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오전] 25/12/7 "하나님의 편의 종으로 충성하라" (계4:6-8)

 "하나님의 편의 종으로 충성하라" (계4:6-8)

1. 사자 같은 하나님 편의 종으로 충성하라(계4:7)

사자 같은 성품으로는 하나님 편의 종이 될 수 없다. 우리의 신앙이 사자 중에서도 젋은 사자 같은 종이 되어야 하고, 이 은혜를 받기 위해서는 이슬과 단비의 은혜를 받아야 한다.(미5:7-9) 젋은 사자 같은 용사의 신앙을 가진 종은 계10:1-3같이 사자의 부르짖는 것 같이 외치게 하신다. 네 생물 중 첫째 생물은 계6:1-2같이 첫째 인을 떼는 일에 동참하게 된다. 

2. 송아지 같은 하나님 편의 종으로 충성하라(계4:7)

성경에서 송아지는(왕상18:32-33)처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은밀한 곳에서 봉사하고 충성하는 종이다. 탕자가 집으로 돌아 왔을 때도 살찐 송아지를 잡아 잡치를 했다.(눅15:22-23) 즉 송아지 같이 희생하는 종이 있는 곳에서 사람을 살라고, 종들을 돌아오게 한다. 어려운 일, 힘든 일을 하기 싫어하고 남에게 넘기는 종이 아니라, 말없이 스스로 나서서 하는 종이 하나님 편의 종으로 충성하는 종이다. 계6:3-4 둘째 인을 떼는 일에 둘째 생물이 동참한다. 다시말해 붉은말이 사회 주의 혁명을 일으켜도 한 마리의 송아지가 그 앞에 굴하지 않고 희생하고 충성하며 사람을 살리고 하나님 편의 사람으로 돌아오게 하는 엘리야의 제단에 있었던 것 같이 또한 번 일어난다는 것이다.

3. 얼굴이 사람같은 하나님 편의 종으로 충성하라(계4:7) 

딤전2:5 사람 중에 사람은 예수이시다. 예수 말고는 실수와 허물과 부족이 없는 사람은 없다. 어느 누구도 돌을 들고 서로에게 던질 자격을 가진 사람은 없다. 판단하고 심판하실 수 있는 분은 오직 예수 한분이시다. 얼굴의 사람 같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말하는 것이며, 1)예수의 마음, 2)신의 성품 3)변화 체질 4)생활의 변화까지 이룬 사람이 예수 형상을 이룬 종이다. 셋째 생물 계6:5-6 셋째 인을 떼는 일에 참여하여 경제 난제가 와도 그 피해를 받지 않는다. 

4. 독수리 같은 하나님 편의 종으로 충성하라(계4:7)

독수리는 사40:29-31같이 지치지도 않고, 곤비하지도 않고, 피곤하지도, 넘어지지 않게 하는 영계 축복을 주신다. 사46:10-11 동방 먼 나라에서 독수리 같은 종이 하나님의 모략 가운데 나와,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잘 해내게 하신다. 계6:7-8 네번째 생물은 청황색말, 궤휼주의 비진리가 역사해도 타협하지 않는 영계 축복을 주신다. 

결론 : 새해는 하나님 편의 종을 필요로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