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2.10.16[주일오전]“작은책의 비밀” (계10:8~11)

작은책의 비밀” (10:8~11)

작은책이라는 것은 책의 부피가 작아서가 작은책이 아니라 요한계시록을 다르게 명칭한 것이다.

*이 작은책의 비밀이 있다.

 

1)작은책은 봉함했던 책이다(5:1)

보좌에 앉으신이의 오른손에 봉함한 책이 있는데 안 밖으로 써져 있어서 구원과 심판을 완벽하게 구비하여 놓은 책이며, 일곱인으로 봉해놓아서 하늘 위에나 땅 아래에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다고 말씀한다.

 

이렇게 일곱인으로 봉함해 놓은 책을 다니엘은

*12:4과 단12:9~10에서 마지막 때 까지 이 글을 봉함하라 하였으니 이는 한시적으로 봉함하라는 뜻이다.

 

*봉함한 책이 개봉되고 그 내용이 공개 되기 시작하는 싯점을 성경에서는 마지막 때로 예시하고 있다.

그러므로

이 작은책 요한계시록은 지금까지는 봉함했던 책이다.

*다니엘 선지자는 악하여서 악한자가 아니라 이 봉함한 책의 말씀을 깨닫지 못한자가 악한자요

지혜있는 자는 깨달으리라 말씀하고 있다.

 

이사야 선지자는

*29:9~12에서 이 봉함한 책을 끝까지 몰라야 할 사람들에게는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부어서 봉함한 책의 말씀을 도무지 알지 못하게 만든다고 말씀하고 있다.

 

그러나  진리의 영 받아서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받지 않고,

*22:6같이 선지자들의 영을 부어주셔서 봉함한 책의 말씀, 결코 속히 될일의 말씀을 깨닫는 지혜 있는 자도 나온다는 것이다.

 

2)작은책은 때가 되니 개봉된 책이다(22:10)

작은책은 영원히 봉함하는 책이 아니요, 때가 되면 개봉되는 책이지만 개봉이 된다 하여도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대로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부으면 못 깨닫는 것이다.


*깨닫지 못하므로 마25:1~13같이 다 졸며 자게 되는 것이다.

이런 시대에 우리는 선지자들의 영을 받아서 작은책이 봉함한 책의 말씀이 아닌 개봉된 책이

되어서 깨달아지고 알아지는 은혜가 있어야 하겠다.

 

마지막 때 까지 간수 하고 봉함하고 있던 책이 개봉되는 경로가 있다.

22:10 마지막 즉 주의 재림의 때가 가까우니 더 이상 봉함하지 말라

5:7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봉함한 책의 말씀을 받으시고

6:1에 가서 그 인봉을 떼신다.

 

◀예수님이 책을 취하셔서 인을 떼실 때 일어나는 역사가 있다.

*첫째인 흰말이 있는데... 기독교 2차 복음 운동이 시작된다.

*둘째인 붉은말이 나와서 사회주의 즉 공산주의 혁명운동을 한다.

*셋째인 검은말이 나와서 자본주의 경제운동을 한다.

*넷째인 청황색 말이 나와서 궤휼주의 정책운동을 해서 전세계가 혼란속에 빠진다.

*다섯째인 하나님보좌 앞에 있는 천천만 순교자들이 피값 갚아 달라는 호소기도를 한다.

*여섯째 인 심판하시는 역사가 일어난다.

*일곱째 인 나팔 부는 역사가 일어나서 종말의 징조, 종말의 시기를 알려 주는 것이다.

이와 같이 인봉이 개봉이 되어서 흰말, 붉은말, 검은말, 청황색말 네 가지 사상이 

전세계에서 역사하고 있으니 이 때를 마지막 때라고 보는 것이다.



*마지막 때가 되어 열려진 개봉된 책을 요한계시록에서는 펴놓인 작은책이라고 한다(10:2)

그러므로 개봉되어 펴놓인 작은 책이 되었으므로 계1:3같이 이예언의 말씀을 읽는자 듣는자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다!

 

3)하나님의 비밀이 기록된 책이다(10:7)

봉함해 놓은 책이 때가 되면 개봉이 되어 펴 놓이게 된다.

펴 놓이면 그 내용이 공개 된다.

그 내용은 하나님의 비밀이요 비밀이 기록된 책이다.

 

과거에도 하나님의 뜻이 있는 종들에게 비밀을 알려주셨다.

*노아에게 홍수의 비밀을 알려주실 때 노아에게만 알려 주셨다.

노아는 그 비밀을 가족에게 알렸고 가족들이 따랐다.

*소돔성에 불비내리는 비밀을 아브라함에게만 알려주셨다.

아브라함은 그 비밀을 조카 롯에게 알려 주었고 순종하는 사람을 천사가 이끌어 내었다.

*니느웨성 심판은 요나 한 사람에게 알려주셨다.

요나는 그 비밀을 니느웨성에 들어가 외치므로 다 구원 받았다.

그러나 농담으로 들은 사위들은 구원받지 못한 것이다.

*엘리제사장 가문이 멸망할 비밀은 사무엘 한사람에게 알려주셨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비밀을 그 시대 특별한 역사가 있는 지명하신 종에게 알려주셨다.

*하나님의 비밀이란? 앞으로 환난 재림 심판 천년왕국 무궁천국이 온다는 될일의 말씀인 것이다(1:1)

 

또한 하나님의 비밀을 보여주신 종 당대에 끝을 보게 하셨다는 것이다.

그리고 비밀을 깨달은 종이 그 말씀을 알려줄 때 순종하고 들은 사람은 구원을 받았고

농담으로 알고 듣지 않은 사람들은 다 멸망을 받았다는 거울 같은 사실이다(3:7, 33:2~3)

 

이와같이 하나님이 지명하여 알게 하신 종은

끝까지 사명을 감당하게 하신다는 것이다.

 

지난 2천년 동안 사복음서나 바울서신을 통해 알려주신 비밀은

13:10~11에 천국의 비밀이요,

3:3~4에 그리스도의 비밀이었다.

 

그런데 작은책 요한계시록을 통하여 알려주시는 비밀은 하나님의 비밀이다.

이 하나님의 비밀이 기록된 책이 작은책이요, 요한계시록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비밀을 알려주시는 것은 이시대 종으로 쓰시기 위함이다.

 

4)작은책은 사명자가 가져야 하는 책이다(10:8)

예수님은 인봉한 책을 취하셔서 개봉하셨다면,

우리는 개봉된 책, 펴놓인 책, 그 내용이 알려지는 책을 가지라는 것이다.

가지라는 것은 요한계시록 작은책을 자기 소유로 만들라는 것이다.

 

5)작은책은 꿀같이 먹는 책이다(10:8~10)

요한계시록에 담겨진 말씀은 먹는 책으로 이 시대 영의 양식으로 삼아야 할 책이다.

 

그 양식을

*2:17에서는 감추었던 만나라고 한다.

히브리민족이 광야에 나와서 하늘로 내리는 양식을 먹어야만 살수 있었던 것 같이

 

우리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봉함했던 말씀이 개봉될 때 될일의 말씀, 감추었던 만나

작은책의 말씀과 진리는 우리 영혼에 꼭 필요한 생명의 양식인 것이다.

그 양식이 겔3:1~3같이 채워질 때 심령의 공허가 물러가는 것이다.

그러면서 믿음, 용기, 담력, 자신감이 분출되고 확신이 생겨나는 것이다.

 

그러므로 작은책은 꿀 같이 먹는 책이다!

 

결론: 다시예언 하기위해 꼭 필요한 책이다!(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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