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주일오전]24/7/21 "부르짖는 제단이 되게 하라" (사19:19-20)  

모바일 App 사용자에게는 실시간 전송!

2024.07.21.주일 오전예배

 

부르짖는 제단이 되게 하라 사19:19~20

 

기도하는 제단, 하나님 앞에 호소하는 제단이 되게 하라

히브리 민족은 430년 동안 애굽에서 바로의 압박과 고난 속에 부르짖었다.

바벨론 70년 포로생활 가운데서도 부르짖었다.

26:16~17

압박과 고난 속에 부르짖을 때 한 구원자, 보호자를 보내사 건지신다.

29:11~13

=> 하나님은 바벨론 포로 생활 가운데 있는 낙심한 히브리 민족에게 재앙이 아닌 소망을 주려고 하신다. 부르짖으면 들을 것이고, 간절히 찾으면 만나주신다고 하였다.

33:2~3

=> 부르짖으면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18:7~8

=> 밤낮 부르짖는 택한 자의 원한을 풀어주신다.

12:1~2

19:1~2같이 빠른 구름을 타고 심판주가 오실 때가 되면,

19:19~20같이 애굽 땅 중앙에 여호와를 위한 제단이 부르짖으면 압박과 고난이 물러가고 표적과 증거를 주신다.

간절한 기도, 하나님이 시키시는 기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 상달되는 기도, 분량이 채워지는 기도, 응답되는 기도가 되게 하라.

1. 복역의 때를 끝내도록 부르짖는 제단이 되게 하라

40:1~2

히브리 민족에게 애굽에서 복역의 때는 430년이었다.

히브리 민족이 애굽에서 바로의 압박과 고난 가운데 부르짖었던 것을 사19:19~20에서 말하였다.

주의 재림이 가까운 말세의 교회는 히브리 민족의 심정으로 부르짖으라는 말씀이다.

부르짖는다는 것은, 간절한 기도를 말함이다.

40:1~2의 말씀은 히브리 민족이 바벨론 포로생활을 끝맺는 역사에 대한 것이다.

복역의 때는 하나님이 정하시는 것이기에, 각각의 사람마다 다르다.

모세는 40년이 복역의 때였다.

부르짖는 제단, 부르짖는 가정, 부르짖는 종들이 되게 하라

히브리 민족 430년이 채워지니 한 구원자, 보호자 모세를 보내어 출애굽시키셨다.

70년 바벨론 포로생활이 끝나니 고레스 왕을 통하여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도록 하셨다.

모세의 40년 복역의 때가 끝나니 호렙산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 나타나셔서 모세를 부르셨다.

교회적으로, 가정적으로, 개인적으로 주어진 복역의 때가 끝나도록 부르짖어야 한다.

 

2. 초심을 회복하도록 부르짖는 제단이 되게 하라

복역의 때를 끝냈다고 하더라도 초심을 회복하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1:25~26

주의 재림이 내 시대에 이루어진다는 믿음으로 주의 재림을 영접하고자 받은 격동으로 여기까지 온 것이 초심이었다.

처음에 주셨던 믿음, 마음, 사랑, 열정, 격동이다.

복역의 때는 끝나야 하고, 초심은 회복해야 한다.

=> 말씀을 들은 것으로, 아는 것으로 끝내서는 안 된다.

 

3. 부요함을 보전하도록 부르짖는 제단이 되게 하라

2:5 - 믿음의 부

2:9 - 환난을 당하나 실상은 부요한 자

영적인 부요함, 육적인 부요함

23:1에서 다윗은 영적으로나 육적으로나 부족함이 없는 부요함을 고백하였다.

영적으로도 부요해지고, 육적으로도 부요해지게 하신다.

믿음의 부 = 심령의 부

은혜의 부, 말씀의 부, 사랑의 부, 인내의 부, 지혜의 부, 기도의 부

말씀이 부요해져야 말씀을 나누어줄 수 있다.

믿음이 부요해져야 바라는 것을 실상으로 이룰 수 있다.

열정, 물질까지 부요해져 주를 위해 잘하게 하실 것이다.

부르짖으면 영적인 부요함도, 육적인 부요함도 계속해서 주신다.

말씀과 믿음, 은혜로 풍요로운 사람은 늘 찬양하고, 감사하고, 넉넉함이 나오며 풍요로워 보이게 된다.

영적으로 풍요로움을 갖춘 사람은, 육적으로도 풍요로움을 갖추게 된다.

부요함이 있다가 사라지면 타격을 받게 되지만, 하나님이 주신 영적인 부요함과 육적인 부요함이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보전되게 하실 것이다.

 

4. 영원한 복음의 심장이 다시 뛰도록 부르짖는 제단이 되게 하라

14:6

12:10

지난 6000년 동안 공중권세를 잡은 용이 밤낮 우리를 참소하였는데, 이제 하나님이 더 이상 참소하지 못하도록 참소권을 박탈하신다.

부르짖는 제단이 되라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호소권을 회복하라는 말씀이다.

교회, 직장, 가정, 사업장, 성도를 참소하였던 마귀의 참소권을 박탈하시고, 교회의 호소권을 일제히 회복하시므로 기도가 상달되고, 기도의 힘이 회복되고, 기도에 표적과 증거를 주시며 응답되게 하실 것이다.

우리에게 주신 호소권이 마귀의 참소권을 능가하여 이기게 하실 것이다.

하나님이 시키시는 기도, 기뻐하시는 기도, 상달되는 기도, 분량이 채워지는 기도, 응답되는 기도가 되도록 부르짖는 제단이 되게 하라

 

 

결론 : 부르짖는 제단에 표적과 증거를 주신다.

히브리 민족의 부르짖음이 바로를 이겼고, 우리의 부르짖음이 마귀참소를 이긴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1132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10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183972024년 8월 27일
공지

제 322차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314362024년 8월 9일
1137

 [주일오전] 24/10/6 정금같이 나오리라(욥23:10)

72024년 10월 8일
1136

 [주일오전] 24/9/29일치한 마음을 주셔서 하시는 일(겔11:19-21)

182024년 10월 3일
1135

[주일오전] 24/9/22 머릿돌을 놓던 날의 기적을 주신다.(학2:17-19)

342024년 9월 25일
1134

[주일오전]24/9/15  "동방풍속을 버리고 동방역사에 참예하라" (사2:6, 사24:14-16)

452024년 9월 17일
1133

[주일오전]24/9/8 "미래를 준비하는 종,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계1:1, 사60:1~3)

812024년 9월 8일
1132

[주일오전]24/9/1 "심령에 베데스다 못이 마르지 않게 하라!" (요5:1-9) 

692024년 9월 7일
1131

[주일오전]24/8/25 "하나님의 인 맞을 종 십사만 사천이 나오는 역사" (계7:1-4) 

842024년 8월 31일
1130

10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image

183972024년 8월 27일
1129

[주일오전]24/8/18 "사랑 받고 사랑할 줄 아는 종으로 살아라" (요13:34-35)  

1132024년 8월 24일
1128

[주일오전]24/8/11 "뜻을 정한 종의 축복" (단1:8-9) 

1482024년 8월 17일
1127

[주일오전]24/8/4 "다가오는 미래는 준비하는 종의 것이다" (계1:1-3) 

1492024년 8월 10일
1126

[주일오전]24/7/ 28 "심지가 견고한 종으로 살 때다" (사26:2-3) 

1422024년 7월 30일
1125

 [주일오전]24/7/21 "부르짖는 제단이 되게 하라" (사19:19-20)  

1422024년 7월 24일
1124

[주일오전]24/7/14 "말일에 성산에서 일어나는 하나님의 역사" (사2:2-4) 

1502024년 7월 17일
1123

[주일오전]24/7/7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시니 믿고 가라" (사45:6-7) 

1672024년 7월 13일
1122

[주일오전]24/6/30 "영원한 복음의 심장이 다시 뛰게 하라!" (계14:6) 

1592024년 7월 6일
1121

[주일오전]24/6/23 "하나님의 비밀을 아는 종으로 살아라" (암3:7, 계10:7) 

1912024년 6월 29일
1120

[주일오전]24/6/16 "사명자의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게 하신다" (사35:10, 사51:11) 

2382024년 6월 22일
1119

[주일오전]24/6/9 "초심을 회복한 종 새로운 기회를 계속 주신다"(사1:25-26, 사43:18-19) 

2262024년 6월 15일
1118

[주일오전]24/6/2 "때가 가까우니 모이기를 힘쓰는 종" (습2:1-2)

2042024년 6월 8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