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주일오전]23/4/2 "부르짖는 제단에 응답해 주신다" (사 19:19-20)

모바일 App 사용자에게는 실시간 전송!

▣ 부르짖는 제단에 응답해 주신다(19:19-20)

 

산에 가서 소리를 지르지 않으면 메아리가 돌아 오지 않는 것 같이 부르짖고 기도하지 않으면 응답도 없는 것이다. 26:16-17 산기가 임박한 여인의 부르짖음 같은 간절히 기도를 예수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우리에게 보여 주셨다. 힘쓰고 애쓰고 더욱 간절히 기도하셨다. 이게 바로 부르짖음이다.

 

1.종말의 징조가 있으니 부르짖을 때다(19:1-4)

 

재림의 주님이 오실 날이 가까오면 이 세상 사람들의 정신이 쇠약해지고 우상, 신접한 사람을 찾게 된다. 믿는 사람들은 돈을 들고 예언을 하는 사람들을 찾게 된다. 그러나 우리는 종말의 징조가 있을 때(19:5-10) 더욱 하나님을 찾고 간절히 부르짖어야 한다.

 

2. 부르짖는 제단에 압박과 고난이 물러가게 하신다(19:19-20)

 

히브리 민족이 부르짖을 때 한 구원자 모세를 보내 바로의 압박과 고난에서 건지셨다. 우리 시대도 압박과 고난이 있는 제단이 부르짖을 때 그곳에서 건져 주신다. 환경, 물질, 질병, 생활, 전쟁으로 오는 압박과 고난에서 드려워 하지 말고 간절히 부르짖어야 겠다.

 

3. 부르짖는 제단에 표적과 증거를 주신다(19:19-20)

 

모세를 통해 나일강이 피가 되고, 10가지 재앙을 내리셔서 바로의 압박과 고난이 끝이 나고 히브리 민족을 건지셨다. 하나님의 사람 모세를 통해 표적과 증거를 나타냈다. 애굽 전역에는 곡소리가 나도 고센땅에는 재앙이 면하여지니 웃음 소리가 났다.

 

4. 부르짖는 제단에 복역의 때를 끝내 주신다(40:1-2)

히브리 민족의 430년 복역의 때와 모세의 40년 광야의 생활의 복역의 때가 끝이 함께 끝났다. 그리고 애굽을 나올 때 하나님이 주신 축복이 물질이다. 그러나 그 물질로 우상을 만드는 죄를 범하였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말씀을 교훈 삼아 하나님이 주신 물질로 범죄하거나 대적해서는 안된다.

 

5. 부르짖는 제단에 고쳐주시는 역사가 있다(19:22)

간구함이란 부르짖는 기도이다. 고침 받기를 윈한다면 간절히 부르짖어야 한다. 우리의 마음, 정신, 성품, 생활, 모든 질병까지 고침받아야 한다.

 

결론 : 부르짖는 제단에 사람도 보내시고 큰 물질도 주신다(60:4-9)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1155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제238차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63942025년 3월 6일
공지

2025년 3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안내

68072025년 3월 2일
1100

[주일오전]24/1/28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입은 종" (계17:14) 

4852024년 2월 2일
1099

[주일오전]24/1/21  "예루살렘을 진리의 성읍이 되게 하자" (슥8:3)

4602024년 1월 27일
1098

[주일오전]24/1/14  "환난시대에 맞는 기도를 할 때다" (사33:2) 

4692024년 1월 19일
1097

[주일오전]24/1/7  "여호와 닛시를 우리 함께 이루어 가자" (출17:8-16)

4932024년 1월 13일
1096

[주일오전]23/12/31 "장성한 자로 새해를 맞이하자" (히5:12-14) 

5262024년 1월 5일
1095

[주일오전]23/12/24  "환난시대 하나님의 뜻" (사55:9-11) 

4592023년 12월 30일
1094

[주일오전]23/12/17  "하나님이 주시는 강권역사 받아 새해를 맞이하자" (슥3:1-5) 

4792023년 12월 22일
1092

[주일오전]23/12/10  "작은책을 꿀같이 먹는 종으로 살때다" (계10:8-10) 

4822023년 12월 16일
1091

[주일오전]23/12/3  "하나님이 주신 사명 감당할 때다" (마25:14-30) 

4752023년 12월 6일
1090

 [주일오전]23/11/26 "네 생물같이 하나님 편에 사람으로 살아라" (계4:6-8)

4792023년 12월 2일
1089

[주일오전]23/11/19 "감사가 넘치는 추수감사 주일이 되게 하자" (살5:18) 

4782023년 11월 25일
1088

[주일오전]23/11/12  "하나님이 주시는 아름다운 결말을 기대하자!" (약5:11) 

5302023년 11월 15일
1087

[주일오전]23/11/5  "마지막 때 주시는 에벤에셀" (삼상7:12, 사41:8-10) 

5692023년 11월 10일
1086

[주일오전]23/10/29  "개국 이래로 없던 환난이 온다" (단12:1) 

5552023년 11월 2일
1085

[주일오전]23/10/22  "전쟁의 비밀을 자세히 알아야 할 때다" (계9:13-19) 

4812023년 10월 27일
1084

[주일오전]23/10/15  "환난시대에 맞는 기도를 할 때다" (사33:2) 

5342023년 10월 16일
1083

[주일오전]23/10/8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종으로 살 때다" (슥4:10) 

5542023년 10월 12일
1082

[주일오전]23/10/1 "열매 맺는 종의 축복" (마21:43, 계14:4) 

5222023년 10월 7일
1081

[주일오전]23/9/24  "사랑받는 동방야곱으로 살아라" (사43:1-4) 

5092023년 9월 29일
1080

[주일오전] 23/9/17  "열린문의 축복을 구하자" (계3:7-8) 

5752023년 9월 20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