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1.주일 오전예배
▣ 심령의 베데스다 못이 마르지 않게 하라 요5:1~9
‧ 베데스다 못의 물을 천사가 동하게 할 때 뛰어들면 병이 치료되었다.
‧ 그 베데스다 못에 예수님이 나타나셨다.
‧ 우리 심령 안에 은혜를 저장하는 베데스다 못과 같은 못이 존재한다.
‧ 이 은혜의 저장고에 성령의 은혜가 충만해야 한다.
‧ 자신의 심령에 은혜가 충만하고 자신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가.
‧ 베데스다 : 자비의 집
‧ 우리 심령의 베데스다 못에 은혜가 충만하다면 언제든지 성령의 동하는 역사가 일어나고 매일 매일 치료 받는 역사가 함께 할 것이다.
‧ 심령의 은혜가 메마르면 머릿속의 말씀은 아무 의미가 없다.
=> 될 일의 말씀의 율법자가 되어 말씀으로 판단하고 심판하게 되는 것이다.
‧ 내 심령이 말라버렸는지 돌아보고 말라버렸음에도 충만하다고 착가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봐야 한다.
‧ 심령에 은혜가 충만하다면 심령이 병들지 않아야 한다.
‧ 건강한 사람은 치료할 일이 없으니 베데스다 못이 동하더라도 아무 상관없다.
‧ 병든 사람은 베데스다 못에 뛰어들어야 한다. 그러나 자신이 병든 것을 깨닫지 못한다면 방법이 없다.
‧ 자신에게 은혜가 충만하다는 위선과 거짓을 버려야 한다.
‧ 은혜가 충만하다면 은혜자의 말, 모습, 찬양, 기도, 감사, 생활이 나와야 한다.
1. 심령의 베데스다 못이 마르지 않게 하라
‧ 암4:7~8
‧ 추수하기 석 달 전에 어떤 성읍에는 비가 내리고 어떤 성읍에는 비가 내리지 않게 하신다.
‧ 욜2:23에서 성령은 이른 비와 늦은 비와 같다고 하였다.
‧ 이제는 늦은 비가 내리는 종말의 시점에 어떤 교회와 심령에는 비가 내리고, 어떤 교회와 심령에는 비가 내리지 않는다.
‧ 심령의 베데스다 못이 마르지 않게 하려면 성령의 비가 내려야 한다.
‧ 우리는 비 내리는 교회와 심령이 되기를 원하지만, 하나님이 비를 내려주시지 않으면 마를 수밖에 없다.
‧ 비가 내리지 않는 원인이 있다. 사5:1~7
=> 포도원은 교회, 포도나무는 믿음의 사람들
=>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으셨다. : 최상의 말씀과 은혜를 주셨다.
=> 들포도를 맺으므로 구름에 명하여 비를 내리지 말라고 하셨다.
=> 변질된 교회, 종, 성도의 머리에 은혜를 내리시지 않는다.
‧ 비 내리지 않는 심령은 점점 말라가는 것이다.
‧ 내 심령에 성령의 늦은 비가 계속해서 내린다면 자신을 돌아보며 회개하고 기도하며, 본이 되는 모습, 신부다운 모습, 향기 나는 삶을 살게 된다.
‧ 베데스다 못이 마르게 되면, 동하는 일도 없고 치료받는 역사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 내 심령에 은혜가 충만하다고 착각하지 말고 바로 돌아봐야 한다.
‧ 히4:16 -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라
‧ 베데스다 못에 새로운 물이 들어오지 않는다면 그 물은 썩게 될 것이다.
‧ 우리가 지난날 한 번 받은 은혜가 충만하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 미5:7~9 - 이슬과 단비
‧ 슥13:1 -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
‧ 슥14:8 - 예루살렘에서 생수가 사시사철 흐른다.
‧ 새로운 성령의 은혜가 계속해서 오지 않는다면, 오랜 세월이 지나면 썩게 될 것이다.
‧ 자신은 은혜의 생수를 담았다고 생각하는데, 그 속에 쑥물, 독한 물을 담은 것이 아닌가.
‧ 독한 물을 담고 있기에 독한 말을 하는 것이다.
‧ 성령의 생수가 있어야 언어가 순하고, 본이 되고, 향기 나는 것이다.
‧ 계속해서 비가 내리므로 독한 물과 쑥물은 흘러가고 항상 성령의 생수로 충만하게 하실 것이다.
‧ 회개가 나오고, 자신을 돌아보고, 영원한 복음의 심장이 다시 뛰는 역사의 소용돌이를 느끼게 된다.
‧ 독한 물을 담고 있으면, 자신도 죽고 주변 사람도 죽게 된다.
‧ 우리의 심령에 은혜로 충만해지는 교회, 영원한 복음의 심장이 다시 뛰는 역사의 소용돌이 중심에 서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2. 심령의 베데스다 못이 계쏙 동하게 하라
‧ 베데스다 못의 생명은 천사가 와서 물이 동하게 하는 것이다.
‧ 우리의 심령에 동하는 것은 성령의 감동이다.
‧ 성령의 은혜가 충만하다면 성령의 감동을 받게 된다.
‧ 성령의 감동을 받고 있는데 악한 말을 하고 포악을 떨게 되겠는가.
‧ 사도요한은 계1:10에서 성령의 감동 속에 눈이 열리고 귀가 열려 밧모섬에 오신 주님을 만났고, 계4:2에서 보좌 세계에 이를 수 있는 최고의 축복을 받았다.
‧ 벧후1:20~21에서도 경의 모든 예언은 성령의 감동 가운데 기록한 것이라고 하였다.
‧ 요5:1~9의 베데스다 못은 환자를 치료하는 역사가 있었다면,
‧ 우리 심령의 베데스다 못은 성령의 감동 가운데 마음의 병, 성품의 병, 정신의 병, 참지 못하는 병을 고쳐야 한다.
3. 베데스다 못을 찾아오신 예수님의 역사
‧ 요5:5~9
‧ 38년 된 병자가 예수님을 만나 치료를 받았다.
=> 베데스다 못에 넣어주는 사람이 없어 치료를 받지 못했던 병자였다.
‧ 베데스다 못에 있는 많은 병자들 가운데 주님은 이 사람에게 낫고자 하느냐고 물으시고 치료해주셨다.
‧ 우리는 이보다 더한 고집, 아집, 자기 정당성, 못된 성품을 치료받아야 한다.
‧ 매일 매일 성령의 감동을 통해서 치료 받게 하시고
‧ 주님이 매일 매일 왕래하시며, ‘네가 낫고자 하느냐’고 물으시고 치료해주시는 종과 교회가 되게 하신다.
※ 결론 : 심령의 은혜가 마르지 않도록 계속 보전해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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