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2.4.3[주일오전]새로운 기회로 열린문의 축복을 주신다(계3:7~8)

새로운 기회로 열린문의 축복을 주신다(3:7~8)

예수님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고 내 이름을 배반치 않는 빌라델아 교회에 열린문을 두셨다고 말씀한다.

우리에게도 세 가지 조건을 갖출 때 열린문의 축복을 주실 줄 믿는다.

우리에게 위기를 넘어서서 새로운 기회로 열어 주시는 문은 어떤 문인가?

 

1)하늘의 문을 열어주신다(4:1)

우리에게 하늘의 문이 열리는 축복은 가장 위대한 축복으로 하늘의 길이 열리는 축복이다.

*사도요한은 몸은 밧모섬에 있고, 하늘의 문이 열리면서 영혼이 보좌 세계로 올라 가면서 땅의 길이 막혔지만 하늘의 문이 열리고 하늘의 길이 열렸다.

우리에게도 새로운 기회로 하늘의 길이 열리면 하나님과 자유로운 교통이 이루어지는 축복이 있다.

모든 축복은 하늘로부터 내리는 역사이므로 열린문의 축복을 받아야 한다.

성경에서 하늘의 문이 열린 사건이 여러번 있었다.

28:17~18 야곱은 벧엘에서 잠을 잘 때 하늘의 문이 열렸고 그 곳에서 하나님의 약속을 받았다.

6:1~8 이사야 선지자가 부름을 받을 때 하늘의 문이 열렸다.

1:1 에스겔 선지자가 이상을 볼 때 하늘의 문이 열렸다.

3:10~12 십일조 생활을 바로할 때 하늘의 문을 여시고 복을 주신다.

3:16 예수님이 요단강에서 세례 받으시고 물에서 올라오실 때 하늘의 문이 열렸다.

7:55~57 스데반이 돌에 맞아 순교할 때 하늘의 문이 열렸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특별한 역사가 있을 때 하늘의 문을 열어 주셨다.

그리고 계4:1 마땅히 될일의 말씀을 보이시려고 사도요한에게 하늘의 문을 여시고 보좌앞으로 올리신 역사다.

 

*우리에게도 위기를 넘어서서 새로운 기회를 주시는 역사 속에 하늘의 문이 열리면 우리의 예배는 올라가고,

우리의 기도는 상달되고 하나님의 은혜가 내려오는 하늘의 문이 열리고 하늘의 길이 열리는 은총이 함께 하실 줄 믿는다.

 

2)마음의 문을 열어 주신다(24:45)

*주님이 부활하신 후 제자들을 만나셔서 마음을 열어 주셨다.

*마음의 문이 열린다는 것은 믿음의 문이 열리는 것이다

*주님이 부활하신 후 엠마오로 내려가는 제자들의 마음을 열어 말씀을 깨닫게 하시고 그들로 다시 예루살렘으로 즉 주께로 돌아오게 하신 것 같이

*우리 마음의 문을 열어 주셔서 성경을 깨닫게 하시면 마음이 뜨거워지는 역사가 있다(24:32)

*예수님이 우리의 마음을 두드리실 때 마음의 문을 열면 주님과 일심동체 되게 하시고 그 말씀에 믿음이 생기게 하시는 축복이다(3:20)

 

3)전도의 문을 열어 주신다(4:2~3)

*하나님은 베드로에게 전도할 문을 열어주실 때 한번 설교에 3천명, 또 한번 외침속에 5천명씩 회개하고 예수께로 돌아왔다.

*바울에게 전도할 문을 열어 주시니 가는 곳 마다 교회가 세워졌다.

우리도 이들과 같이 가만히 있지 않고 전도의 문이 열리도록 외치고 움직여야 한다.

 

4)기도의 문을 열어 주신다(1:14)

*예수님이 승천 하시면서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기다리라 몇 날이 못되어 너희에게 성령이 임하리라

하셨는데 건성으로 들은 사람은 다 떠나갔다.

*그러나 믿음을 가지고 순종한 120문도에게 전혀 기도에 힘쓸 때 성령이 오셨다.

*낙망하지 말고 기도하라 택한 자의 원한을 풀어주신다(18:1~3)

*우리는 문제가 있을 때 사람에게 하소연 하는 어리석은 사람 되지 말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이 되라!

기도는 역사하는 힘이 크기 때문이다.

엘리야 같은 심정으로 기도하라(5:16~18)

금향로와 금 대접에 기도의 분량을 채우라(5:8, 8:3~5)

 

5)물질의 문을 열어주신다(45:1~3)

*개인에 큰 물질 주시는 문을 열어 주시는 축복이다(45:1~3)

*기업에 큰 물질 주시는 문을 열어 주시는 축복이다(23:18)

*제단에 주신다는 큰 물질의 문을 열어 주시는 축복이다(60:4~9)

물질의 문이 열리는 축복이 교회도 가정에도 사업장에도 개인에게도 열려진다!

 

결과: 의로운 나라로 들어가는 구원의 문을 열어 주신다 (26:2)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1169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제331차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224442025년 6월 6일
공지

[공지사항] 예루살렘 식구 여러분 공지가 있어요!

708902025년 5월 19일
1177

[주일오전] 25/6/29 "사랑받는 교회, 사랑받는 종" (계3:17-19)

162025년 6월 30일
1176

[주일오전]25/6/22 "하나님의 비밀을 알려주실 때다" (암3:7, 계10:7)

502025년 6월 23일
1175

[주일오전]25/6/15 "기둥 같은 종을 쓰시는 하나님" (계3:11-12)

632025년 6월 16일
1174

[주일오전]25/6/8 "택한 종을 모으실 때가 되었다" (마24:30-31) 

492025년 6월 8일
1173

[주일오전]25/6/1 "여호와가 쉬지 못하게 하시는 역사" (사62:6-7)

1472025년 6월 1일
1172

[주일오전]25/5/25 "하나님이 잊지 않고 기억하시는 종의 축복" (사49:14-16)

2112025년 5월 25일
1171

[주일오전]25/5/18 "비 내리는 성읍 안에 살아라" (암4:7-8)

2372025년 5월 18일
1170

[주일오전]25/5/11 “노년이 되기까지 함께하시는 하나님”(사46:3-4)

2272025년 5월 14일
1169

[주일오전]25/5/4 “주께서 지켜주시는 종으로 살아라” (계3:7-10)

2622025년 5월 5일
1168

[주일오전]25/4/27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받아 살아라” (합3:19)

2902025년 4월 28일
1167

[주일오전]25/4/20 “그가 말씀하셨던대로 살아나셨느니라”(마28:1-6)

2652025년 4월 23일
1166

[주일오전]25/4/13 “십자가를 지신 예수” (사53:1-5, 눅22:39-44)

3102025년 4월 13일
1165

[주일오전]25/4/6 “주의 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합3:2)

3432025년 4월 6일
1164

[주일오전]25/3/30 “예루살렘을 진리의 성읍되게 만드소서” (슥8:3)

3252025년 3월 30일
1162

[주일오전]25/3/23 “머릿돌을 놓던 날의 역사” (슥4:7,슥8:3)

3202025년 3월 24일
1161

[주일오전]25/3/16 “영원한 복음에 소망 두고 살 때다” (계14:6)

3862025년 3월 16일
1160

[주일오전]25/3/9 “나의 잔이 넘치나이다” (시23:5)

3752025년 3월 9일
1159

[주일오전]25/3/2 “예루살렘이 힘을 받아 일어설 때다”(사52:1-2)

3822025년 3월 6일
1157

[주일오전]25/2/23 “하나님의 위로 속에 살 때다”(사40:1-2)

4142025년 2월 25일
1156

[주일오전]25/2/16 “열심으로 회개하는 삶을 살 때다” (계3:19)

4342025년 2월 20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