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주일오전]24/8/4 "다가오는 미래는 준비하는 종의 것이다" (계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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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4.주일 오전예배

 

다가오는 미래는 준비하는 종의 것이다. 1:1~3

 

성경 속에서 미래를 준비하였던 사람들이 있다.

노아

=> 다가오는 미래에 홍수 심판이 있음을 알고 방주를 준비하였다.

=> 방주를 만들고 심판 가운데 가족을 살렸다.

=> 가장이 믿음으로 미래를 준비하면 가족을 살리게 된다.

요셉

=> 바로가 꾼 꿈을 바로 해석하고 7년 동안의 풍년과 흉년이 올 것을 내다보고 준비하였다.

=> 7년의 풍년 동안 창고를 짓고 양식을 저장하여 7년의 흉년 동안 가족도 살리고 많은 사람을 살렸다.

우리시대에도 미래를 정확하게 내다보는 지도자를 바로 만나면 자신도 살고, 가정도 살고, 교회도 살고, 나라도 살게 된다.

사도요한

=> 주후 95년경에 밧모섬에서 예수님을 만나고 원대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미래를 내다보고 어떻게 될 것을 계시록을 기록하고 우리시대 사람들이 그 말씀으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다가오는 미래를 어디에다가 기준을 두고 준비할 것인가.

1. 될 일의 말씀으로 기준을 잡고 미래를 준비할 때다.

된 일과 될 일의 말씀으로 이루어진 것이 신구약 66권 성경이다.

된 일의 말씀은 과거를 기록한 말씀이기에, 미래를 준비할 수 없다.

미래는 될 일의 말씀에 기준을 두고 준비해야 한다.

1:1

된 일의 말씀은 예수의 탄생, 십자가, 부활, 승천에 초점을 맞추었다.

될 일의 말씀은 재림과 심판, 천년왕국, 무궁천국에 초점을 맞추었다.

될 일의 말씀이 기준이 되어 우리를 미래로 이끌어가는 것이다.

=> 자신이 받은 응답보다 말씀을 우선하여 가야 하는 것이다.

될 일의 말씀으로 기준을 잡고 미래를 준비할 때, 미래는 그 종의 것이다.

노아, 요셉, 사도요한이 그 시대 최고의 사람이 되었던 것과 같이 우리도 최고의 사람이 될 것이다.

환난, 재림, 심판, 천년왕국, 무궁천국이 오는 미래를 내다본다.

한 번도 경험해보지 않은 나라

=> 마귀가 없는 나라

=> 전쟁이 없는 나라

=> 해함과 상함이 없는 나라

=> 부족이 없는 나라

=> 장애가 없는 나라

왕과 제사장으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년 동안 사는 나라다.

이것이 우리가 바라보는 미래며, 들어가려는 나라다.

1:1 - 반드시 속히 될 일

1:19 - 장차 될 일

4:1 - 마땅히 될 일

22:6 - 결코 속히 될 일

22:20 -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사람의 말은 시간이 가면 바뀔 수 있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바뀌지 않기에 그 말씀대로 이루시는 것이다. 그렇기에 기준을 두고 가는 것이다.

55:9~11

 

2.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주는 종으로 미래를 준비할 때다.

24:45~46

사도요한에게 요한계시록을 기록하게 하시고 그 말씀대로 이루어가신다.

1:1을 보면, 그 말씀을 보여주시는 종들이 있다.

=> 그 종들은 말씀을 무장하여 때를 따라 영의 양식을 나누어주는 종으로 살아야 한다.

요셉이 7년의 풍년 동안 양식을 저장하여 7년의 흉년 동안 사람을 살린 것과 같다.

2:17같이 감추었던 만나로 먹게 하신다.

10:8~10같이 작은 책을 꿀같이 먹게 하신다.

3:1~3 - 배에 넣고 창자에 채우라.

말씀이 쌓인 사람은 때가 되면 나오게 된다.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줄 때, 그 종이 복이 있다.

율법시대에는 율법시대에 맞는 말씀

은혜시대에는 은혜시대에 맞는 말씀

=> 예수 탄생, 십자가, 부활, 승천

환난시대에는 환난시대에 맞는 말씀

=> 환난, 재림, 심판, 천년왕국, 무궁천국

이를 확실하게 증거하는 종들을 지명하여 부르시고, 모으시고, 빼내신다.

 

3. 하나님의 인 맞은 종들의 수가 차도록 미래를 준비할 때다.

7:1~4

다가오는 미래에도 가까운 미래, 먼 미래가 있다.

될 일의 말씀에 기준을 잡고 때를 따라 양식으로 나누어줄 종을 지명하셨는데, 이들이 144,000명이 나온다.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치시는데, 백마의 사상을 철저하게 무장하여 비진리와 타협하지 않고 정로, 정도로 가게 하신다.

이러한 종이 롬11:25같이 이방인 가운데서 나오게 된다.

=> 하나님의 인 맞은 종들이 나오는 것이 비밀이다.

나쁜 일도, 좋은 일도 하나님의 역사 속에 기록되었고 이루어지는 것이다.

6:9~11같이 인 맞은 종의 수가 채워지도록 순교자들이 밤낮으로 기도한다.

=> 그 기도가 예정된 사람에게 내려오면, 그 사람의 마음과 생각이 바뀌게 된다.

순교자는 하나님의 인 맞은 종 144,000이 다시 예언하고 삼일 반 동안 쓰러져 죽었다가 생기 받아 살아날 때, 순교자도 함께 부활하게 된다. 11:11

=> 순교자 입장에서는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이 빨리 나와야 하므로 기도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이 될 사람에게 순교자의 기도응답이 내리게 된다.

영원한 복음의 심장이 다시 뛰게 하신다는 것은 새로운 출발, 새로운 역사가 일어나게 하신다는 것이다.

인 맞은 종의 수를 채우기 위하여 순교자는 계속 기도하고 있다.

 

4. 민족 전쟁을 대비하고 시온의 성회를 준비할 때다.

24:6~8

24:16

예수님은 민족 전쟁을 말씀하시면서 산으로 도망하라고 하셨다.

2:15~17

미스바 성회, 오순절 성회, 시온의 성회

시온의 성회는 민족 전쟁이 있기 전에 여호와 계신 성산에서 열리게 된다.

시온의 성회가 열리고 민족 전쟁이 일어나게 된다.

택한 종들을 성산으로 부르시고 시온의 성회가 열리면 민족 전쟁이 일어나게 된다.

이를 준비하여 하나님의 역사를 받아야 한다.

 

5. 붙들린 별로 쓰이도록 미래를 준비할 때다.

1:20

붙드신다는 말은 떨어지지 못하도록, 물러서지 못하도록, 변질되지 못하도록, 흔들리지 못하도록, 동요되지 못하도록 하시고 하나님의 뜻대로 쓰신다는 말이다.

41:10

12:3 -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별빛 같은 종으로 쓰신다.

붙들린 종은 말씀대로 따라가고 말씀에 복종하고 말씀에 이끌려가는 것이다.

다가오는 미래는 준비하는 종의 것이다.

 

 

결론 : 미래를 준비하는 종이 복이 있는 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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