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오전]25/3/30 “예루살렘을 진리의 성읍되게 만드소서” (슥8:3)

 “예루살렘을 진리의 성읍되게 만드소서” (슥8:3)

예루살렘 가운데 계신 여호와 하나님 즉, 여호와 삼마의 축복과 역사가 예루살렘을 진리의 성읍으로 우리의 심령 가운데 이루어 교회에게, 사람에게 주신다.

진리만이 존재하는 심령, 가정, 교회만이 예루살렘이며 이곳에 여호와 하나님이 함께 계신다.

1.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진리의 성읍되게 만드소서(사2:2-4, 미;4:1-3)

명칭만 진리의 성읍이 아닌, 말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곳이어야 한다. 사24:1-3 여호와의말씀을 받지 못한 사람들이 심령이 공허하여 암8:11-13같이 여호와의 말씀을 찾으려 비틀거리며 달려 왕래하지만 얻지 못하여 다 갈하여 피곤하다 하셨다. 이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진리의 성읍 예루살렘에서 나오는 것이다. 

여호와의 말씀은,

사25:6-8 골수의 기름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가 되어 우리 속에 있는 사명을 멸하여 주며 ,

마24:45-46 때를 따라 주시는 영의 양식, 

히5:11-14 단단한 식물이 되어 우리의 신앙이 장성한 자로 만들어서 선과 악을 분변하는 종으로 만드신다. 

계1:1 반드시 속히 될일의 말씀이고, 

계2:17 매일 먹어야 하는 감추었던 만나의 말씀이다.

계10:8-10 작은책이며 꿀같이 먹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외쳐야 한다.

겔3:1-3 창자와 배에 채워야 한다.

사50:4-5 말씀을 받은 자의 입을 학자의 혀로 만들어 그 입에서 말씀이 시냇물같이 흘러 넘치게 해 주신다.

공허한 심령에 여호와의 말씀이 채워지면 용기, 자신감, 담대함이 생겨 많은 사람을 깨우치고 살리게 하신다.

2. 성령의 생수가 흐르는 진리의 성읍 되게 만드소서(슥14:8)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진리의 성읍 예루살렘에는 성령의 생수가 흐르는 은혜가 넘치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루살렘으로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곳으로 나와야 한다.(히4:16)

말씀이 없으면 공허해 지고 성령의 생수를 못 받으면 컬컬해 진다. 그런 사람은 믿음이 떨어지고 자신감도 확신도 떨어지게 된다. 

그러므로 성령의 생수가 예루살렘 진리의 성읍을 통해 흘러 넘치게 하셔서 우리의 심령안까지도 흘러 넘치는 은혜를 받아야 한다.  

욜2:23 이른비 같은 성령으로 거듭 났어도 마지막 때에 늦은비로 내리는 예루살렘에 내리는 성령의 생수 은혜를 받아야만 컬컬함이 해갈되고 우리의 심령이 살아나서 푸른 신앙이 된다. 

3. 하나님이 보호가 있는 진리의 성읍 되게 만드소서(사31:5)

마지막 때에 우리는 임마누엘 날개 아래 있어야 하며, 우리의 건강을 하나님이 지켜 주시고 보호해 주시길 기도해야 한다.(사8:8) 임마누엘 날개 밑이 가장 안전한 곳이기에 전쟁의 포 소리가 들리기 전에 그 날개 아래 있어야 하며, 반드시 시온의 성회에 참여케 해 달라 기도하자.

4. 마지막 때 진리의 성읍으로 모여들게 만드소서(슥8:20-23)

사10:20-23, 사60:8, 마24:30-31, 이제는 진리의 성읍 예루살렘으로 모여야 한다. 

계17:14 하나님이 뜻이 있는 종들을 빼내시고 예루살렘으로 모으신다.

우리의 심령안에 진리의 성읍을 이루지 못하고 속에 비진리를 가득 담고 있다면 소용이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말씀을 들을 때 아멘으로, 찬양이 나오는 예루살렘, 기도가 나오는 예루살렘, 말씀이 나오는 예루살렘, 내 이웃을 아끼는 예루살렘으로 나와야 한다. 

5. 진리의 성읍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종 형통함을 주신다(시122:1-9)

진리의 성읍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에게 주시는 축복과 보장은 평강과 형통함이다. 

영의 사람은 다른 사람, 물건, 동물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진리를 사랑하고 예루살렘을 사랑해야 한다. 

결론 : 예루살렘의 시대가 열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