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21.12.5[주일오전] 하나님이 주신 것을 묻어두지 마라(마25:14~30)

하나님이 주신 것을 묻어두지 마라(25:14~30)

2021년의 한해는 위기를 넘어지는 한해였지만, 새로운 기회가 열려지는 2020년도가 될 것을 기대한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 많아서 늘 풍요로움을 누리고 살고 있으므로, 늘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사는 감사를 드려야한다.

본문에 등장하는 인물은 4명으로 다섯달란트 받은자, 두달란트 받은자, 한 달란트 받은 자가 나온다.

우리는 여기서 한 달란트 받은 자를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1.하나님이 주신 될일의 말씀 묻어두지 마라(1:1~3)

*베드로와 된일의 말씀을 심령에 묻어두지 않고 열심히 외칠 때 3천명, 5천명이 한번 외침에 돌아왔다.

*바울은 가는 곳곳마다 외쳤다.

유럽에서 아시아로우리나라에 복음이 들어온 것은 심령에 묻어두지 않고 외쳤기 때문이다.

우리는 될일의 말씀을 받았으므로 겔3:1~3, 8:10~11같이 꿀같이 먹고 묻어두지 말라는 것이다.

*한 달란트 받은 종이 땅에 묻어둔 결과는 바깥 어두운데 내어쫓겨 이를 갊이 결말이다.

다가오는 새해에는 될일의 말씀을 한 달란트 받은 자 같이 묻어두지 말고 외쳐야 한다.

우리는 주의 재림의 징조가 세계적으로 있는 이 시대에 더욱더 될일의 말씀을 심령에 묻어두지 않아야 한다.

*말씀을 심령에 묻어두는 자가 한 달란트 받은 자와 같은 것이다.

 

2.하나님이 주신 사명 묻어두지 마라(10:11)

한 달란트 받은 자가 땅에 파고 묻는 순간 종의 사명도 책임도 의무도 묻은 것이다.

우리에게도 사명이 있다.

사명은 하나님의 명령으로써 꼭 해야 하는 것이다.

*사명을 감당할 때 기쁨도 치료도 있게 된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주신 사명 묻어두지 마라!

*40:9~10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사명(흑암을 벗겨서 있는 곳이 가는 곳이 있는 곳이 밝아지게 하신다)

*14:6 영원한 복음을 전할 사명이다.

*출애굽 때도 모세는 하나님은 대변자로, 아론과 훌은 모세의 팔을 받쳐 들고 여호수아는 전방에 나가서 싸우는 역할 분담을 하면서 약속의 땅을 향해 갔듯이 우리도 우리의 역할 분담을 잘해야 교회와 가정 개인이 은총을 입을 것이다.

 

3.하나님이 주신 재능 묻어두지 마라(25:14~18 )

하나님이 쓰시려고 말씀도 사명도 재능도 주셨다.

25:14~18에 주인은 재능 따라 달란트를 맡겼다.

제일하기 어려운 것이 있다면 자기에게 준 사명인 줄 믿고 할때 유능하게 하게 하실 줄 믿는다!

 

4.하나님이 주신 물질 묻어두지 마라(23:18)

마지막 때 기업을 통해서 큰물질 받을 종은 간직하거나 묻어두지 마라

5:1~6 말세에 물질을 쌓아놓으면 금이 변질되고 옷이 좀 먹는다는 것이다.

이는 금 같은 우리의 믿음은 변질되고, 신부가 입을 흰옷은 더럽혀 진다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주신 물질 묻어두지 말고 사람 살리는 일에 쓸 때다!

 

결론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사람을 살리는 일에 쓸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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