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자의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게 하신다(사35:10)
사35:10의 말씀은 앞으로 다가올 천년왕국에 대한 말씀이다.
슬픔과 탄식은 달아날수있게 할수 있는 것이 있고, 달아날 수 없게 하는 것이 있다.
성경속에 선진들의 슬픔과 탄식은 어떤것들이 있었는가?
*아브라함은 예수님의 족보를 말씀하기위해 마태복음1장 신약성경의 시작을 한 대단한 인물이었지만 그에게도 슬픔과 탄식이 있었으니 아브라함의 대를이을 아들이 없었던 슬픔과 탄식이 있었다.
하나님이 아들을 주신다는 믿음대로 이루어주실 때 아브라함의 슬픔과 탄식은 달아났다.
*아담과 하와는 에덴동산에서 쫓겨나면서부터 슬픔과 탄식, 질병이 들어왔고, 그 슬픔과 탄식은 돌이킬수 없는 것이었다.
*욥은 모든 것을 잃고 몸까지 만신창이가 되는 슬픔과 탄식이 있었지만, 욥23:10의 고백대로 욥의 모든 것을 회복시키시고 갑절의 축복을 주실 때 슬픔과 탄식은 달아났다.
*히스기야는 앗수르군대 18만5천이 쳐들어와 성을 둘러싸고 있을 때 아무것도 할수 없는 자신의 처지를 놓고 슬픔과 탄식이 있었으나, 그는 하나님의 전에 달려가 기도했고, 하나님은 많은 군대를 시체로 만들어 주셨으니 히스기야의 슬픔과 탄식이 달아났던 것이다.
히스기야는 유언하라는 이사야 선지자의 말을 듣고 슬픔과 탄식이 있었으나 그의 눈물의 기도 하룻밤의 철야기도로 생명을 연장받았으니 슬픔과 탄식은 달아날 수 있었을 것이다.
이와 같이 슬픔을 겪은 사람에게 그 슬픔과 탄식이 달아날 때 기쁨과 즐거움은 배가 되는 것이다.
*사도요한은 밧모라 하는 섬에 들어가 땅의 길도 하늘의 길도 막혀있을 때 슬픔과 탄식을 겪게 되었지만. 주의날에 예수님이 그를 밧모섬에 찾아와 만나주시고 성령의 감동속에 요한계시록을 기록할수 있었다.
사도요한은 예수님이 십자가위에서 신음하고 있을 때 십자가 밑에까지 따라가 예수님의 유언을 받은 사도요한이다. 그때 겪은 슬픔과 탄식은 그 어떤 선지자들의 슬픔과 탄식으로는 비교할수 없으리라 보는 것이다.
하나님은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말씀하시고 습3:18 대회로 인하여 근심하는자는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신다고 하셨다.
우리가 진정 근심할 것은 가치없는 사사로운것에 근심을 버리고 코로나로 인하여 모이기를 힘쓰지 못하는것과 믿음으로 살지못하고 기도해야 하는데 기도하지 못하는것에 근심해야 하는 것이다.
이제 가치없는 것에 슬픔과 탄식은 벗어나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슬픔과 탄식을 우리는 가져야 하겠다.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기위해서는 다섯가지가 필요하다.
1)영광의 빛을 비추사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게 하신다(사60:1~3)
그동안 창조의 빛(창1:1~5), 생명의 빛(요1:1~4)으로 비추어주시고 이제는 영광의 빛을 비추어 주시니 받을때다.
영광의 빛은 될일의 말씀을 들을 때, 믿을 때, 전할 때 비추어 주시는 빛이다.
우리속에 흑암이 들어오면, 우울해지고 슬퍼지는 것이다.
사5:20~21같이 흑암이 들어오면 분별력을 상실하게 되니 슬픔과 탄식이 들어오게 된다.
그러나 그 마음속에 영광의 빛이 들어오면, 어두움은 물러가고 빛의 역사가 들어오니 살전5:1~6같이 빛의 아들, 빛의 사자로 살아가게 되고, 슬프과 탄식은 달아나게 되는 것이다.
2)새영과 새 마음을 주셔서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게 하신다(겔36:26)
마지막때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새영과 새마음을 넣어주신다는 말씀이다.
우리는 누군가가 나를 안좋게 해도 좋아할수 있어야 하지만, 자신에게 좋게 하는 사람을 좋아하니 그 간사한 마음은 아담에게로부터 온 것이다.
새영과 새 마음을 넣어주시면, 이기적이고 타산적이고 안 좋은 것들이 다 다 사라지게 되니 빌2:5같이 예수님의 마음을 넣어주셔서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게 되는 역사인 것이다.
우리가 슬픔과 탄식이 많아서 우울한 것은 우리의 마음이 변화가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역사이다.
그러나 새영과 새 마음을 넣어 주시면 슬픔과 탄식은 달아나게 하시고 기쁨과 즐거움이 있게 하신다.
3)성령의 감동을 주셔서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게 하신다(계1:10, 계4:1)
사도요한은 성령의 감동을 계1:10에 1차로 받고, 계4:1 2차 성령의 감동을 받아서 요한계시록을 기록할 수 있었다.
사도요한은 땅의 길과 하늘의 길이 모두 막혀있을 때 주님이 찾아오셔서 성령의 감동을 주시고 요한계시록을 기록하게 하실 때 밧모섬에서 겪은 슬픔과 탄식이 달아났다.
4)진리로 자유함을 주셔서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게 하신다(요8:32)
여기서 자유는 진리안에 자유를 말씀한다.
진리는 요1:14 생명이다.
사도요한은 밧모라하는 섬에서 자유함을 얻었고, 사도바울은 옥중에서 자유함을 얻었다.
기도교 역사 2천년 동안은 고1:18 십자가의 도로 자유함을 주셨다면, 이제는 사2:2~4, 미4:1~3같이 야곱의 도, 아름다운 소식으로 자유함을 주신다.
슬픔과 탄식, 우울함에서 자유케 하시면, 어떤 엄청난 일을 만난다해도 별것아니게 되는 것이다.
사명자의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게 하신다는 말씀이 진리가 되어서 자유함을 주신다.
5)큰 물질을 주셔서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게 하신다(사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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