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7.주일 오전예배
▣ 하나님 편의 사람으로 살 때다. 계4:6~8
‧ 하나님 편의 사람으로 살지 못하는 사람은, 자신의 자아가 강한 사람이다.
‧ 사람의 말에 흔들리는 사람이 하나님 편의 사람으로 살지 못하는 사람이다.
‧ 너무 강해도, 너무 약해서 휘둘려도 하나님 편의 사람으로 살지 못한다.
‧ 말씀으로 기준을 잡은 사람이 하나님 편의 사람이다.
‧ 어느 누가 사람의 편으로 살고 싶겠고, 마귀 편으로 살고 싶겠는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넘어가는 것이다.
‧ 하나님 편의 사람으로 살고 있다면, 최상의 사람이다.
‧ 4생물은 하나님 편에서 모든 일을 하며, 24장로는 성도들의 편에서 일을 한다.
1. 하나님 편의 사람으로 마음먹고 살 때다.
‧ 내 마음대로 살아가는 사람은 자기편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 하나님 편으로 살아갈 사람에게는 겔36:26같이 새 영과 새 마음을 넣어주신다.
‧ 하나님이 주시는 큰 은혜, 큰 선물이다.
‧ 타고날 때부터 선한 마음으로 태어난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다.
=> 그러나 그 차이는 크지 않으며, 선한 사람이라도 악의 영향을 받게 되면 물들게 된다.
=> 그렇기에 근본이 바뀌어야 한다.
‧ 새 영과 새 마음을 넣어주시면 매일 매일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
‧ 겔11:19에서 일치한 마음을 주신다고 하였다.
‧ 굳은 마음이 사라지고 부드러운 마음이 된다.
‧ 새 영과 새 마음을 넣어주시면 우리 마음이 하나가 되도록 하시는데, 그것을 일치한 마음이라고 하였고 마음통일을 이루게 하신다.
‧ 빌2:5 -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
‧ 예수의 마음을 받은 사람은 남을 해하려는 마음, 남을 나쁘게 하려는 마음, 거역하는 마음, 불순종하는 마음을 가지지 않는다.
‧ 교회 안에서 희생, 충성, 봉사, 찬양, 기도, 연보하는 사람이다.
‧ 강한 믿음의 소요주이면서 강한 성품을 가지지 않는 사람이다.
‧ 요1:47~48
‧ 예수님은 나다나엘에게 간사함이 없는 참 이스라엘 사람이라고 하셨다.
‧ 예수의 마음이 우리 속에 들어오면, 과거에 우리를 지배하던 마음이 사라지게 하시고 순종하고 간사함이 없는 사람으로 만드신다.
‧ 사26:2~3 - 심지가 견고한 신앙
=> 생각과 마음이 동요되지 않고 흔들리지 않는다.
2. 하나님 편의 사람으로 생각하고 살 때다.
‧ 사55:6~11
‧ 내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 내 길과 하나님의 길은 다르다.
‧ 내 생각보다 하나님의 생각이 높다.
‧ 자기 생각을 말하는 것보다 하나님의 새앆을 말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 말씀이 우리 생각을 지배해야 한다.
‧ 하나님의 입에서 나간 말이 헛되이 돌아가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하나님이 명하여 보낸 일에 형통하게 하신다.
=> 하나님의 생각 : 미래에 대한 예언의 말씀
‧ 악인은 그 길을 버리고,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라고 하셨다.
‧ 내 생각이 하나님의 생각보다 더 앞서거나 강해서는 안 된다.
‧ 하나님의 생각을 우리에게 넣어주시는 것이 백마의 사상이다.
=> 복음의 절대성, 복음의 우선주의
3. 하나님 편의 사람으로 말하고 살 때다.
‧ 말을 했으면 그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
‧ 딤전4:12~13 -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대하여 믿는 자에 본이 되라.
‧ 말은 그 사람의 생각과 마음을 전한다.
‧ 마음먹은 대로 생각하는 대로 표현하는 것이 말이다.
‧ 하나님이 주시는 새 마음을 가지고 말을 해야 한다.
‧ 백마의 사상을 가지고, 복음주의 생각을 가지고 말해야 한다.
‧ 미7:5 - 네 품에 누운 여인에게라도 입의 문을 지키라.
‧ 내가 누구에게 무슨 말을 하느냐도 중요하지만, 무슨 말을 듣느냐도 중요하다.
‧ 하와가 뱀의 말을 들으면서 뱀의 지배를 받게 되어 선악과를 먹게 되었다.
‧ 베드로가 빌라도 뜰에서 계집아이의 말을 들으면서 두려움이 들어와 입으로 예수를 모른다고 세 번이나 부인하였다.
‧ 듣지 않았을 때에는 하지 않은 행동을, 말을 들으면서 잘못된 행동을 하게 되었다.
=> 말을 들으면서부터 영향을 받은 것이다.
4. 하나님 편의 사람으로 행동하고 살 때다.
‧ 고후2:14~16 - 그리스도의 향기
‧ 계19:6~8 - 신부다운 행동
=> 음녀와 타협하지 않는 신앙의 정절을 지켜야 한다.
‧ 마음먹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해도 책임이 따르지 않지만, 그것을 말과 행동으로 나타내면 책임이 따르게 된다.
‧ 출애굽 때 역사는 우리가 가는 여정의 거울로 경계로 기록하였다.
=> 고라와 함께 하였던 사람들 모두 땅이 입을 벌려 삼켰다.
=> 아간이 시날 땅의 외투와 금덩이를 가지려는 마음만 먹었으면 돌에 맞아 죽지 않았을 텐데 행동으로 옮김으로 멸망하게 된 것이다.
‧ 우리가 하려는 말과 행동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 복음을 사랑하는 마음과 생각이 사람을 살리게 된다.
‧ 출애굽 1세대는 두 사람만을 제외하고 모두 죽었다.
‧ 내가 하는 말과 행동이 내 미래, 가정, 구원의 문제까지 막대한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 우리가 믿든지 믿지 않든지 예언은 성취되고, 언약은 이루어지고, 약속은 시행되고, 기도는 이루어지는 것이다.
※ 결론 : 하나님 편의 사람으로 인정받고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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