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5/2/1 [구원의 하나님만 바라볼 때다. (미7:7-10)]

모바일 App 사용자에게는 실시간 전송!

◎ 구원의 하나님만 바라볼 때다! (미7:7-10)

 

히브리민족이 광야에서 모세를 원망하다가 불 뱀에 물려 죽게 되었는데 이들을 불쌍히 여겨 하나님께 기도하는 모세를 위하여 놋뱀을 만들어 장대 끝에 매달고 이를 바라보는 자는 치료함을 입게 해주셨다.

이를 믿고 순종하여 놋뱀을 바라보는 사람을 치료함을 입고 쳐다보지 않은 자는 죽음을 면치 못했다.

 

예수님이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는데 십자가에 달린 예수를 믿는 자마다 구원을 얻었다.

뱀에 물린 히브리민족은 놋뱀을 바라보므로 사는 길이 열렸고

죄에 빠져 죽을 이방은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예수님을 바라볼 때 사는 길이 열린다.

또한 미가는 본문을 통해 구원의 하나님만 바라보라고 하였다.

 

1) 사람을 바라보지 마라. (미7:1-6)

미가 선지자는 선한 자가 세상에서 끊어졌고 정직한 자를 찾아볼 수 없으며 가장 선한 자가 가시 같고

정직한 자라도 찔레울타리보다 더하다고 하였다.

또한 이웃을 믿지 말고 친구를 의지하지 말며 품에 누운 여인에게라도 입의 문을 지키며 사람의 원수가

곧 자기의 집안 사람이라고 하였다.

 

마24:3-5에 주님은 세상 끝날이 되면 사람의 미혹을 주의해야 하는데 많은 사람이 예수님의 이름을 자칭하여

사람을 미혹한다고 하셨다.

2) 구원의 하나님만 바라볼 때다. (미7:7-10)

미7:1-6같이 사람을 믿을 수 없는 시대가 되어도 우리를 구원하실 수 있는 전능하신 하나님만을 바라보라고 하였다.

 

①엎드러질찌라도 일으켜 주신다.

우리가 사람을 바라보고 있다가 낙심하거나 좌절하거나 포기해서는 안되고 언제든지 구원의 하나님만을 바라보아야 한다.

하나님만 바라보는 사람은 엎드러지듯 낙망하고 좌절하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와도 주의 오른손으로 붙들어 일으켜 주신다.

 

사41:10에서는 의로운 오른손으로 붙드신다고 하였고

단12:3에서는 주님이 붙들어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다고 하였고

계1:20에 일곱 별같이 붙들어 쓰신다고 하였다.

즉, 구원의 하나님을 바라보는 사람을 붙드셔서 자신도 살고 남도 살리게 하시는 역사다.

 

생각을 붙들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게 하시고 마음을 붙들어 소망을 가지게 하시고 생활을 붙들어 포기하지 않게 하신다.

 

②어두운데 앉을찌라도 영광의 빛을 비추어주신다.

우리가 어두워져 있을지라도 어두운 그대로 두시지 않고 빛을 비추어주셔서 밝아지게 하신다.

 

사60:2에 어두움이 땅을 덮고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는 때가 온다고 하였고

마25:1-13에서는 졸며 자는 밤중이 된다고 하였고

계9:1-6에서는 땅에 떨어진 별이 무저갱을 열므로 연기가 올라와 해와 달과 별을 어두워지게 한다고 하였다.

 

이러한 흑암시대가 와도 사60:1-3같이 영광의 빛을 비추어 주시면 빛 가운데 행하게 되는데

사2:5에 야곱 족속아 여호와의 빛에 행하자고 하였고  살전5:!-6에서는 빛의 아들, 빛의 사자라고 하였다.

 

③대적을 거리에 진흙같이 밟아주신다.

우리의 대적은 마귀, 사단이며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력인 공산주의다.

 

과거 하나님이 여호수아를 모세의 후계자로 세우시면서 그가 밟는 땅을 다 주신다고 하였고 훗날 그가 발로 대적을 메뚜기같이 짓밟아 승리하였다.

 

④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깊은 바다에 던지신다(미7:18-19)

사람을 바라보면 가시같이 찔러오지만

구원의 하나님을 바라보면 엎드러져도 일으켜 주시고 어두운데 앉아있어도 빛을 비추어 주시고 대적을 거리에 진흙같이 밟아주시고 죄악을 발로 밟아 깊은 바다에 던져주신다.

 

 

결론 : 하나님의 긍휼을 받게 된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1132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10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190872024년 8월 27일
공지

제 323차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319992024년 8월 9일
655

2015/3/22 [전능하신 하나님을 찾을 때다. (암5:4-6)]

27832015년 4월 24일
654

2015/3/15 [하나님이 잊지않고 기억하시는 사람. (사49:14-16)] [1]

30702015년 3월 15일
653

2015/3/8 [주의 재림을 준비하는 삶을 살아라. (약5:7-11)] [1]

26872015년 3월 8일
652

2015/3/1 [학자의 혀, 학자의 귀가 되라. (사50:4-5)] [1]

35082015년 3월 1일
651

2015/2/22 [심령의 사대난제를 해결받을 때다. (사24:1-3)] [2]

27142015년 2월 27일
650

2015/2/15 [하나님 편에 사람으로 살 때다. (계4:6-8)] [1]

25832015년 2월 15일
649

2015/2/8 [새로운 회복을 주신다 (사1:25-26)] [1]

24932015년 2월 8일
648

2015/2/1 [구원의 하나님만 바라볼 때다. (미7:7-10)] [1]

30542015년 2월 1일
647

2015/1/25 [물러서지 마라 (히10:37-39)]

25452015년 1월 31일
646

2015/1/18 [특별한 소유로 살 때다. (말3:16-17)] [1]

26042015년 1월 23일
645

2015/1/11 [여호와가 준비해주시는 삶을 살 때다. (창22:12-14)]

25462015년 1월 23일
644

2015/1/4 [약속 있는 사람으로 출발하라. (사41:8-10)] [1]

25402015년 1월 23일
643

2014/12/28 [적은 일부터 충성하는 종이 되라]

29522014년 12월 28일
642

2014/12/21 [심지가 견고한 신앙의 사람] [1]

35812014년 12월 21일
641

2014/12/14 [한 해의 끝맺음을 복되게 하자]

28822014년 12월 21일
640

2014/12/7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35372014년 12월 7일
639

2014/11/23 [너의 시대에 평안함이 있을찌어다] [1]

33012014년 11월 23일
638

2014/11/16 [열매 맺은 것을 감사하자!] [1]

29742014년 11월 16일
637

2014/11/9 [한 돌이 되신 한 분 예수]

31492014년 11월 9일
636

2014/11/2 [한 구원자 보호자 되시는 한 분 예수]

31212014년 11월 2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