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주일오전] 24/10/6 정금같이 나오리라(욥23:10)

모바일 App 사용자에게는 실시간 전송!

정금같이 나오리라(23:10)

 

정금같이 나오리라는 말씀은 계1:20과 같은 뜻으로 금촛대 신앙을 이루라라는 말씀인 것이다.

 

1) , 은 같이 연단 받은 종 정금같이 나오리라(3:2-3)


23:10은 그 당시 연단 받은 욥의 고백이라면, 우리는 말3:2-3같이 연단 받아 나오는 것이다. 금과 은을 연단하는 것은 금과 은의 가치와 존재감을 높이기 위해 연단하는 것이다. 연단을 받을 만큼 다 받은 금은 그 가치가 높아지고 존재감이 확실해지는 것이다. 반대로 연단 받지 않은 금은 가치가 떨어지고 존재감이 없어지는 것이다.

 

욥은 범죄해서 고난을 겪은 사람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단받은 욥은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고 고백한다. 예수님의 12사도의 이름을 쓰라 하면 다 못쓰는 사람이 분명 나오지만, 인내로 승리한 종의 이름을 쓰라 하면 누구 할 것 없이 모두 욥이라고 말할 것이다. 그만큼 인내에 있어서는 욥이 유명하고 본이 되기 때문이다. 죄 없이 단련받아도 입으로 범죄하지 아니하고 정금같이 나왔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연단을 거쳐(3:2-3) 정금같이 나오게 하시는 하나님은 뜻은 무엇인가?

 

그것은 말3:16-18같이 우리를 특별한 소유로 만드시기 위함이다. 48:10-11 내가 고난의 풀무에서 택하고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주지 아니 할것이라 하셨다복음을 받은 종들은 욥같이 연단이 온다 할지라도 입의 문을 지켜 범죄하지 않고 승리자가 되어야 한다. 참고 견디고 기다리며 영원한 복음의 심장이 뛰는 것을 바라 볼수 있어야 한다.

 

2) 숨겨놓고 감추어 놓으신 종 정금같이 나오리라(49:1-3)


동방의 의인 욥이 부자 일때는 그를 찾아 주고 알아 주었으나, 모든 재산을 잃어 버리고 자식은 죽고 아내는 미쳐 나가고 자신의 몸 마져 병이 들었을 때 사람을은 욥의 가정은 이제 끝이 났다 서둘러 판단했을 것이다. 그러나 연단의 기간이 끝이 나자 하나님의 역사속에 기사회생하게 되어 갑절의 축복을 받게 된다.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고 존재감이 없을찌라고 하나님이 인정하고,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가 된 종으로 증명이 되면 사49:14-16같이 여인이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이 잊을찌라도 나는 내가 숨겨놓고 감추어 놓은 그 종을 잊지 아니할 것이다. 숨겨놓고 감추어 놓았기에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지만, 하나님의 역사를 받고 있는 종은 좌절하지도 않고, 포기하지고 않고, 낙심하지도 않고 입이 날카로운 칼같이 만드신다는 것이다. , 입이 무거운 종들에게 입술의 권세를 주신다는 것이다.

 

3) 재창조를 받게 하신 종 정금같이 나오리라(43:1)


타고날 때부터 인간에게 있는 약점을 보완해 주시는 방법은 될 일의 말씀으로 다시 한번 우리를 재창조하시는 것이다. 가장 약했던 부분이 강하게 만들어 주시어 완벽하게 해 주신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연단받고 될 일의 말씀으로 재창조 받은 후에 정금같이 나오게 하시는 것이다.


4) 하나님의 모략 가운데 달려 온 종 정금같이 나오리라(46:10-11)


하나님의 뜻을 이룰 종은 모두 하나님의 모략 가운데 달려오고 있다. 요셉과 모세는 하나님의 모략가운데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힘든 과정이 있었지만 어떤 일이 있어도 낙망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입으로도 범죄하지 않았다. 결국 애굽의 총리요셉으로, 히브리 민족을 이끌어 내는 민족의 지도자로 모세를 세우시고 사람을 살리는 종으로 쓰셨다.


5) 욥의 인내로 참고 견디고 기다린 종 정금같이 나오리라(5:11)


우리가 욥같이 연단 받은 후에 참고, 견디고, 기다린 후에 정금같이 나온다면 우리의 결말은 아름다운 결말이 될 것이다. 참는 인내(5:7) , 견디는 인내(24:13), 기다리는 인내(2:1-3)를 가진 종은 정금같이 나오리라!

 

 

결론 : 정금같이 나온 종 금기름을 부어 주셔서 영원토록 변함 없게 하신다.(4:11-14)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1167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제331차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44022025년 6월 6일
공지

6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404782025년 5월 30일
공지

[공지사항] 예루살렘 식구 여러분 공지가 있어요!

522992025년 5월 19일
1175

[주일오전]25/6/15 "기둥 같은 종을 쓰시는 하나님" (계3:11-12)

112025년 6월 16일
1174

[주일오전]25/6/8 "택한 종을 모으실 때가 되었다" (마24:30-31) 

132025년 6월 8일
1173

[주일오전]25/6/1 "여호와가 쉬지 못하게 하시는 역사" (사62:6-7)

1162025년 6월 1일
1172

[주일오전]25/5/25 "하나님이 잊지 않고 기억하시는 종의 축복" (사49:14-16)

1642025년 5월 25일
1171

[주일오전]25/5/18 "비 내리는 성읍 안에 살아라" (암4:7-8)

1932025년 5월 18일
1170

[주일오전]25/5/11 “노년이 되기까지 함께하시는 하나님”(사46:3-4)

1912025년 5월 14일
1169

[주일오전]25/5/4 “주께서 지켜주시는 종으로 살아라” (계3:7-10)

2162025년 5월 5일
1168

[주일오전]25/4/27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받아 살아라” (합3:19)

2342025년 4월 28일
1167

[주일오전]25/4/20 “그가 말씀하셨던대로 살아나셨느니라”(마28:1-6)

2292025년 4월 23일
1166

[주일오전]25/4/13 “십자가를 지신 예수” (사53:1-5, 눅22:39-44)

2752025년 4월 13일
1165

[주일오전]25/4/6 “주의 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합3:2)

2982025년 4월 6일
1164

[주일오전]25/3/30 “예루살렘을 진리의 성읍되게 만드소서” (슥8:3)

2972025년 3월 30일
1162

[주일오전]25/3/23 “머릿돌을 놓던 날의 역사” (슥4:7,슥8:3)

2942025년 3월 24일
1161

[주일오전]25/3/16 “영원한 복음에 소망 두고 살 때다” (계14:6)

3512025년 3월 16일
1160

[주일오전]25/3/9 “나의 잔이 넘치나이다” (시23:5)

3412025년 3월 9일
1159

[주일오전]25/3/2 “예루살렘이 힘을 받아 일어설 때다”(사52:1-2)

3452025년 3월 6일
1157

[주일오전]25/2/23 “하나님의 위로 속에 살 때다”(사40:1-2)

3782025년 2월 25일
1156

[주일오전]25/2/16 “열심으로 회개하는 삶을 살 때다” (계3:19)

3912025년 2월 20일
1155

[주일오전]25/2/9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사60:1-3)

3662025년 2월 13일
1154

[주일오전]25/2/2 “사람 살리는 힘을 주시는 하나님”(단12:3)

3822025년 2월 6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