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서 제7강해/ 흑암에 빠진 지도자의 부패[미3:5-8]

@ 흑암에 빠진 지도자의 부패 (미3:5-8)

 선지서는 그 당시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사실로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다.

1) 흑암에 빠진 지도자가 평강을 외치나 무엇을 주지 않으면 전쟁을 준비한다. (5)

   앞에서는 평강을 외치지만 뒤에서는 전쟁을 준비한다는 것.

   이중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는 지도자이다.

2) 흑암에 빠진 지도자는 이상을 보지 못한다. (6)

   계9:1-2을 보면 다섯 번째 나팔 불고 무저갱이 열리면서 올라오는 것을 흑암이라고 한다.

   흑암은 악한 사상이다. 악하다는 것은 자신과 맞지 않다고 느껴지면 바로 공격하고자 하는 사상으로 흑암이 들어오면

 사람의 말과 행동이 거칠어진다. 또 상대방이 상처 받는지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된다.

  이러한 사상이 들어와 자리 잡으면 매사에 공격적인 사람이 된다.

※ 흑암에 빠지면 영적으로 밤을 만나기 때문에 분별력을 상실하게 된다.(사5:20-21)

※ 삶가운데 참고 온유하며 겸손하게 살아야 한다.

※ 영광의 빛 가운데 살아야 흑암의 피해를 받지 않는다. (사60:1-3, 미7:7-8, 살전5:1-6)

3) 흑암에 빠진 지도자에게는 응답을 내리지 않는다. (7)

4) 여호와의 신으로 공의와 권능, 재능으로 채움을 입을 때다. (8)

    여호와의 신

-욜2:29-30 여호와의 신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주신다.

-사11:2-3 지혜, 총명, 재능, 모략,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을 부어주신다.

-사59:19-20 하수같이 부어주신다.

-사61:1 여호와의 신을 부어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신다.

    권능

-행1:8의 권능을 넘어 계11:3-6에는 두 증인의 권세를 받는데까지 나아가야 한다.

    공의

-암5:7, 미6:8, 습2:3, 살후1:5-10

     재능

-출애굽 때 모세는 성막을 지을 때 재능있는 사람을 추려서 짓게 하였다.

  하나님은 재능있는 사람을 쓰신다. (사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