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오전]23/5/7 "모이기를 힘쓰는 종이 되라" (습2:1-3)

모이기를 힘쓰는 종이 되라(습2:1-3)

말씀이 있는 곳으로 모이고 싶으나 환경과 생활의 여건이 따라주지 못해 모이지는 못하는 경우가 우리 주변에는 참으로 많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이기를 힘쓸 수 있는 환경을 구해야겠다. 그렇다면 어디로 모여야 할 것인가? 이는 성경 말씀 속에서 찾아야 한다.

1.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곳으로 모이기를 힘쓰는 종이 되라(사2:2-4, 미4:1-3)

암8:11-13 말일에는 여호와의 말씀을 찾지 못하는 기갈이 온다. 즉, 계2:17처럼 여호와의 말씀이 감추었던 만나가 되기 때문에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곳으로 만방이 몰려 올 것이라 이사야와 미가 선지자가 예언하였다. 이 시대에 먹어야 될 영의 양식, 여호와의 말씀, 선지서와 요한계시록, 될일의 말씀이 나오는 곳으로 모이기를 힘써야 겠다.

2. 이슬과 단비를 내려 주시는 곳으로 모으기를 힘쓰는 종이 되라(미5:7-9)

암4:7-8의 예언이 성취 될 때 욜2:23 이른비와 늦으비 즉, 성령의 역사 끊어졌을 때 이슬과 단비의 역사가 충만하게 내리는 곳으로 모이기를 힘쓰라는 것이다. 은혜가 고갈된 교회는 인본주의로 가기 쉽다. 그러므로 우리는 여호와의 말씀이 있어 주의 은혜가 내리는 곳으로 모이기를 힘써야 겠다. 미5:2-4 베들레헴에 나신 예수의 복음이 창대해져서 땅끝까지 전해지면 미5:5-6 땅 끝에 있는 나라 북편의 군대가 내려와서 궁들을 밟을 때 그 민족 전쟁에 피해받지 않게 하기 위해 이슬과 단비의 은혜를 내려 주시는 것이다. 이 은혜를 받은 사람은 젊은 사자 같은 용사의 신앙으로 살아나게 된다.

3. 하나님의 보호가 있는 곳으로 모이기를 힘쓰는 종이 되라(사31:5)

새가 날개치며 그 새끼를 그 날개 아래 보호하는 것 같이 예루살렘을 보호하신다고 하셨다. 예루살렘은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곳이요, 슥8:3 진리의 성읍이요, 슥14:8 생수가 흐르는 예루살렘 이곳에 하나님의 보호가 있는 것이다. 육적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말씀을 버렸기에 부패하여 망하였으나 우리는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곳, 이슬과 단비의 은혜가 내리는 곳으로 모이기를 힘쓰니, 하나님이 임마누엘 날개를 활짝 펴셔서 민족의 전쟁이 일어나도 기근이 일어나도 질병이 발생해도 보호해 주신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그곳이 가장 안전한 곳이다.

4. 사망을 영원히 멸하여 주시는 곳으로 모이기를 힘쓰는 종이 되라(사25:6-8, 고전15:51-54)

골수의 기름과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를 먹는 사람은 에덴동산에서 선악과 따 먹고 들어온 사망이 영원히 멸하여 진다 하셨다. 이 말씀이 이루어진 사람은 고전15:51-54 같이 변화체가 된다. 그러므로 사망이 멸하여 주는 곳으로 모이기를 힘쓰자.

5. 하나님의 인을 치시는 곳으로 모이기를 힘쓰는 종이 되라(계7:1-4)

할례의 인은 정해진 장소가 아닌 유태인의 남자 아이에게만 해당이 되었으며, 성령의 인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곳이면 세계 어디서든지 성령의 인을 쳤다. 그러나 하나님의 인은 계7:1-2 해 돋는 곳, 동방, 땅끝, 땅 모퉁이, 동방 바닷가로 장소를 정해 놓으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인 맞을 종 14만 4천은 하나님의 인을 치는 곳으로 모여야 한다.

결론 : 시온의 성회가 열리는 곳으로 모이기를 힘쓰는 종이 되라(욜2:1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