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오전]25/3/23 “머릿돌을 놓던 날의 역사” (슥4:7,슥8:3)

1. 여호와의 명령이 있으셨다(사55:9-11)

단순히 목사여서 교회를 세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명령을 받아 교회를 세우게 되었고 이름도 “예루살렘”으로 정해 주셨으며, 기도원은 “성산기도원”으로 하라는 명령과 말씀을 받아 세워졌다.

노아가 방주 만들라는 명령을 받았으며, 아브라함은 본토와 아비 친척 집을 떠나라는 명령을 받았다. 또한 히브리 민족을 출애굽 시키라는 명령을 받았으며, 요단강 앞에서는 여호수아가 모세의 후계자로 요단을 건너 약속을 땅을 기업으로 받으라는 명령을 받았다. 그리고 무언가를 구해서 기도하여 받은 것이 아니라 모두 하나님이 직접 명령하셨으며 그것을 순종하였다.

예루살렘교회는 교인을 많이 모아 단순하게 부흥을 목표로 하는 교회가 아니라, 환난시대에 하나님을 뜻을 이루기 위해, 많은 사람을 살리라는 정확하고 확실한 명령을 받아 세워진 교회이다.

2. 하나님의 말씀이 있으셨다(슥8:3)

명령과 함께 말씀이 있으셨다.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한 사람은 죽음을 면치 못했으나 순종한 사람들은 다 복을 받았다. 예루살렘교회 역사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하였기에 오늘의 축복까지 이르게 된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안에 거역하고 대적하고 불순종하는 것은 없어야 한다.

슥8:3은

❶시온에 돌아온다

❷예루살렘 가운데 거한다

❸예루살렘은 진리의 성읍이다

❹여호와의 산은 성산이라 일컸게 된다.

주의 재림을 영접할 사람을 시온이다, 예루살렘이다라고 사52:1-2, 사40:9-10에서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교회 이름을 예루살렘으로 하여 여호와가 거기 계시고, 진리의 성읍, 성산으로 만들어 주신다 명령과 말씀을 주셨다.

성산과 예루살렘은 한 곳이다. 두 곳으로 나눠져 있으면 고난과 어려움을 겪게 된다.

3. 시작한 손으로 마치게 하신다(슥4:9-10)

출애굽 역사는 모세로 시작하여 여호수아로 마쳤으나, 스룹바벨 성전 건축은 스룹바벨이 머릿돌을 놓고 시작하여 그 손에 다림줄을 잡고 마쳤다. 예루살렘교회 역시 마릿돌을 놓고 시작한 손으로 마치게 하신다.

4.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신다(사45:6-7)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시기에 우리는 순종하고 따라 가기만 하면 된다.

5. 말일에 영원한 복음의 역사는 예루살렘과 성산에 있다(슥8:3)

말일에 영원한 복음의 역사는 예루살렘과 성산에 있다!

결론 : 예루살렘과 성산의 시대가 열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