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오전]25/6/8 "택한 종을 모으실 때가 되었다" (마24:30-31) 

◉ 말씀: : “택한 종을 모으실 때가 되었다” (마24:30-31)

1)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곳으로 모으실 때가 되었다(사2:2-4)

- 이사야, 미가 선지자는 동시대 선지자로, 말일에(마지막 때)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곳으로 사람들을 모은다고 했다.

- (미4:1-3)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산, 성산으로 모여 야곱의 도를 배운다 했다.

- 여기서 여호와의 말씀은 ‘될 일의 말씀’이다.

- 지난 2000년 동안은 된 일의 말씀이 전해지는 곳으로 모으셨지만, 이제는 마지막 때로, 환난 시대 될 일의 말씀이 나오는 곳으로 모으신다.

- (슥8:20-23) 스가랴 선지자는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예루살렘으로 사람들이 올 것이며, 그곳에서 여호와를 찾고, 여호와께 은혜를 구한다 했다.

- 이러한 예언들이 성취될 때가 되었다. ‘중요한 것은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곳’ 그 장소로 모인다는 것이다.

2) 이슬과 단비가 내리는 곳으로 모으실 때가 되었다(미5:7-9)

- ‘이슬과 단비’: 민족의 전쟁이 있는 나라, 그 나라에 뜻이 있는 곳에 때가 되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서 내린다.

- (사5:1-7) 교회와 종이 변질된 곳에는 여호와가 구름에 명하여 비 내리지마라 하신다.

- (암4:7-8) 비 내리는 성읍을 찾는다.

-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곳에 하늘 문을 여시고 단비를 내리신다.

- (히4:16) 때를 따라 주시는 은혜

- (욜2:23) 전에 이른 비가 내린 것 같이 늦은 비가 내리는 역사가 있다.

- 하늘로 내리는 은혜는 사람이 좌지우지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말씀을 따라 역사하신다.

3) 만민이 기도하는 집으로 모으실 때가 되었다(사56:7-8)

-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으로 일컬을 것이라 하셨다. 그 집은 성산에 있으며 그곳으로 모으신다 했다.

- 우리는 8절에 ‘이미 모은 본 백성’에 속한다. 그리고 ‘또 모으신다’라고 하셨고 이제는 그때가 되었다.

4) 열방의 기호를 세우시는 곳으로 모으실 때가 되었다(사11:11-12)

- (사11:10) 지난 2000년 동안 만민의 기호를 세우셨다.

- (사11:11-12) 이제는 주께서 다시 손을 펴사, 열방을 향하여 기호를 세우신다. 만방이 모여든다.

- (사13:2-4) 자산 위에 기호를 세우신다.

- 열방의 기호를 세우시고 만방이 모여들 때 (합3:2)의 예언이 응하여 져서 주의 일이 소문나고, 부흥되고, 타나내시는 것이다.

5) 하나님의 인 치는 곳으로 모으실 때가 되었다(계7:1-4)

- 택한 종을 모으실 때가 되면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곳, 이슬과 단비가 내리는 곳, 만민이 기도하는 집, 열방의 기호를 세우는 곳, 하나님의 인을 치는 곳으로 하나님의 사람들을 하나님이 모으신다.

⇛ 결론: 천사가 동원되어 택한 종들을 모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