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오전]25/6/1 "여호와가 쉬지 못하게 하시는 역사" (사62:6-7)

◉ 말씀 : 여호와가 쉬지 못하게 하시는 역사(사62:6-7)

창세기 1장 천지창조로부터 하나님은 쉬지 않고 역사하셨으며 앞으로도 계속하신다.

1) 예루살렘으로 쉬지 못하게 하라(사62:6)

* 예루살렘

① 육적인 예루살렘 – 예루살렘의 수도

② 영적인 예루살렘(슥8:3) - 진리의 성읍

③ 마지막에 쓰시는 종, 주의 재림을 영접할 종(슥3:1-2)

- (사40:9-10) 예루살렘, 시온이라 칭하셨다.

- 선택하신 예루살렘을 쉬지 않고 일하게 하신다.

- (사52:1-2) 예루살렘으로 선택한 종.

- 예루살렘으로 선택받은 종은 예루살렘, 진리의 성읍을 심령에 이루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야 한다.

2) 파수꾼으로 세운 종 쉬지 못하게 하라(사62:6)

- ‘파수꾼’: (합2:1-3) 그 시대의 파수꾼은 적이 오는 것을 보는 역할을 의미하지만, 우리 시대 파수꾼은 묵시의 말씀을 바라보고 주의 재림을 알리는 것을 의미한다.

- 묵시의 말씀을 전하는 것을 쉬지 못하게 하신다.

- (마25:5-6) 깨어서 외치는 종. 외롭고 힘들지만 깨어서 신랑 되시는 재림의 주가 오시는지 보고 있다가, 그 징조를 보고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외치는 자.

- 외치는 자의 소리로 인하여 잠자는 자들이 깨어난다.

- (사40: 9-10) 잠잠해서는 안 되며 큰 소리로 두려움 없이 외쳐야 한다.

- 자신이 예루살렘이라면, 파수꾼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3) 여호와가 잊지 않고 기억하시는 종 쉬지 못하게 하라(사62:6)

- 예루살렘, 파수꾼으로 세운 종을 잊지 않고 기억하신다(사49:14-16).

- 혼자가 되더라도 외쳐야 할 말을 외쳐야 한다.

- 소경 바디메오 같이 사람들은 잠잠하라 하더라도,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편이 돼주신다.

- 그분의 손바닥에 우리의 이름을 새겨놓고 힘들고 어려울 때 곁에 있어 주시는 하나님이 계신다. 그때가 하나님을 만날 때이며 주님을 붙들 때이고, 잠잠하지 않고 여호와를 부를 때다 (사55:6).

4) 여호와가 쉬지 못하게 하시는 역사(사62:5)

- (요4:22-24) 우리에게 예배는 생명과 같으므로 예배를 쉬지 않아야 한다.

- 수가성 여인에게 하신 말씀이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다.

- 예배 잘 드리는 교회, 가정, 그 종을 찾아오신다.

- (살전5:7), (삼상12:23) 쉬지 말고 기도하라.

- 쉬지 않고 찬양하며, 기도하며, 봉사하고, 예배드리며 무엇이든 하려고 하는 종이 복되다.

5) 여호와도 쉬지 못하시게 하라(사62:7)

- 쉬지 않고 계속해서 여호와를 불러, 보좌 세계도 쉬지 못하게 해야 한다.

- (사55:9-11) 환난 시대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그 일이 형통해지도록 여호와로 쉬지 못하시게 해야 한다.

- (사43:18-21) 새 일을 나타내시는 일을 여호와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 (사46:10-11) 종말의 일,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하나님의 모략 가운데서 이루시는 일을 쉬지 못하시게 하라.

- (합3:2) 주의 일이 좋은 소문 나고, 부흥케 되며, 나타나도록 여호와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 우리의 예배가 쉬지 않고 올라가 보좌 세계가 분주하게 해야 한다.

⇛ 결론: 영원한 복음의 심장이 다시 뛰게해서 쉬지 못하게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