 12일
2617

[297차]22/9/7(밤) "전도할 문을 열어주신다" (골4:2-3) 

3342022년 9월 12일
2616

[297차]22/9/6(밤) "기도의 문을 열어주신다" (약5:16-18) 

3382022년 9월 12일
2615

[297차]22/9/5(밤)  "하늘에 문을 열어주신다" (계4:1-3)

3292022년 9월 12일
2614

[제296차]22/8/5(금. 저녁) "비밀을 알려 주셔서 새로운 기회를 주신다" (렘33:2-3)

3692022년 8월 29일
2613

[제296차]22/8/4(목. 저녁) "영광의 빛을 주셔서 새로운 기회를 주신다" (사60:1-3) 

2832022년 8월 17일
2612

[296차]22/8/3(밤) "성령의 감동을 주셔서 새로운 기회를 주신다" (계1:9-10, 계4:1-3) 

3802022년 8월 4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