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세에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을 분별하고 살때다(렘21:8)
▷아담과 하와는 뱀의 말을 듣고 선악과를 따먹는 것이 사망의 길이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생명과를 먹는 길이 생명의 길이었다.
▷셋의 자손은 가인의 후손과 혼인하지 않는 것이 생명의 길이었지만, 셋의 자손은 가인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아내로 맞이하고 결국은 사망의 길을 택했다.
그러므로 인하여 하나님은 그들과 영원히 함께하지 않았으며 육체가 되었다.
*육체=범죄하여 심판받을 몸이며 사망의 길은 육체인 것이다.
▷노아시대때는 노아방주 안에 들어가는 것이 생명의 길이었지만, 노아식구 외는 방주에는 관심없으면서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가면서 홍수가 나기까지 관심없었으니 사망의 길을 택했던 것이다.
사망과 생명의 길은 에덴동산에서부터 지금까지 사람앞에 항상 공존했으며, 하나님은 인간에게 자유로운 선택을 하게 했던 것이다.
▷요나는 니느웨성으로 가는길이 생명의 길이요, 다시스로 가는 길이 사망의 길이었다.
▷예수님도 이땅에 오셔서 사망의 길과 생명의 길을 가르쳐 주셨으니 “네가 나를 따라오려거든 네 몫에 대인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오라” 사망의 길은 넓은 길이요, 영생의 길, 생명의 길은 좁은길이라 협착하여 찾는이가 적다는 것이다.
지난 2천년동안은 예수님믿는 길이 생명의 길이었다.
그렇다면 말세에 사는 우리에게 사망의길과 생명의 길은 어떤 것인가?
1.말세에 사망의 길
➀양심의 화인 맞는 것이다(딤전4:1~2)
양심의 화인 맞은 사람은 거짓말하고 외식하고 사람을 의식한다.
또 믿음에서 떠난다고 했으니 눅18:8 내가 올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말씀했고, 히10:37~39 잠시잠깐후면 오실이가 오시리니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뒤로물러가는자는 침륜에 빠지고 영혼을 구원받지 못한다고 말씀하고 있다.
그러므로 믿음에서 떠나 양심의 화인을 맞아서 양심의 가책을 전혀 느끼지 못한다면 사망의 길이다.
➁흑암에 빠져 분별력을 상실하는 것이다(계9:1~2)
▷계9:1~2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연기, 즉 영적흑암 영적악으로 인하여 영적밤중을 만난다는 것이다.
흑암의 영향을 받으면 ▷사5:20~21같이 영적 분별력을 상실한다.
분별력을 상실한 사람은 ▷마25:1~13같이 다졸며 자게 되니 사망의 길이다.
➂쑥물을 마시고 영적감각을 상실하는 것이다(계8:10~11)
렘23:15~16에 예레미야 선지자는 그당시 왕궁선지자들이 여호와가 주시지 않는 말씀을 자기마음대로 말하는 거것을 짓선지자의 사악한 교훈이라고 말씀 하면서, 생수의 근원이 되시는 여호와께로 돌아오라고 말씀했다.
➃귀신의 영이 들어오는 것이 사망의 길이다(계16:13~14)
마지막때는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선지자의 입에서 귀신의 영이 나오는데 이는 세 더러운 영이요, 개구리의 영인데, 계18:1~3에 가서 온세상에 퍼져 귀신의 영이 사람속에 들어간다는 것이다.
▷귀신의 영이 사람에게 들어가면 사치, 음란, 향랴, 부의 치부, 오락, 도박, 마약, 술취함, 방탕함, 이단에 빠진다는 것이다.
귀신의 영은 사람을 미혹하고 예수님과 멀어지게 하고 세상이 좋아 보이게 하니 사망의 길이다.
그러므로 성경은 마지막때에 구별된 삶을 살라고 말씀하고 있다.
➄짐승표666을 받는 길이다(r)13:16~18)
짐승표를 이마에 받게 되면 짐승같은 형상, 짐승같은 말, 행동, 짐승같은 생활을 하게 되므로 결국엔 사망의 길을 가게 된다.
2.말세에 생명의 길
➀심령에 성령의 인침을 받는 길이다(엡1:13, 고후1:22, 고후5:5)
성령의 인은 요3:3~5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표이다.
➁영광의 빛을 받아야 한다(사60:1~3)
무저갱으로부터 흑암이 올라와 전 세계가 어두워질 때 될일의 말씀을 들을 때, 받을 때, 전할 때 영광의 빛이 비추어지는 길이 생명의 길이다. ※된일의 말씀은 생명의 빛을 비추어 주는 역사다.
살전5:1~6 영광의 빛을 받은 종을 빛의 아들, 빛의 사자라 했으니 주의 재림을 분별할 수 있어 깨어 있게 된다.
▶자신의 영적관리를 잘해야 한다.
➂성령의 생수를 마시는 것이다.
생수는 슥13:1 슥14:8에서 예루살렘에서 생수가 흘러 사시사철 흘러나온다고 말씀하고 있다.
미7:5~9 이슬과 단비같은 성령의 생수를 받은 종들은 젊은 사자같은 용사 신앙으로 신앙이 항상 살아있어 생명의 길이다.
➃일곱영의 역사를 받는 것이다(계5:6)
일곱영, 일곱눈, 일곱뿔, 일곱등불로 사로잡아서 성령의 감동속에 요한계시록을 읽고 듣고 전하게 하시기 위해 일곱영을 보내신다.
일곱영(계1:4, 계3:1, 계4:5)
※보혜사 성령은 마음에 오셔서 예수님을 믿게 하신 성령의 역사다.
기독교를 시작할때는 보혜사 성령으로 마칠때는 일곱영으로 역사하신다. 중요한것은 성령은 한분이시다
➄하나님의 인을 이마에 맞아야 한다(계7:1~4)
하나님의 인을 이마에 맞으면 하나님의 형상을 이루게 된다.
하나님의 인은 동방 해돋는 곳, 동해와 서해가 있는곳 동방 바닷가에서 치시는 역사다.
이제는 정신을 차리고 사망의 길과 생명의 길을 분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결론:사망의 길에서 돌아서서 생명의 길로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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