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21.6.20[주일오전] 하나님이 후회하시지 않는 사람으로 살아라(삼상15:10~11)

하나님이 후회하시지 않는 사람으로 살아라(삼상15:10~11)

살아온 세월을 돌아보며 후회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오늘 본문에 하나님은 사울을 왕으로 세우신 것을 후회하셨다는 말씀을 하고 있다.

본문의 말씀은 사울 왕을 놓고 하신 말씀이지만, 우리에게 해당되는 말씀인 것이다.

1)노아시대 사람들을 지으심을 한탄 하셨다(6:5~8)

6:5절은 노아시대 사람들이 홍수의 심판을 앞두고 항상 마음먹고 생각하는 것이 악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땅위에 사람 지으심을 한탄하셨다.

하나님은 우리를 보실 때 창조하신 것을 한탄하시거나 근심하고 계시지는 않은지 돌아보아야 한다.

하나님은 그들을 창6:6~7같이 창조한 사람을 지면에서 쓸어버리신다고 말씀하셨지만, 6:8절에서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말씀하고 있다.

오늘 노아의 시대를 말씀하시는 것은,

24:37~39에 우리시대가 노아의 때와 같다는 것이다.

노아 때에 인간 지음을 마음에 한탄하시고 근심하셔서 인간을 홍수로 다 쓸어버리기로 결심 하셨다면,

노아의 때와 같은 우리시대도 역시 같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으니,

18:4~6 죄가 하늘에 사무쳤으므로 갑절로 갚아주실 때 하나님의 백성은 재앙을 받지 말고 거기서 나오라고 말씀한다.

노아시대 사람들이 심판을 알지 못하고 범죄하고 타락한 삶을 한쪽에서 살 때, 노아는 은혜를 입고 앞으로 하나님이 홍수 심판을 이루실 것과 그것을 대비해서 방주를 만들 것을 알게 하셨다.

노아의 때와 같고 죄가 하늘에 사무쳤어도 우리시대에도 노아같이 은혜를 입은 종이 나와서 생명의 길로 가야 하는 것이다.

성경은 24:37~39에 노아의 때와 같다고 말씀하시고, 24:40~44에 주의 재림 때가 가까우니 대비하라 말씀하신다. 그리고 24:45~46로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주는 종이 복이 있는 종임을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노아의 가정을 인류의 시조역할을 할 수 있도록 남겨두신 것 같이

노아의 때와 같이 죄가 하늘에 사무치고 사치, 음란, 향락, 부에치부, 오락, 마약, 술취함, 도박, 우상숭배, 이단에 빠져서 귀신의 영을 받은 사람들로 바벨세상을 만들고, 교회를 음녀교회로 몰고 갈지라도 마24:45~46같이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주는 종이 나온다는 것이다.

 

2)사울을 왕 삼으신 것을 후회 하셨다(삼상15:10~11)

사울은 인물이 출중한 자로 그 당시 하나님은 사울을 이스라엘 민족의 왕으로 세우셨다.

그런데 왜 사울을 왕으로 삼으신 것을 후회 하셨는가?

삼상15:1에 하나님은 사울 왕에게 한 가지 과제를 주셨다. 히브리민족이 애굽에서 출애굽하여 광야에 나왔을 때 출17장에 아말렉이 길을 막고 있는 아말렉을 쳐서 진멸하라 말씀하셨지만, 사울왕은 좋은 것을 남겨놓고 하나님 앞에 드린다는 핑게로 변명하고 불순종 하였다.

그것으로 인해  삼상 15:22~23  ”...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사무엘에게 임한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은 사울을 왕으로 세우신 것을 후회하셨다는 것이다.

사무엘은 버림받게 된 사울을 위해 밤새워 여호와께 부르짖는 참선지자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럼에도 사울왕은 그 즉시 하나님께 금식하고 굵은 베옷을 입고, 눈물로 회개하며 기도해야 마땅했지만, 오히려 그는 자기를 위하여 삼상15:12에 기념비를 세웠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말씀은 우리시대 천년왕국에 왕권을 주시겠다는 약속하신 뜻있는 종들이 자기공로로 인하여 자기의 기념비를 세우는 일은 없어야 한다는 것을 경고로 주시는 말씀이다.

하나님은 사울 왕을 패하고 여호와의 마음에 합한자로 다윗을 왕으로 예선하셨다고 말씀하고 있다.

이렇듯 과거에 있었던 역사를 이 시대 조명하여 자기의 기념비를 세우지 말고,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자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로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을 후회하시지 않는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3)가롯유다는 차라리 나지 아니하였으면 좋겠다(26:19~24)

하나님은 가롯유다가 나지 아니하였으면 좋겠다 말씀하시고, 1:15~16에 그가 어떻게 죽음을 맞이했는지 또 그를 대신하여 제비뽑아 맛디아를 대신 제자로 세우셨으니 우리는 이 시대 이와 같은 말씀을 이 시대 주신 것을 거울로 경계로 삼아야 할 것이다.

 

결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야 하겠다(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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