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주일오전]24/1/14  "환난시대에 맞는 기도를 할 때다" (사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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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14.주일 오전예배

 

환난시대에 맞는 기도를 할 때다. 33:2

 

살아있는 식물은 계절이 변하는 것을 느끼고 거기에 맞춰서 모습이 바뀌지만,

사람은 시대의 변천을 모르기에, 시대에 맞는 말씀, 은혜, 찬양, 기도, 생활이 필요한 것을 모른다.

이 시대가 환난시대라면, 환난시대에 맞는 기도를 해야 한다.

맞지 않는 기도는 해도 의미가 없다.

학교가 달라질 때마다 교과서가 바뀌는 것과 같이, 시대가 바뀌면 그에 맞는 기도도 바뀌어야 한다.

시대에 맞는 말씀, 은혜, 찬양, 기도를 갖추었어도 생활이 따라오지 않으면 안 된다.

1. 환난시대

8:7

우리는 환난시대임을 분별할 수 있어야 한다.

율법시대는 모세가 하나님과의 만남을 통해서 모세 5경을 기록하였고 돌판에 십계명을 받았다.

율법시대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사람의 모습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마4:23같이 천국복음을 전하는 순간부터 은혜시대가 되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공로로 인하여 더 이상 양을 잡고 소를 잡을 필요가 없어졌다. 예수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었기 때문이다. 9:12~14

예수의 피로 속죄함을 받게 된 시대가 은혜시대다.

환난시대는 첫째 나팔 불고 시작되었다.

=> 191710월 사회주의 혁명운동이 일어나 공산주의가 등장하게 되었다.

예수님이 오셨어도 율법시대가 계속된 것과 같이, 환난시대가 시작되었어도 은혜시대가 공존하게 되었다.

공산주의가 등장하여 지구 땅 1/3을 공산화시키므로 동서냉전시대가 시작되었다.

환난시대에도 시작, 중간, 마지막이 있는데, 우리는 마지막에 와 있음을 말씀을 통해서 알 수 있다.

33:4 - 황충의 모임같이 사람이 노략물을 모은다.

51:14 - 사람이 황충같이 소리를 높인다.

황충이 등장하면 종말이다.

=>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이 계9:1~6에서 이루어진다.

=> 주님 오시기 전 5개월 동안 환난을 일으킨다.

33:7~8 - 대적이 조약을 깬다.

33:11~12 - 호흡이 불이 되는 전쟁

이러한 환난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환난시대에 맞는 기도를 해야 한다.

33:2

우리는 매일 아침마다 기도해야 한다.

 

2. 환난시대에 맞는 기도

여호와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 우리 : 하나님의 인 맞은 종 144,000의 공동체

우리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은혜가 떨어지면 안 된다.

4:16 - 때를 따라 돕는 은혜

5:7~9 - 이슬, 단비

2:23 - 늦은 비

2;29~30 - 남종, 여종에게 부어주시는 은혜

5:6 -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

우리가 전에 받은 은혜는 요3:3~6같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게 하는 은혜다.

이를 요14:16~17, 14:26에서는 보혜사 성령이라고 하였다.

그 보혜사 성령이 오순절에 오셔서 2000년 동안 중생하고 은사와 권능을 받게 하셨는데,

이제는 일곱 영의 역사를 주셔서 불완전한 우리를 완전하게 만드셔서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게 하신다. 이것을 다른 표현으로 하면, 하나님의 인침이다.

은혜를 소멸하지 말고, 은혜가 충만한 삶을 살아야 한다.

은혜자의 삶은 늘 회개와 감사, 찬양이 나온다.

원망, 불평, 짜증, 혈기가 나와서는 안 된다.

우리가 주를 앙망하게 하옵소서

40:29~31

다른 것에 소망을 두지 말고 여호와를 앙망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우리가 여호와를 제대로 앙망하고 있다면, 이 말씀과 같이 되어야 한다.

=> 무능하지 않고, 지치지도 않고, 넘어지지 않고, 피곤하지 않게 하신다.

=> 새 힘을 주신다.

지친 것은 교회오기 싫은 것, 기도하기 싫은 것, 아멘하기 싫은 것, 찬양하기 싫은 것이다.

새 힘은 밥을 먹어서 오는 힘이 아니라, 여호와를 앙망하는 종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이다.

새 힘은 말씀의 힘, 은혜의 힘, 기도의 힘이다.

주는 아침마다 우리의 팔이 되소서

하나님이 아침마다 우리를 붙들어주셔야 한다.

50:4~5

아침마다 주시는 말씀이 내 생각과 마음을 붙들어주시고, 내 삶도 붙들어서 나를 정로로 가도록 이끄시는 것이다.

우리 마음이 헛된 곳에 흔들리지 않도록, 생각이 다른 곳에 가지 않도록 말씀으로 붙들어주시는 것이다.

41:10 -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말씀이 팔과 같이 우리의 마음과 생각, 생활을 붙들어주셔서 다른 곳으로 가지 않게 하신다.

이러한 것이 환난시대에 맞는 기도를 하는 사람에게 주시는 역사다.

환난 때에 우리의 구원이 되소서

지난 2000년 동안 은혜시대 구원은, 죄 가운데서의 구원이었다.

우리는 죄 가운데서 구원을 받았다.

그러나 환난 가운데 받는 구원은 별개다.

=> 죄 가운데서 구원을 받았어도 전쟁 가운데 죽을 수 있는 것이다.

환난 사33:4, 33:7~8, 33:11~12

이러한 환난 날에 우리를 구원해주시기를 기도해야 한다.

환난 가운데 우리의 생명이 반드시 보장받아야 한다.

 

 

결론 : 환난시대에 맞는 기도를 할 때, 응답도 기적도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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