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0.주일 오전예배
▣ 큰 은총을 입고 살아라 단9:23, 단10:18~19
‧ 은총을 입은 사람은 성경에 많지 않다.
=> 은총을 입은 사람 : 모세, 사무엘, 스룹바벨
=> 큰 은총을 입은 사람 : 다니엘
‧ 자신의 신앙을 지켜내기도 힘든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그럼에도 우리는 남을 살려야 하고 될 일의 말씀, 아름다운 소식을 하나님이 예정하신 종들에게 전해야 할 사명이 있는 종과 교회다.
‧ 하나님이 주시는 특별한 사랑, 특별한 은혜가 은총이다.
‧ 말3:16~18 - 특별한 소유
1. 선 응답, 후 기도, 깨달음이 있는 축복
‧ 단9:23 -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명령이 내렸으므로
=> 기도를 시작할 때 하나님의 명령이 내렸기에, 응답이 먼저 내린 것이다.
‧ 단1:8에서 다니엘은 뜻을 정하였고
‧ 단6:10에서 사자굴에 들어가게 되었을 때에도 늘 하던 대로 예루살렘을 향하여 열린 창에서 하루에 세 번씩 기도하였다.
‧ 다니엘은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으로 인정받은 사람이었기에,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하나님이 응답을 주신 것이다.
‧ 성경에 수많은 기도하는 종들이 등장하지만, 다니엘과 같은 역사와 축복을 받은 사람은 없다.
‧ ‘그런즉 너는 이 일을 생각하고 그 이상을 깨달을지니라’
=> 알고 깨달음이 있는 사람, 말씀을 읽고 깨달음이 있는 사람, 말씀을 듣고 깨달음이 있는 사람, 말씀을 전하면서 깨달음이 있는 사람, 기도하면서 깨달음이 있는 사람
=> 이러한 사람은 지각이 있는 사람이다.
‧ 깨달음이 없는 사람은 사6:9에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고,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는 무지한 사람이라고 하였다.
‧ 하나님의 비밀을 알려주어도 깨달음이 있는 사람
‧ 우리는 하나님의 큰 은총을 입고 날마다 보고, 듣는 가운데 깨달음이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2. 두려움이 없게 만드신다.
‧ 단10:18~19 - 은총을 크게 입은 사람이여 두려워하지 말라
‧ 다니엘은 유다 왕족으로 소년일 때 포로로 잡혀왔음에도, 두려움이 없는 사람이었다.
‧ 다니엘은 포로로 있는 가운데도 자신의 환경과 생활을 두려워하지 않았고, 왕을 두려워하지 않았고, 모함 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고, 사자굴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 다니엘은 오직 하나님만 두려워하였다.
‧ 다니엘은 자신이 섬기는 하나님이 자신과 함께 하시고, 자신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은총을 입었기에 어떠한 환경과 생활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 우리도 말씀대로 큰 은총을 입었다면, 어떠한 두려움도 없어야 한다.
‧ 하나님이 우리 속에 담대함을 넣어주시면 어떤 일이라도 두렵지 않다. 그러나 하나님이 담대함을 주시지 않으면 작은 일에도 두려워하게 된다.
=> 그렇기에 빛과 어둠, 평안과 환난을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것이다.
‧ 미5:7~9같이 두려움이 없는 종을 만드시기 위해서 이슬과 단비를 부어주신다.
‧ 사람과 마귀는 두려움을 가져다주고, 하나님은 우리에게서 두려움이 사라지게 하신다.
‧ 젊은 사자와 같이 만들어서 두려움이 마음속에서 하나도 존재하지 않게 하실 것이다.
‧ 사41:10에서 마지막 때 약속이 있는 종에게,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고 하셨다.
‧ 사41:13~15에서도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고 하셨다.
3. 평안함을 보장해주신다.
‧ 단10:18~19 - ‘은총을 크게 받은 사람이여 두려워하지 말라 평안하라’
‧ 두려움이 사라지면 평안함이 찾아온다.
‧ 두려움이 들어오면 평안함이 나가고, 두려움이 나가면 평안함이 들어오게 된다.
‧ 두려움과 평안함은 공존할 수 없다.
‧ 다니엘에게 주신 평안함
=> 포로로 있는 가운데도 평안하였다.
=> 자유도 있었고, 관직에도 올랐으며, 왕의 신임도 받고, 왕의 사랑도 받았고, 지혜와 총명이 10배나 뛰어났고, 거룩한 신들의 영도 받았고, 이상과 비밀도 깨달았다.
‧ 다니엘은 어느 누구의 지배도 받지 않았다.
=> 하루에 세 번씩 예루살렘을 향하여 기도하였음에도 모함한 자들을 사자굴에 넣으시면서 더 이상 대적도 없게 만드셨다.
‧ 사33:6 - 너의 시대에 평안함이 있으며
‧ 환난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보배를 삼는 종으로 만드시고, 다니엘이 바벨론 포로 생활 속에서도 평안함을 주셨던 것과 같이 전쟁이 일어나고 어려운 일이 있어도 평안함을 보장해주신다.
‧ 미5:5~6 - 민족 전쟁이 일어나도 베들레헴에 나신 예수님이 우리의 평강이 되어주실 것이다.
‧ 계1:5 - 예수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도 마리아를 만나시고 평안하냐고 물으셨다.
4. 강건함을 보장해주신다.
‧ 단10:19 - ‘은총을 크게 받은 사람이여 두려워하지 말라 평안하라 강건하라 강건하라’
‧ 단10:18 - ‘나를 만지며 나로 강건케 하여’
‧ 영적으로 강건하라
=> 새 영과 새 마음을 받아서 영적으로 병들지 않아야 한다.
‧ 예배가 지루하게 느껴지고, 주일에 교회에 오기가 싫어지는 것은 무서운 질병이다.
‧ 육적으로도 건강한 사람은 밥을 잘 먹는 것과 같이, 작은 책이 입에서 꿀같이 달아서 아멘으로 먹으면 영적으로 강건한 것이다.
‧ 육체의 강건함보다 영혼의 강건함이 더 중요하다. 우리의 육체는 영혼을 담은 그릇에 불과하다.
‧ 말씀 : 영의 양식
‧ 은혜 : 영의 생수
‧ 기도 : 영의 호흡
‧ 전도 : 영의 활동
‧ 말씀과 은혜를 받을 때, 기도가 살아나게 되고, 전도를 통하여 사람을 살리게 된다.
‧ 육체도 강건해져야 한다.
=> 육체가 병들게 되면, 우리의 영적인 생활을 할 수 없기에 영혼도 병들게 된다.
‧ 그렇기에 육체와 영혼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고 모두 강건해져야 한다.
5. 큰 힘을 주신다.
‧ 단10:19 - ‘내가 곧 힘이 나서 가로되’
‧ 히4:12~13같이 말씀의 힘을 주신다.
‧ 히4:16같이 은혜의 힘을 주신다.
‧ 약5:16~18같이 기도의 힘을 주신다.
‧ 사40:29~31같이 새 힘을 주신다.
‧ 사45:3같이 큰 물질의 힘까지 주신다.
※ 결론 : 큰 은총을 입은 종의 삶이 흡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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