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27.주일 주일저녁예배
▣ 아모스 6장 : 재앙의 날에 멸망 받을 자의 행동
1. 화를 당할 자의 행동 1~6절
① 안일한 자를 지적했다.
· 마지막 때 화를 당할 자는 안일한 자라고 하였다.
· 이는 영적으로 안일한 것을 의미하는데, 안일, 태만, 게으름이다.
· 마25:1~13과 같이 주의 재림이 가까웠는데도 기름등불을 준비한 사람이나 준비하지 못한 사람이나 다 졸며 자는 것이다.
· 우리는 깨어있어야 한다.
· 합2:1~3 - 묵시를 바라보고 깨어있으라.
· 마25:5~6 - 깨어있어 외치는 자
· 살전5:1~6 - 깨어 있는 빛의 아들
· 주의 재림이 임박하다고 해도 아무 감각이 없고 민족의 환난이 임박하다고 해도 아무 감각이 없다.
· 그래서 스가랴 선지자는 슥4:1에서 천사가 와서 깨우니 마치 자는 사람이 깨우임 같다고 하였다.
② 마음이 든든한 자를 지적했다.
· 마음이 든든하다는 것은, 수1장과 같이 여호수아에게 하나님이 주신 강하고 담대한 마음이 아니다.
· 이는 자기의 힘을 의지하는 자를 의미한다.
· 하나님을 의지하므로 강하고 담대해야 하는데, 자기 힘을 의지하는 자가 화를 당한다는 것이다.
· 자기가 가진 것을 의지하는 자가 마음이 든든한 자로 화를 당한다는 것이다.
· 수1:5~9과 같이 우리는 여호수아에게 주신 강하고 담대함을 받아야 한다.
· 하나님이 주신 믿음, 용기, 담력, 자신감으로 강하고 담대해야 한다.
③ 우승한 자를 지적했다.
· 이는 육적으로 성공한 사람을 의미한다.
· 우리가 육적으로 성공한 것은 자랑할 것이 못된다.
· 육적으로 잘 된 사람, 걱정이 없는 사람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는다.
· 우리가 조금은 부족하고 걱정이 있어야 한다.
=> 그 걱정과 부족이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고, 자세를 낮추도록 만드신다.
· 걱정이 없으면 무릎이 꿇어지지 않는다.
· 고난이 약일 때도 있다.
· 삶 속에 안타까운 일도 있고, 힘든 일도 있고, 부족도 있어야 새벽기도도 나오고 금요철야도 나오는 것이다.
· 부족이 없는 사람은 교만하고, 거만하고, 오만하며, 자만하고, 태만해질 수밖에 없다.
· 하나님을 의지하게 할 수 있는 요소가 있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사랑이다.
④ 유명한 자를 지적했다.
· 주의 종도, 성도들도 유명해지려고 하지만 아모스 선지자는 유명한 자가 화를 당한다고하였다.
· 예수를 유명하게 해야 한다.
· 내가 스스로 유명하게 하면 안 되고, 하나님의 은혜로 유명하게 하나님이 유명하게 만드시면 괜찮다.
=> 습3:17~20 -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신다.
⑤ 사람이 따르는 자를 지적했다.
· 예수님을 따르게 해야 한다.
=> 말씀과 진리를 따라야 한다.
· 계2:6, 계2:15에서는 사람이 자신을 따르도록 하는 것을 니골라 당의 교훈이라고 하였다.
· 출애굽 때 고라를 따르는 자들이 모여 모세를 대적할 때 땅이 입을 벌려 삼켰던 역사가 있다.
· 교묘한 방법으로 사람을 따르게 하면 교주가 되는 것이다. 말씀과 진리를 따르도록 해야 한다.
⑥ 이방과 타협한 자를 지적했다.
· 바울은 이방인과 멍에도 같이 매지 말라고 하였다.
· 어떤 목사님은 산에 가야 범을 잡고, 물에 가야 고기를 잡는다고 술 마시는 사람을 전도하기 위해서는 함께 술을 마시라고 하며, 담배를 피는 사람을 전도하기 위해서는 함께 담배를 피우라고 하였다.
=> 이 목사님은 자기 교인을 망가뜨리려고 작정한 것이다.
=> 술을 마시는 교인, 담배를 피우는 교인을 끊도록 해야 하는데, 술 마시고 담배 피우라고 조장을 하고 있다.
· 술을 마시면서 전도가 되겠는가.
· 우리가 남을 전도하고 살리는 것도 좋지만, 자신이 망가져서는 안 된다.
· 마지막에는 자기관리를 잘 해야 한다.
⑦ 잠자기를 좋아하고 먹는 것을 탐하는 자를 지적했다.
· 목자가 양떼를 보면서 어떤 것을 잡아먹을까. 우리를 보면서 어떤 송아지를 잡아먹을까 한다고 하였다.
⑧ 세상 연락에 빠져 헛된 노래를 부르는 자를 지적했다.
· 포도주를 마신다는 것은 세상의 연락을 의미한다.
·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에 성경의 모든 예언이 성취될 것이다.
· 머지않아 민족의 환난과 시온의 성회가 일어나면 그 때부터 복음의 새 바람이 숨 가쁘게 일어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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