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복음의 전성시대를 열어주신다."(계14:6)
성경에는 천국 복음과 영원한 복음만이 존재한다. 천국 복음을(마4:23) 시작한 예수님이 요한계시록에 와서 영원한 복음으로 끝맺음을 하신다.
천국 복음은 초림의 주님을 알리는 소식이며(눅2:10), 기쁨에 좋은 소식이라 한다.
영원한 복음은 재림의 주가 오시는 것을 알리는 소식이며(사40:9-10), 아름다운 소식이라 한다.
이제는 지난 1000년 동안 지속된 천국 복음에 시대를 마감하고 영원한 복음에 전성시대를 열어 주신다.
1. 새 일을 나타내셔서 영원한 복음에 전성시대를 열어주신다. (사43:18-21)
영원한 복음의 전성시대가 열리려면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루시는 새 일을 나타내셔야 한다. 지난 2000년 동안 일어난 일이 아닌 새로운 일을 하나님이 만드신다는 것이다.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계11:15)
새 일을 복음으로 말하면 영원한 복음이라고 한다.
(사40:9-10) 아름다운 소식이 전해진다.
초림에 주님이 오신 기쁨의 좋은 소식이 전해진 것처럼 아름다운 소식을 우리도 전해야 한다.
(사55:9-11) 영원한 복음이 전해지게 하기 위해서 여호와가 명령하여 그 일이 형통하게 하신다.
(사40:9-10)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상급이 없지만 두렴 없이 전한 사람에게는 상급이 있다.
2. 사람을 살리는 지혜있는 종이 나오게 하셔서 영원한 복음에 전성시대를 열어 주신다. (단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천국 복음의 전성시대를 열기 위해 배드로에게 능력을 주사 많은 사람을 살리도록 하여 쓰신 것 같이 영원한 복음 또한 많은 사람이 회개하고 돌아오게 할 수 있도록 우리의 머리에 지혜를 주신다.
지혜에는 사람을 망가트리는 악한 지혜가 있는가 하면, 많은 사람이 돌아오게 하는 지혜도 있다. 많은 사람을 살리는 지혜는(단12:9-10) 봉함한 책의 말씀을 깨닫는 지혜이다. 그런 지혜 있는 종들을 하나님이 나오게 하신다.
영원한 복음에 전성시대를 열어주기 위해 주시는 지혜는 봉함한 요한계시록에 말씀을 통달하는 지혜, 말씀이 열려지는 지혜, 말씀이 밝아지는 지혜, 말씀을 정확하게 전할 수 있는 지혜이다.
똑같은 말씀을 똑같이 전해도 지혜 있는 사람은 사람을 살리고 그렇지 아니한 사람은 말씀을 전하는 것뿐이다.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말씀을 전하여 사람을 살리는 역사가 영원한 복음에 전성시대이다.
3. 새 영과 새 마음을 주셔서 영원한 복음에 전성시대를 열어 주신다. (겔11:19) (겔36:26)
새 영과 새 마음이 들어오면 마음 통일이 이루어지는 데 그것이 일치한 마음이다.
하나님에 큰 역사가 있을 때마다 그 일에 참여하는 사람의 마음이 하나가 되었다. 방주를 만드는 노아의 여덟 식구의 마음, 아브라함이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날 때, 출애굽 때 이스라엘 사람들뿐만 아니라 오순절 마가 다락방에 120문도가 마음을 같이하여 전혀 기도에 힘을 썼을 때 오순절 역사가 일어났고 그 역사로 천국 복음에 전성시대가 열렸다.
우리 시대에 영원한 복음에 전성시대가 열리려면 우리 마음이 일치해야 한다. 우리 모두가 일치한 마음이 되는 그때가 영원한 복음에 전성시대가 열려지는 날이다.
우리에게 새 영과 새 마음을 주셔서 통일되는 마음을 주신다. 통일되는 마음을 주시면 우리의 영계 통일, 마음 통일, 말씀 통일, 신앙 통일, 행동 통일이 되는 역사가 일어난다.
4. 시온의 성회를 열어주셔서 남종과 여종에게 신을 붇고 영원한 복음의 전성시대를 열어 주신다.(요엘2:15-17)
(요엘2:15-17) 시온의 성회가 열린다는 예언에 말씀.
시온의 성회가 열리면
“그 때에 내가 또 내 신으로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 (요엘2:29-30)
남종과 여종에게 신을 부어 주신다.
오순절 성회는 천국 복음에 전성시대를 열었다. 오순절 성회가 있기 전과 후에 역사가 달라졌듯이 영원한 복음 또한 시온의 성회가 있기 전과 후가 아주 달라진다.
시온의 성회가 열려지고 남종과 여종에 머리에 여호와의 신이 하수같이 내리면 영원한 복음의 전성시대가 열린다. 시온의 성회가 영원한 복음에 전성시대를 여는 결정적 계기가 된다!
5. 예루살렘에 시대를 열으셔서 영원한 복음에 전성시대를 열어주신다.(슥8:20-23)
강대한 나리와 많은 백성이 예루살렘을 찾아온다. 지도로 보면 이스라엘에 수도이지만 그곳은 말씀, 기도, 교회가 없다.
그렇다면 어디일까?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시온에 돌아왔은즉예루살렘가운데 거하리니예루살렘은 진리의 성읍이라 일컫겠고 만군의 여호와의 산은 성산이라 일컫게 되리라.” (슥8:3)
(슥8:20-23)과 같은 역사가 있다면 영원한 복음에 전성시대는 열린 것이다.
육적 예루살렘이 아니라 여호와의 말씀, 성령에 생수, 하나님에 보호가 있는 예루살렘, 진리의 성읍으로 이루어진 예루살렘에서 여호와를 찾고 여호와께 은혜를 구해야 한다.
구하면 유다사람에 옷자락을 잡고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하심을 들었고 그러므로 우리도 너희와 함께 가려 한다.
유다인이라는 것은 (계7;5) 유다 지파 하나님에 인맞은 종 12000이다.
우리는 예루살렘이라는 이름값을 해야한다.
현실에서 (슥8:20-23) 예언이 열려저서 영원한 복음에 전성시대를 열어주신다 열려지게 하신다!
결론: 여호와의 일이 소문 나게 하셔서 영원한 복음에 전성시대를 열어주신다. (합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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