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오전]24.12.15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해드리는 종으로 살아라" (히11:5-6)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해드리는 종으로 살아라" (히11:5-6)

1. 믿음있는 종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린다.(히11:5-6)

300년동안 하나님과 동행했던 에녹의 믿음은 감히 인간이 측량할 수 없는 믿음이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믿음이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믿음이 있는지는 어떻게 알 수 있는가?

내 주변에 다른 사람이 아프면 걱정하지 마라, 기도하면 하나님이 더 좋게 만들어 주실꺼라 큰 소리로 말 하지만, 막상 자신이 아프면 믿음이 흔들리며 원망하며 신앙생활도 흔들리게 된다. 즉 평안할 때 믿음 있는 말은 주일 학생도 할 수 있는 말이다. 

어려운 일은 만나게 되면 주께서 더 좋은 것을 베풀어주실 것이라 이야기 하지만, 현실에서는 그러지 못한 믿음의 생활을 하는게 우리 인간이다. 그러나 이때가 하나님을 찾고 하나남을 만나고 하나님과 교통하는 때이다. 

약2:5 - 물질의 부가 아닌 믿음의 부유한 자로 살아야 한다.

계2:9 - 서머나 교회처럼 환난과 궁핍이 있지만 실상은 믿음으로 부요한 자로 인정을 받아야 한다.

계1:20- 금촛대

슥4:12- 순금등대

2. 물러시지 않는 종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린다.(히10:37-39)

재림의 주님이 가까이 오실 때가 되면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아야 한다. 심지가 깊어져여 한다. 그러므로 시험이 있어도, 난제가 있어도, 고난이 있어도 뒤로 물러시지 말고 살아야 한다. 

사50:4-5 학자의 귀, 학자의 혀를 받아 될일의 말씀을 깨닫고 들리고 전하게 하셔서 뒤로 물러가지 않게 하신다. 귀에는 하나님의 말씀만 들리고, 입에는 쓸데없는 말은 사라지고 많은 사람을 살리는 말만 하게 되는 종이 되어 전도의 열매가 풍성한 종이 되어야 겠다. 

3. 다림줄로 기준 잡은 종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린다.(슥4:10)

다림줄은 수직을 볼 때 사용한다. 즉 다림줄의 기준은 인간 관계보다는 하나님과의 영적 관계를 우선시 한다. 그러므로 될일의 말씀 다림줄로 기준을 잡아 암7:7-8같이 구원의 다림줄, 말씀의 다림줄을 잡고 살아야 겠다. 

4.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하나님과 함께 하는 종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린다.(미6:6-8)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원하시는 것은 공의를 행하는 것이다. 공의는 곧은것, 즉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고, 그대로 전하는 것이다. 다림줄로 기준을 잡고 타협하지 않는 것이다. 자신과 가깝다고 눈감아주고 자신과 친하지 않다고 해서 상대방을 질타해서 는 안된다. 그리고 인자 되시는 예수님을 사랑하고 겸손하고 오만하지 않고 거만하지 않는 종이 되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자. 

5. 대회로 인하여 근신하는 종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린다.(습3:17-20)

요1:14 -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마라 하셨지만, 습3장에서는 대회로 인해 즉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 근심하라 하셨다. 사1:12-15 교회의 모임이 오히려 악을 행하는 모임되는 것을 근심하라는 것이다. 교회의 모임 예배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목적 외에는 그 어떤것도 있어서는 안된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목적으로 모이는 성회에 하나님이 역사해 주신다. 

결론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종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