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5.주일 오전예배
▣ 하나님의 비밀을 아는 종으로 살아라 암3:7, 계10:7
‧ 우리는 사람의 비밀을 알려고 하는 것보다 하나님의 비밀을 알기 위해 힘써야 한다.
‧ 하나님은 어느 시대든지 어떤 일을 계획하시고 진행하실 때, 그 시대에 하나님의 마음과 통하는 사람에게 비밀을 알려주셨다.
‧ 홍수로 세상을 심판하실 때, 그 당시 하나님의 마음에 가장 합당한 종이었던 노아에게 비밀을 알려주셨다.
=> 노아가 그 비밀을 깨닫고 가족에게 알려주었고, 가족 전부가 그 비밀을 받아들였다.
‧ 소돔성을 심판하실 때, 그 비밀을 아브라함에게 알려주셨다.
=> 아브라함은 조카 롯을 살리기 위해 하나님께 부르짖었다.
=> 아브라함을 생각하셔서 천사를 보내어 롯의 가정을 이끌어내셨다.
‧ 우리도 이 시대에 비밀을 알고 있다면 복 있는 사람ㅇ다.
‧ 모세에게는 율법의 비밀을,
‧ 사무엘에게는 엘리 제사장이 패망할 비밀을,
‧ 요나에게는 니느웨 성 심판의 비밀을,
‧ 사도들에게는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을 허락하셨다. 마13:10~11
‧ 사도바울에게는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려주셨다. 엡3:3~4
‧ 하나님의 비밀을 사도요한에게 알려주셨다. 계10:7
=> 사도요한은 하나님의 비밀을 계1:1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고 하였다.
‧ 반드시 속히 될 일을 보이실 그 종들 계7:1~4
‧ 하나님의 인 맞은 종으로 예정된 사람들은 하나님이 새 영과 새 마음을 넣어주시고 하나님의 비밀을 알게 하신다.
‧ 하나님의 비밀을 보이신 종은 이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축복을 받게 된다.
‧ 홍수의 비밀 가운데 방주를 만들게 하신 목적은, 비밀을 알고 있는 노아의 가정을 살리시기 위함이었다.
‧ 소돔성 심판의 비밀을 아브라함에게 보이신 것은, 롯의 가정을 살리시기 위함이었다.
‧ 하나님의 비밀을 알려주시는 것은, 살릴 사람과 버릴 사람을 구별하시기 위함이다.
1. 무지함에서 벗어나게 하셔서 성령의 감동 속에 하나님의 비밀을 알려주신다.
‧ 하나님의 비밀을 알지 못하는 것은 무지함 때문이다.
‧ 무지함 사6:9 -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한다.
‧ 이사야 선지자 당시의 이스라엘 사람의 형편이 무지함 속에 있었다.
‧ 눈으로는 성경을 읽고, 귀로는 설교를 들어도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므로 영적인 무지함 속에 있는 것이다.
‧ 무지함에서 벗어나야 말씀이 들리고, 말씀이 보이는 것이다.
‧ 무지함에서 벗어나도록 하시는 것이 성령의 감동이다. 계1:10, 계4:1~2
‧ 성령의 감동 속에 말씀이 보이고, 말씀이 들려야 한다.
‧ 하나님의 비밀이 기록된 요한계시록의 말씀은 사도요한이 성령의 감동 가운데 기록된 책이다.
=> 그렇기에 성령의 감동이 있어야 요한계시록의 말씀이 들리고 보이게 된다.
‧ 벧후1:20~21
- 경의 모든 예언은 성령의 감동 가운데 기록한 것이기에 사사로이 풀지 마라
‧ 사50:4~5 - 아침마다 귀를 열어주셔서 학자같이 알아듣게 하신다.
‧ 미1:2 - 성전에서 여호와의 말씀을 자세히 들리게 하신다.
‧ 계3:18 -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 성령의 감동 가운데 보이지 않던 눈이 보이게 되고 들리지 않던 귀를 들리게 하실 때, 영적인 무지함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2. 자던 잠에서 깨어나게 하셔서 하나님의 비밀을 알려주신다.
‧ 슥4:1
‧ 잠을 자고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비밀을 알 수 없다.
‧ 우리시대는 마25:1~13같이 주의 재림이 가까워도 모든 교회가 영적인 밤을 맞이하여 졸며 자고 있다고 하였다.
=> 졸며 잔다는 것은, 주의 재림이 임박해도 의식하지 못하고, 눈에 보이는 세상의 것에 빠져 살아가는 것이다.
=> 안일, 태만, 게으름에 빠져 영적인 감각과 기능을 상실한 것이다.
‧ 영적인 감각이 없는 사람은 눈물도 없다.
‧ 사29:9~12 - 묵시의 말씀을 깨닫지 못할 사람에게는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부으신다.
‧ 우리가 눈을 감고 자고 있는 동안은 육적인 감각과 기능이 약해지는 것과 같이,
‧ 영적인 감각과 기능을 상실하면 잠을 자는 사람과 같이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고, 느끼지 못하는 것이다.
‧ 사56:9~12에서는 주의 종들까지 포도주와 독주에 취하게 된다.
=> 세상의 연락과 즐거움에 빠져 살아가게 된다.
=> 이들은 짖지 못하는 개, 잠자기를 좋아하며, 탐욕이 심하며, 자기 이만 도모하며, 몰지각한 목자들이라고 하였다.
‧ 마지막 때 하나님의 비밀을 알아야 될 종들은 천사를 보내어 깨우신다.
‧ 마25:1~13을 보면, 3부류의 사람이 등장한다.
=> 슬기로운 다섯 처녀, 미련한 다섯 처녀, 외치는 자
‧ 신랑을 맞으러 나오라고 외치는 자는 영적인 감각과 기능이 작동하는 사람, 깨어있는 사람이다.
‧ 우리는 깨어있는 자가 되어 주의 재림을 느끼고 의식하고, 준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 초심을 회복한 종에게는 새로운 출발, 새로운 기회, 새로운 역사, 새로운 기적, 새로운 축복을 주신다.
‧ 사52:1 - 시온이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 안일과 태만의 게으름에서 깨어나야 한다.
‧ 깨어난 종을 합2:1~3에서는 성루에 선 파수꾼이라고 하였다.
=> 묵시를 바라보는 파수꾼, 정한 때를 바라보는 파수꾼, 시대를 분별하는 파수꾼, 주의 재림을 알리는 파수꾼의 사명을 우리가 감당해야 한다.
3. 흑암에서 벗어나게 하셔서 하나님의 비밀을 알려주신다.
‧ 흑암에서 벗어나야 한다. 영적인 밤에서 벗어나야 한다.
‧ 사60:1~3
‧ 계9:1~2같이 다섯째 나팔을 불면 무저갱이 열리면서 풀무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와 전 세계를 캄캄하게 만들므로 사5:20~21같이 분별력을 상실하게 된다.
‧ 흑암이 덮이면 선과 악을 분별하지 못하며, 광명과 흑암을 분별하지 못하며, 단 것과 쓴 것을 분별하지 못한다.
‧ 사도바울이 눈에 비늘을 썼기에 예수 믿는 사람들을 잡아 죽이려고 하였으나, 예수님이 그 비늘을 벗겨주시니 그 생각과 마음에 변화가 일어나 예수를 전하는 사람이 되었다.
‧ 하나님이 비밀을 알려주시니 생각과 마음, 생활의 변화가 일어난 것이다.
‧ 사2:5 - 야곱족속아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빛에 행하자
‧ 미7:7~8 - 여호와가 나의 빛이 되어주실 것임이라
‧ 사60:1~3 -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 영광의 빛을 받아야 흑암을 물리치고 밤중 같은 시대에 파수꾼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다.
‧ 살전5:1~6
- 빛의 아들, 낮의 아들에게는 주의 재림이 도적같이 이르지 않는다.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다.
‧ 영광의 빛은 될 일의 말씀을 전할 때, 들을 때, 믿을 때 비춰진다.
‧ 비늘이 벗어지니 새로운 시대가 보인 것과 같이, 우리의 머리와 마음에서 흑암이 벗어지고 영광의 빛이 비춰지면, 어두움의 권세가 우리를 지배하지 못하므로 밝아지게 된다.
‧ 보지 못하던 것이 보이고, 들리지 않던 것이 들리고, 알지 못하던 것을 알게 되고, 분별하지 못하던 것을 분별하게 된다.
4. 부르짖는 기도를 시키셔서 하나님의 비밀을 알려주신다.
‧ 렘33:2~3
‧ 예레미야는 렘1장같이 끓는 가마가 북쪽으로부터 기울어진 것을 보았으며, 눈물로 이스라엘 민족에게 회개를 외쳤다.
‧ 예레미야는 볼기를 드러내고 생수의 근원이신 여호와께로 돌아가야 한다고 외쳤다.
‧ 그러나 호의호식하는 왕궁 선지자들은 전쟁은 없다고 하였다.
‧ 예레미야가 왕궁 시위대 뜰 웅덩이에 가두었을 때, 렘33장의 말씀을 주신 것이다.
=>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그리하면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 습1:18 - 우리가 가진 은과 금은 환난 가운데 건지지 못한다.
‧ 사26:16~17 - 산기가 임박하여 구로하는 여인같이 기도하라
‧ 사19:19~20 - 압박과 고난이 있는 가운데 부르짖으면 표적과 증거를 주신다.
‧ 렘29:11~13 - 부르짖고 기도하며 전심으로 찾고 찾으면 만나주신다.
‧ 계12:1~2 - 부르짖는 가운데 남자아이 사명자가 나온다.
5. 통달하는 영과 선지자들의 영을 주셔서 하나님의 비밀을 알려주신다.
‧ 고전2:10~11
‧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알게 하신다.
‧ 계22:6
‧ 결코 속히 될 일을 보이시기 위하여 선지자들의 영을 부으신다.
※ 결론 : 하나님의 비밀을 아는 종들의 시대가 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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