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주일오전]23/10/15  "환난시대에 맞는 기도를 할 때다" (사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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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5.주일 오전예배

 

환난시대에 맞는 기도를 할 때다. 33:2

 

12:1, 24:21~22

이러한 일이 일어나는 시대를 우리는 환난시대라고 한다.

환난시대에는 환난시대에 맞는 말씀이 있어야 한다.

=> 될 일의 말씀

환난시대에 맞는 은혜를 받아야 한다.

=> 때를 따라 주시는 은혜

환난시대에 맞는 찬양이 있어야 한다.

=> 영광의 찬미

환난시대에 맞는 기도가 있어야 한다.

이를 갖춘 사람은 환난시대에 맞는 생활을 해야 한다.

 

한반도가 시끄러워지면, 24:6~8같이 난리와 난리의 소문이 들리면서 민족의 전쟁이 일어나게 될 것이고

이 일이 있기 전에 시온의 성회가 열릴 것이다.

 

다니엘이 예언하고 예수님이 말씀하신 환난이 닥쳐올 것이다.

환난시대에 사는 길은 말씀을 좇아가는 길이고 은혜 가운데 기도하는 길이다.

1. 이사야가 예언한 환난시대에 맞는 기도

33:2

33:4에서는 사람이 황충의 모임같이 노략물을 모으는 환난이 오게 된다고 하였다.

33:7~8에서는 대적이 조약을 파하고 사람을 생각하지 않고, 평화의 사신들이 슬피 곡하며, 대로가 황폐하여 행인이 끊어지는 일이 일어난다.

33:11~12에서는 호흡이 불이 되어 사람이 횟돌같이 타버리며 베어서 불에 사르는 가시나무같이 된다고 하였다.

이러한 환난이 다가오는데도 수많은 교회가 안일과 태만에 빠져 있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러한 환난 날에 구원 받기를 원한다면 사33:2같이 기도하라고 하였다.

여호와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4:16 - 때를 따라 돕는 은혜

2:23 - 늦은 비 같이 내리는 성령

5:7~9 - 이슬 단비

14:8 - 예루살렘에서 흐르는 생수

2:29~30 - 여호와의 신

5:6 - 일곱 영의 역사

은혜가 소멸된 사람으로 살지 말고 은혜자로 살아가야 한다.

우리가 주를 앙망하오니

40:29~31

새 힘을 주셔서 지치지 않고 곤비하지 않고 피곤하지 않고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게 하신다.

복역의 때를 마친 종에게 새 힘을 주신다.

아침마다 우리의 팔이 되소서

50:4~5 - 아침마다 귀를 깨우치사 학자같이 알아듣게 하신다.

아침마다 주시는 말씀을 통해서 학자같이 알아듣고 그 말씀을 붙들고 살아가라는 것이다.

환난 때에 우리의 구원이 되소서

황충의 환난, 전쟁의 환난에서도 구원이 되어주신다.

 

2. 아모스가 예언한 환난시대에 맞는 기도

7:1~6

7:1~3에서는 황충으로 오는 환난

7:4~6에서는 불의 징벌로 오는 환난

아모스가 예언한 황충은, 9:1~6에서 5개월 동안의 환난으로 성취된다.

 

첫 번째 풀을 왕이 베었다.

그 뿌리로부터 두 번째 풀이 올라오는데, 황충이가 다 먹었다.

= 양의 꼴 => 말씀을 의미한다.

첫 번째 풀 : 된 일의 말씀

두 번째 풀 : 될 일의 말씀

첫 번째 풀을 왕이 되신 예수님이 베신다는 것은, 은혜시대를 끝내신다는 뜻이다.

그러면 두 번째 풀인 환난시대 말씀이 움돋는다.

=> 그 때 황충이가 먹으려고 하니까, 아모스가 주 여호와여 청컨대 사하소서 야곱이 미약하오니 어떻게 서리이까라고 기도하니 여호와께서 뜻을 돌이키셨다.

9:4을 보면, 황충이 나오는데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라고 하였다.

첫 번째 풀에 대하여 사도요한은 첫째 나팔 불 때 타버리게 된다고 하였고

=> 이를 아모스는 왕이 베어버렸다고 하였다.

 

7:4~6에서 불이 큰 바다를 삼키고 육지까지 먹는 불의 징벌에 대하여 말하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를 호흡이 불이 된다고 하였다.

아모스 선지자는, ‘주 여호와여 청컨대 그치소서 야곱이 미약하오니 어떻게 서리이까라고 기도하라고 하였다.

 

3. 하박국이 예언한 환난시대에 맞는 기도

3:2

3:3~10에서 심판주의 지상강림에 대하여 경고하면서 합3:2같이 기도하라고 하였다.

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케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

 

4. 사도요한이 예언한 환난시대에 맞는 기도

8:3~5

사도요한은 계6:5~6에서 경제환난이 올 것을 예언하였다.

이러한 환난 가운데 사는 길은 기도의 분량을 채우는 것이다.

5:8에서는 개인의 기도분량은 금대접에 채우라고 하였고

8:3~5에서는 모두의 기도분량이 금향로에 채우라고 하였다.

기도하는 교회, 기도하는 성도, 기도하는 가정이 되어야 한다.

8:13에서는 독수리가 날아가면서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 , 화가 있다고 외치는데 이를 삼대화라고 한다.

첫째 화는 황충으로 오는 화

둘째 화는 유브라데 전쟁으로 오는 화

셋째 화는 진노의 일곱 대접 재앙으로 오는 화

사도요한은 이러한 화가 오기에 정신을 차리고 기도의 분량을 채우라고 하였다.

12:7~9에서는 하늘에서 전쟁이 있다고 하였다.

=>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 용과 그의 사자들이 전쟁을 한다.

하늘에서도 전쟁, 땅에서도 전쟁이 일어나니 이것이 환난시대다.

 

눈에 보이지 않아도 베데스다 못이 동하던 것과 같이 복음의 소용돌이가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된 일의 말씀은 우리가 나의 구주로 영원토록 믿는 것이다.

그러나 다가오는 미래를 우리는 될 일의 말씀을 통해서 기도로 대비하고 준비해야 한다.

다가오는 환난을 깨닫도록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이다.

 

 

결론 : 하나님이 주신 일곱 가지 기도제목을 함께 기도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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