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21.10.31[주일오전] 여호와가 숨겨놓았다 잊지 않고 쓰실 종(사49:14~17)

여호와가 숨겨놓았다 잊지 않고 쓰실 종(49:14~17)

뜻이 있는 종을 숨기시는 일도 내 놓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쓰시는 일도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다.

1, 여호와가 숨기시고 감추어 놓았다 잊지 않고 쓰실 종(49:1~4)

하나님이 마지막 때 쓰실 종을 숨겨 놓으시고 전통에 감추어 놓았다.

우리는 하나님이 잊지 않고 기억하시는 종이 되어야 한다.

*요셉이 애굽에 팔려가서 종살이하고 옥중을 거쳐 애굽에 총리가 되는 과정이 있었다.

*요셉이 아버지 밑에 있을 때는 아버지와 겸상을 하고 채색 옷을 입고 형들의 허물을 아버지께 이르는 사람이었으나 애굽에 팔려가서 종살이하고 옥중을 거치고 고난을 겪으면서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의로운 사람으로 변화되었다.

*요셉은 채색 옷을 벗는 순간 섬기는 사람으로 돌아갔다.

*그는 옥중에서 여호와를 만났기에 형들에게 보복하지 않을 수 있었다.

우리는 사람의 배경에 힘을 가지면 범죄자가 되고 못 쓰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교훈을 받아야 하겠다.

*요셉은 아버지의 보호가 없을 때 하나님의 보호역사가 있었다.

과거에 그렇게 썼던 종들이 있었던 것 같이 이 시대에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쓰실 종은 하나님이 숨겨놓고 감추어 놓고 손바닥에 새겨놓고 하나님의 보호 속에 두시는 역사가 있다.

이런 종들은 날카로운 칼 같이 마광한 살 같이 만드시고 정한 때가 되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게 하신다.

 

 

2.가증한 일로 탄식하며 우는 종을 잊지 않고 쓰신다(9:3~6)

*히브리민족은 하나님의 선택받은 선민이었고, 나면서부터 하나님만 섬기는 것이 본분 이었다. 그러나 우상을 섬겼으니 그것이 그 시대에 가증한 일이었다.

이 시대 우상적이고 다원주의. 혼합주의. 자유주의. 용공주의가 나와서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고 하는 것이 가증한 일이다(17:1~3 음녀교회)

*이러한 일로 애통해 하는 종들에게 계7:1~4 같이 하나님의 인을 쳐 주신다.

가증한 일로 탄식하며 우는 눈물이 있는 종 잊지 않고 쓰신다.

 

3.대회로 인하여 근심하는 종 잊지 않고 쓰신다(3:17~20)

*대회로 인하여 근심한다는 말씀은 사1:12~13이 답이니 교회에 있게 되는 행사를 말씀한다.

대회로 인하여 악을 행한다는 것이다.

기독교에 일어나는 행사는 오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순수하게 하나님께만 영광이 올라가는 대회가 되어야 한다.

*3:18 대회로 인하여 근심하고 수욕 받는 자를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신다.

 

4.저는 자 쫓겨난 자 환난 받게 한 종 잊지 않고 쓰신다(4:6~7 56:7~8, 3:19)

*저는 자는 마음에 상처를 받아서 영적으로 장애가 있는 사람이다.

*쫓겨난 자란 말씀과 은혜를 바로 찾기 위해 쫓겨난 종을 말한다.

*환난 받게 한 자 (살후 5:1~10) 환난 받게 한 자에게는 환난으로 갚으시고, 환난 받은 사람은 안식으로 갚으신다

쫓겨다니며 미약하게 있던 엘리야에게 바알시대, 아합과 이세벨의 시대를 끝내고 쓰셨던 것 같이, 저는 자 쫓겨난 자 환난 받게 한 자를 하나님이 잊지 않고 쓰신다.

 

5.하나님의 비밀을 깨닫게 하신 종을 잊지 않고 쓰신다(3:7, 10:7)

숨겨놓고 감추어 놓았기에 존재감이 없으나 하나님의 비밀을 깨닫게 하심이 중요하다.

*하나님의 비밀을 알려 주셨다면 그것이 바로 하나님과 가깝다는 것이며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증명이다.

*하나님의 비밀을 깨달은 것에 긍지와 자부심은 가지되 교만, 자만, 거만, 오만, 태만하지 않아야 한다.

 

결론: 숨겨 놓고 감추었던 종을 잊지 않고 쓰실 때가 되었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1106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4월 전국세미나 일정 안내

187912024년 2월 28일
공지

요한계시록 전장 세미나 강의 동영상 전격판매!!

600562023년 9월 11일
공지

2024년 5월성산기도원 대성회

1180612023년 1월 10일
1090

 [주일오전]23/11/26 "네 생물같이 하나님 편에 사람으로 살아라" (계4:6-8)

1642023년 12월 2일
1089

[주일오전]23/11/19 "감사가 넘치는 추수감사 주일이 되게 하자" (살5:18) 

1742023년 11월 25일
1088

[주일오전]23/11/12  "하나님이 주시는 아름다운 결말을 기대하자!" (약5:11) 

2512023년 11월 15일
1087

[주일오전]23/11/5  "마지막 때 주시는 에벤에셀" (삼상7:12, 사41:8-10) 

2512023년 11월 10일
1086

[주일오전]23/10/29  "개국 이래로 없던 환난이 온다" (단12:1) 

2802023년 11월 2일
1085

[주일오전]23/10/22  "전쟁의 비밀을 자세히 알아야 할 때다" (계9:13-19) 

2212023년 10월 27일
1084

[주일오전]23/10/15  "환난시대에 맞는 기도를 할 때다" (사33:2) 

2642023년 10월 16일
1083

[주일오전]23/10/8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종으로 살 때다" (슥4:10) 

2612023년 10월 12일
1082

[주일오전]23/10/1 "열매 맺는 종의 축복" (마21:43, 계14:4) 

2452023년 10월 7일
1081

[주일오전]23/9/24  "사랑받는 동방야곱으로 살아라" (사43:1-4) 

2272023년 9월 29일
1080

[주일오전] 23/9/17  "열린문의 축복을 구하자" (계3:7-8) 

3012023년 9월 20일
1079

[주일오전]23/9/10 "구원의 비밀이 크도다" (요11:25-26) 

2982023년 9월 15일
1078

[주일오전]23/9/3 "하나님의 비밀 작은책" (계10:8-11) 

2442023년 9월 9일
1077

 [주일오전]23/8/27 "말세에 거울로 경계로 삼을 일" (고전10:11-12) 

2832023년 8월 29일
1076

[주일오전]23/8/20  "택한 종들을 모으시는 방법과 대상" (마24:31) 

2622023년 8월 22일
1075

[주일오전]23/8/13  "천년왕국과 거기 들어갈 사람들" (계11:15) 

2692023년 8월 16일
1074

[주일오전]23/8/6 "이기고 또 이기는 백마의 승리" (계6:2) 

2912023년 8월 9일
1073

[주일오전]23/7/30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 형통하리라" (시122:6) 

3072023년 8월 2일
1072

[주일오전]23/7/23 "하나님이 주시는 것으로 부요해져라" (약2:5) 

2172023년 7월 25일
1071

[주일오전]23/7/16 "천년 왕국의 축복 받을 종" (사11:4-9) 

2482023년 7월 18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