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7일 [2)택한자를 건지시는 여호와. (암3:9-15)]

2016.02.07.주일 주일저녁예배

2.. 택한 자를 건지시는 여호와 암3:9~15

· 택함을 입은 사람은 어떤 곳에 있든지 건지신다.

· 롯의 가족을 소돔성이 심판 받는 와중에도 구원하셨다.

· 기생 라합을 여리고성이 무너지는 와중에도 건지셨다.

· 암3:13

· 지나간 역사를 보더라도 소돔성에서 롯의 가정, 여리고성에서 기생 라합의 가정을 건지셨던 것과 같이

마지막 때에도 택한 자가 어디에 있든지 하나님이 필요로 하시면 건지신다는 것이다.

○ 사람이 사는 성과 궁에 큰 요란함과 학대함이 가득하다. 9절

· 이러한 가운데서도 택한 자를 건지신다.

· 현실에서 조금 힘들고 어려워도 고비를 잘 넘겨야 한다. 오래지 않아 될 일의 말씀으로 좋은 일이 오게 된다.

· 만약에 좋은 일이 오지 않는다면 선지자들의 예언이 거짓이 되는데, 그런 일이 일어나겠는가.

○ 포악과 겁탈을 쌓게 되고, 진리를 행치 않고, 비진리를 따르는 포악한 도성이 된다.

10절

· 우리에게 있는 최고의 소망은 주님이 우리 시대에 오시는 것이다.

· 우리가 소망을 가지는 이유는, 성경을 보면 하나님의 비밀이 공개되면 그 공개한 종의 당대에 그 일을 이루셨다.

· 홍수의 비밀을 노아에게 알려주시고 노아 당대에 이루셨다.

· 소돔성 심판의 비밀을 아브라함에게 알려주시고 아브라함 당대에 이루셨다.

· 니느웨 성 심판의 비밀을 요나에게 보여주시고 요나로 하여금 회개하게 하셨다.

· 그렇기에 하나님의 비밀, 요한계시록이 우리 시대에 공개됨을 통해서 우리시대에 이루어진다는 소망을 가지고 힘을 얻는 것이다.

· 엡3:9 - 비밀의 경륜을 나타내신다.

· 세상이 나빠지면 나빠질수록 우리에게는 더 좋은 예언의 성취가 이루어질 것이기에, 우리는 더욱더 정신을 차리고 기도를 해야 한다.

· 합1:3 - 겁탈과 강포와 분쟁과 변론만 가득해진다.

○ 땅 사면에 대적이 있게 하고, 그들의 힘을 쇠하게 하고, 약탈당하게 하신다. 11절

· 이렇게 할지라도 12절과 같이 택한 자를 건지신다.

○ 종들을 통하여 택한 자를 찾아내신다. 12절

· 사자가 양을 잡아먹었는데, 사자의 입에 마지막으로 남은 것이 귀조각과 두 다리다.

=> 귀조각과 두 다리와 같이 남은 자를 하나님이 건지신다는 것이다.

=> 귀조각 사50:4~5 - 학자의 귀 : 여호와의 말씀을 알아들을 수 있는 귀

=> 두 다리 : 비진리 가운데서 나올 수 있는 자.

· 말씀이 들려도 비진리 가운데 앉아 있으면 안 된다. 거기서 나와야 한다.

· 롯이 소돔성에서 나왔고, 라합도 여리고에서 나왔다.

· 택한 자라도 비진리 가운데 있으면 죽는다. 거기서 나와야 사는 길이 열린다.

· 계18:4~5 - 바벨이 받을 재앙을 받지 말고 그 죄에 참예하지 말고 나오라.

· 말씀을 듣고 깨달았다면 비진리 가운데서 나와야 한다.

· 그러나 반대로 나왔다가 다시 들어가는 사람이 있다.

=> 다시 들어가면 나올 수 있는 기회는 없다.

=> 소돔성과 여리고성이 심판을 받을 때 나왔다가 다시 들어가면 살아날 수 없었던 것과 같다.

3. 마지막 증거를 듣고도 돌이키지 않는 자를 벌하신다. 13~15절

· 어느 국가든, 가정이든, 개인이든 갑자기 심판하시지 않는다. 심판하시기 전에 꼭 깨우치시는 역사가 있다.

· 말씀을 들으면 살게 되고, 듣지 않으면 심판을 받게 된다.

○ 깨우치는 역사 : 야곱족속에게 증거하신다.

· 에서족속은 증거하지 않는다.

· 야곱족속 사14:1, 사2:5, 말1:2~3

· 사2:5 - 야곱족속에게 여호와의 빛 가운데 행하여야 하며, 동방풍속을 버려야 한다.

동방풍속을 따르는 야곱족속은 하나님이 버리신다.

· 말1:2~3 - 에서는 미워하고 야곱은 사랑하신다.

· 야곱족속이 하는 증거가 마지막 증거다. 계11:7

=> 계11:3~6 - 다시 예언

· 야곱족속 계7:1~4 - 하나님의 인 맞은 종 144,000

· 유명해지는 교회, 큰 교회가 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세계적으로 야곱족속에 이 복음을 증거해서 인 맞은 종의 수를 채우는데 목적을 가져야 한다.

· 예정된 사람에게 마지막 복음을 전할 사명이 먼저 복음을 받은 사람들에게 있다.

· 144,000의 수가 채워지면 계7:9~14과 같이 흰 옷 입은 무리를 이끌어내는 증거를 하게 된다.

○ 벧엘의 단들을 벌하여 그 단의 뿔들을 꺾어 땅에 떨어뜨린다. 14절

· 벧엘은 야곱이 잠을 잤던 곳이고, 후에 솔로몬 성전을 지었던 곳이다.

· 아모스 선지자가 말한 벧엘의 단은 오늘날 교회를 가리킨 것이다.

· 회개하지 않는 교회, 하나님 앞에 바로 서지 않는 교회를 벌하시고,

· 뿔을 꺾는 것과 같이 힘을 자랑하고 교세를 자랑하는 교회를 심판하신다는 말씀이다.

· 택한 자에게 비밀을 보여주시고 택한 자를 건지신다.

· 마지막 증거를 듣게 하시고, 듣고도 돌이키지 않는 자를 벌하신다는 것이 암3장의 내용이다.

· 결론은, 하나님의 비밀을 깨달은 종들은 두려움이 없이 외쳐서 하나님의 사람들을 건져내야 한다.

· 두려움없이 말씀을 외치면 듣는 귀가 열린 자는 돌아오게 된다.

· 될 일의 말씀을 깨달았다면, 깨달은 사람에게는 다시 전해줘야 할 사명이 있다.

· 그렇기에 그 일을 위해서 직접 전하든지, 기도를 한다든지,

물질로 돕든지, 봉사하든지, 무엇이라도 그 일을 위해서 협력해야 한다. 그러면,

같은 목적으로 힘을 합하였기에, 같은 축복을 내려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