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231차 [2016/7/30 토(저녁)귀와 눈과 입을 열어주신다 . (사50-4-9)]

모바일 App 사용자에게는 실시간 전송!



 

제목:귀와 눈과 입을 열어주신다.

본문:사50:4~9

 

· 하늘의 문, 마음의 문, 기도의 문, 전도의 문, 물질의 문이 열렸다면, 자신의 귀와 눈과 입이 열려져야 한다.

· 26:2~3과 같이 의로운 나라로 들어가는 문이 열려지게 하신다. 이 문이 마지막 문이다.

1. 귀를 열어주신다.

· 50:4~5

· 여호와께서 귀를 열어주신다.

· 믿음의 선진들 가운데 귀가 열리지 않은 사람은 없었다. 그 중에서 특별한 인물을 꼽는다면, 사무엘, 모세, 바울, 사도요한이 있다.

· 사도요한은 밧모섬에서 주후 95년경에 주의 날에 성령의 감동을 받으면서 나팔소리와 같은 주의 음성을 들었고, 그와 함께 놀라운 영계의 변화가 있었다.

· 이사야는 여호와께서 열어주신 귀를 학자의 귀라고 표현하였다.

=> 하나님의 말씀을 학자같이 잘 알아듣는 귀라는 말씀이다.

· 수많은 말씀을 전할 때 말씀 가운데 은혜를 받는 사람이 다수였지만, 그 가운데서 극소수의 사람이 말씀을 듣고 시험에 빠지는 경우도 있었고, 말씀으로 자해하는 사람도 있었다.

· 예수님의 제자가 12명이었는데, 삼년 동안 데리고 다니시면서 많은 말씀을 주셨음에도 가룟유다와 같이 파는 자도 나왔고, 베드로와 같이 모른다고 부인하는 자도 나왔다.

· 예수님이 말씀하셨어도 그런 사람이 나왔으니, 하물며 우리겠는가.

· 귀가 열린 다수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듣고 은혜를 받았다.

· 열린 문의 축복은 우리의 귀까지 열어주셔서 될 일의 말씀을 학자같이 알아들을 수 있는 은혜가 함께 하실 것이다.

· 그 시대에 귀가 열린 사람들은 하나님이 귀하게 쓰셨다. 그렇다면 우리 시대에도 될 일의 말씀을 듣는 귀가 열린다면 하나님 편에서 귀하게 쓰이는 종들이 될 것이다.

· 이러한 종을 사43:3~4에서 보배롭고 존귀하게 만드신다고 하였다.

· 사도요한과 같이 귀가 열려서 다른 사람이 듣지 못했던 것을 들을 수 있는 귀가 필요하다.

 

· 귀가 열려서 학자의 귀가 된 사람은, 거역하지 않는다.

· 삼상15:22~23을 보면, 순종하는 것이 제사보다 낫고, 거역하는 죄는 사술의 죄와 같다고 하였다.

=> 거역하지 않는 사람은 사술의 죄를 범하지 않는 사람이 된다.

· 또한, 귀가 열린 사람은 뒤로 물러가지 않는다.

· 10:37~39에서는 뒤로 물러가는 자를 주님이 기뻐하시지 않고 침륜에 빠진다고 하였다.

· 그러므로 귀가 열려서 학자의 귀가 된 자는 침륜에 빠질 가능성도 없고, 주의 재림을 맞이하기 위해 앞으로 나가게 된다.

 

· 50:6을 보면, 학자의 귀를 받은 종은 때리는 자들에게 등을 맡기며, 수염을 뽑는 자들에게 뺨을 맡기며, 수욕과 침 뱉음을 피하려고 얼굴을 가리지 않는다고 하였다.

=> 여러 가지 어려운 일이 봉착하고, 힘든 일이 와도 비굴하지 않는 신앙이다.

 

· 이러한 사람을 7절에서, 얼굴을 부싯돌같이 굳게 하셔서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신다.

=> 강하고 담대한 종을 만드신다는 말씀이다.

· 복음을 위해서 어떠한 수치나 어려운 일도 감수할 수 있어야 한다.

· 수욕과 침 뱉음까지도 피하지 않는 자를 강하게 만드신다고 하였다.

· 수치나 어려운 일로 인하여 복음을 버리고 포기한다면 학자의 귀를 가지지 못한 자다.

 

· 8절에서 위와 같은 사람을 주님께서 의롭다고 인정하시며 가까이 계신다.

 

· 학자의 귀가 열린 종은 9절과 같이 여호와께서 도와주시니 그 사람을 정죄하는 자는 옷과 같이 해어지며 좀에게 먹힌다고 하였다.

· 헤롯이 세례요한을 죽이고 나서 그 결말은 충에 물려 죽었다고 한다.

 

· 삼상7:12의 에벤에셀이다.

 

2. 눈을 열어주신다.

· 3:18

·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 우리가 무엇이 잘 들리고 잘 보이냐가 중요하다.

· 하나님의 말씀이 잘 보이고, 하나님의 역사가 잘 보여야 이 시대의 진정한 영의 사람이다.

· 그러나 사람의 말이 잘 들리고 사람의 움직임이 잘 보인다면, 이는 육의 사람이다.

· 우리시대에는 학자의 귀를 받은 종, 신령한 눈이 열린 종을 여호와가 필요로 하신다.

· 이 시대 또한 그러한 종을 필요로 하고 있다.

· 안약과 같은 예언의 말씀으로 시대를 보는 안목, 미래를 보는 안목, 될 일의 말씀이 보이는 눈으로 변화되어야 한다.

 

· 이사야, 다니엘, 사도요한, 이러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보좌세계가 보였다는 것이다.

· 땅의 것을 보는 눈하고, 보좌세계가 보이는 눈은 차원이 다르다.

· 미래가 보이려면 될 일의 말씀이 보여야 한다.

 

· 사람이 시험에 빠지고 잘못되려면 자꾸 안 좋은 사람의 말이 귀에 들린다. 자꾸 안 좋은 것이 눈에 보이게 된다.

· 복을 받기 위해서는 좋은 것들이 들리고 보여야 한다.

· 복을 받을 사람은 위의 것이 보이고, 복을 받지 못할 사람은 땅의 것이 보이게 된다.

· 바울의 눈에 비늘이 씌워지니까 예수를 믿는 사람들을 다 이단으로 보였다. 이러했던 바울이 마음을 돌이켜 예수를 믿으라고 전하니 이단 취급을 받았다.

 

· 주의 재림이 임박하였고, 민족의 환난이 임박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3. 입을 열어주신다.

· 귀가 열리지 않고 눈이 열리지 않은 사람은 입이 열려도 바른 진리와 말씀을 전할 수 없다. 바른 진리를 듣지 못하고 말씀을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 입이 열린 종을 본문에서는 학자의 혀라고 하였다.

·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통해서 사람을 살리고 돕는 일에 입이 쓰여야 그 입이 열린 입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 쓸데없는 말로 수다를 떨고 궤변을 늘어놓고 자기가 불리하면 자신을 변론하고 번복하는 입은 열린 입이라고 할 수 없다.

· 1:9에서는 주의 손이 입에 닿았으니 주의 말씀이 입에 주신다고 하였다.

· 28:11에서는 생소한 입술에 방언이 임함과 같다고 하였다.

· 59:21에서는 후손의 입에서 말씀이 계속되게 하신다고 하였다.

· 모세를 출애굽시키는 지도자로 세우셨음에도 모세가 입이 뻣뻣하여 못한다고 하자, 하나님은 그 일을 할 수 밖에 없도록 아론을 옆에 세우셨다.

=> 그 증거로 모세가 애굽을 향해 가는데 아론으로 하여금 마중 나오도록 하셨다.

· 귀가 열리고 눈이 열린 종은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정확하고 정교하게 전할 수 있게 하신다.

·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때 물이 흐르듯이 끊임없이 나와야 한다.

· 이러한 입에 말씀을 주셔서 계10:11과 같이 마지막 때 다시 예언하는 종으로 쓰신다.

 

· 귀가 열린 상태에서 학자의 혀, 눈이 열린 상태에서 학자의 혀가 되어야 한다.

· 성령이 오시지 않고는 방언을 할 수 없는 것과 같이, 눈과 귀가 열리지 않고는 학자의 혀로 말씀을 전할 수 없다.

 

· 사람의 마음에 상처를 주고 교회에 분란을 일으키는 일에 입이 쓰여서는 안 된다. 사람을 깨우치고 권면하며 살리는 일에 입이 쓰여야 한다.

 

4. 의로운 나라로 들어가는 문을 열어주신다.

· 26:2

· 의로운 나라로 들어가는 문을 열어주시는 역사가 열린 문의 마지막 역사다.

 

 

결론 : 사람을 살리는 귀, , 입으로 쓰여야 한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740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4월 전국세미나 일정 안내

173072024년 2월 28일
공지

요한계시록 전장 세미나 강의 동영상 전격판매!!

571332023년 9월 11일
공지

2024년 5월성산기도원 대성회

1155452023년 1월 10일
341

제249차 2018/ 2/ 7(저녁)시온의 성회로 주의 일이 부흥케하신다(욜2:15-17)

8542018년 2월 9일
340

제249차 2018/ 2/ 6(저녁)일치한 마음을 주셔서 주의 일이 부흥케하신다(겔11:19-20)

10582018년 2월 9일
339

제249차 2018/ 2/ 5(저녁) 주의 일이 부흥케되기를 기도 할 때다(합3:1-2)

11912018년 2월 9일
338

제248차 2018/ 1/ 5(저녁) 하나님의 인맞은 종 피해 받지 않도록 보호하신다(계9:1-6)

13952018년 1월 6일
337

제248차 2018/ 1/ 4(저녁) 유브라데 전쟁에 피해받지 않도록 보호속에 살 때다 (계9:13-19)

13712018년 1월 5일
336

제248차 2018/ 1/ 3(저녁) 하나님 편의 사람으로 보호속에 살 때다 (계4:6-8)

8982018년 1월 5일
335

제248차/ 2018/ 1/ 2(저녁) 심령의 난제 피해 받지않도록 하나님의 보호속에 살 때다 (사24:1-4)

8562018년 1월 5일
334

제248차/ 2018/1/1(저녁) 민족의 전쟁에 피해 받지않도록 하나님의 보호속에 살 때다  (마24:6-8)

8392018년 1월 5일
333

2018/ 1/ 1(선지학교, 머릿돌예배)  선지학교를 세우시는 역사(슥4:7)

8452018년 1월 5일
332

 2017/12/31 송구영신예배(하나님의 보호 속에 살 때다. 사31:5)

8492018년 1월 5일
331

제248차/ 2017/12/31(오전) 슬픔과 탄식을 벗어 버리고 새해로 들어가자!

8222018년 1월 5일
330

제248차/ 2017/12/30(저녁)하늘의 전쟁의 피해 받지 않도록 하나님의 보호 속에 살 때다 (계6:5-6)

9462017년 12월 31일
329

제248차 2017/12/29 (저녁)  경제난제의 피해를 받지 않도록 하나님의 보호 속에 살 때다.(계6:5~6)

8752017년 12월 31일
328

제248차2017/12/28 (저녁) 마귀참소 피해받지 않도록 하나님의 보호속에 살 때다(계12:10-12)

8512017년 12월 31일
327

제248차/2017/12/27(저녁) 황충이의 피해를 받지 않도록 하나님의 보호속에 살 때다(계9:1-6) 

9232017년 12월 28일
326

248차 2017/12/26(저녁) 쑥과 쑥물의 피해받지 않도록 하나님의 보호 속에 살 때다 (계8:10-11, 슥14:8)

9152017년 12월 28일
325

제248차/2017/12/25(저녁) 흑암의 피해 받지 않도록 하나님의 보호 속에 살 때다(사31:5, 사60:1-3)

11502017년 12월 28일
324

제247차/2017/12/8 (저녁)다가오는 주의 재림을 준비힐 때다(계22:20)

9582017년 12월 9일
322

제247차/ 2017/12/ 6 (저녁) 택한종들이 돌아오는 역사 (사60:4-9)

9022017년 12월 8일
321

제247차/ 2017/12/ 5 (저녁) 다가오는 시온의 성회를 준비할 때다(욜2:15-17) 

8372017년 12월 6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