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주일오전]24/10/13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종 형통함을 주신다" (시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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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종 형통함을 주신다" (시122:6)


성경 가운데서 예루살렘을 가장 많이 사랑한 사람을 뽑으라고 하면 다니엘을 말할 수 있다.(단6:10) 포로 생활 중에도 예루살렘을 향하여서 하루 세 번 창문을 열고 기도한 종이다. 그러나 다니엘이 사랑한 예루살렘은 육적 예루살렘, 이스라엘의 수도이다. 현재 육적 예루살렘은 성전도 없어졌고, 오히려 이슬람이 들어왔으며, 전쟁이 일어나고 있어 하나님을 위해 하고 있는 것이 전혀 없다. 


시23편에 사랑하라는 예루살렘은 영적 예루살렘이다. 육적 예루살렘을 사랑한 다니엘에게도 하나님께서 형통함을 주셨는데 하물며 영적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우리들에게도 형통함을 주신줄 믿는다.



1) 진리의 성읍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종 형통함을 주신다.(슥8:3)


비진리가 존재하지 않는 진리(요14:6)의 성읍에는 예수님이 계신 곳이다. 진리 속에는 생명이 있다. 그리고 그 진리를 우리가 아멘으로 믿어야 우리 속에 생명이 들어오고, 영혼이 소생되는 것이다.


은혜시대 진리는 고전1:18 '십자가의 도'이며 환난시대 진리는 사2:2-4 '야곱의 도'이다. 그러므로 진리의 성읍 예루살렘은  야곱의 도를 가르치고 나와야 하는 것이다. 진리 속의 생명이 우리를 소생케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예루살렘을 사랑하라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인가?


쉽게 생각하면, 내가 내 가족을 사랑하면 상대방을 위해 배려하고 도와주려 하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는 것이다. 이것이 사랑의 표현인 것이다. 누군가를 생각하고 사랑할 때 마음을 쏟고 생활하는 것 같이 예루살렘을 위하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바로 사랑하는 것이다. 


예루살렘 교회라는 공동체 건물이 아니라, 복음을 받은 한 사람, 한 사람이다. 즉 우리가 진리의 사람이 되어 진리 되시는 예수님의 사람이 되자는 것이다.(고후5:5) 14만 4천의 공동체를 이루어야 하는 우리 중에는 한 사람이라도 비진리의 사람이 나오면 안된다. 


2)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종 형통함을 주신다.(사2:2-4, 미4:1-3)


말일, 주의 재림이 가까운 때에는 예루살렘에서 나오는 여호와의 말씀을 받아야 한다. 암8:11-13 여호와 하나님이 이 땅에 영적 기근을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줄임이 아니오,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라 여호와의 말씀이 없어서 그 말씀을 받지 못해 젋은 남자나 여자다 다 피곤하게 된다 예언했다. 여호와의 말씀이 없어 비틀거리고 피곤한 시대에 오직 진리의 성읍 예루살렘에서는 여호와의 말씀이 나온다는 것이다. 


여호와의 말씀이란, 사25:6-8 골수의 기름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 마24:45-46 때를 따라 주시는 양식, 히5:12-14 단단한 식물, 계2:17 감추었던 만나, 계10:8-10작은책을 꿀같이 먹어라 이상과 같은 말씀이다.


그러므로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예루살렘을 사랑하라.


3) 성령의 생수가 흐르는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종 형통함을 주신다.(슥14:8)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 성령의 생수가 흐른다. 빛이 있으라 하면 빛이 작용했고, 자리를 들고 일어나는 기적이 일어난 것 처럼 예루살렘에서 생수가 흘러오는 것이다. 이것을 미가 선지자는 미5:7-9 이슬과 단비, 욜2:23 늦은비 라고 했다. 성령의 은혜는 암4:7-8같이 말일에 추수하기 석달 전에 어느 성읍에는 늦은비가 내리고 어떤 성읍에는 안내리는데 스가랴 선지자가 예루살렘에서 생수가 사시사철 흘러 나온다고 말씀하신다. 성령의 생수가 여호와의 말씀 따라 예루살렘에서 이슬과 단비와 늦은비같이 흘러 넘친다는 것이다.  



4) 하나님의 보호가 있는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종 형통함을 주신다.(사31:5)


새가 날개치며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보호하는 것 같이 나 여호와가 예루살렘을 보호산다. 하나님의 보호가 있는 예루살렘은 환난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꼭 필요한 은혜이다. 머리 위에는 하늘의 전쟁이 있고 머지않아 한반도에 전쟁의 바람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5)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고 사랑하는 종 형통함을 주신다.(시122:6)


예루살람의 위해여 평안을 구하라는 말을 다른 쪽으로 본다면 진리의 성읍 예루살렘이기 때문에 분란을 일으키거나, 분쟁, 변론을 만들지 말란 뜻도 된다. 예루살렘을 시끄럽게 만드는 어리석은 자 되지 말고 ,우리는 평안을 구해야 한다. 그리고 형통함의 축복을 받자!





결론 : 말일에 모든 역사와 축복이 예루살렘으로 부터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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