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있는 교회가 땅 위에 있는 교회로, 땅 위에 있는 교회가 내 심령에 교회로, 내 심령에 교회를 이루고 하늘에 교회까지 들어가는 것이다.
땅 위에 교회는 구약의 교회, 신약의 교회로 나눌 수 있다.
구약의 최초의 교회는 모세를 통해 성막 교회를 만들었다. 그 성막 안에 법궤를 넣고, 여호와의 영광의 구름같이 늘 성막 위에 있었다. 구약 교회는 솔로몬 성전→ 스룹바벨 성전→ 헤롯성전으로 이어졌으며, 구약 교회에 가장 중요한 중심은 "제사"이다.
신약은 예수님의 명령으로 교회가 세워졌다.(마16:18-19) 반석 위에 세운 교회와 모래 위에 세운 교회를 마7:24-27에서 마지막에는 두 부류에 교회가 나올 것을 예시 하셨다. 고전10:1-4 반석 = 예수 그리스도, 즉 신약 교회는 말씀 위에 진리 위에 세워진 교회이며, 이는 "예배"가 목적인 것이다. 요4:22-24 신령과 진정으로 성령과 진리로 예배를 드려야 한다. 계4:8 하늘 교회는 밤낮 쉬지 않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사43:7 인간 창조의 목적 또한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함이다. 예배에는 찬양, 기도, 말씀과 연보가 합하여져서 이루어 져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도 하늘 위에 있는 교회 같이 밤낮 쉬지 않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 드리는 예배를 드려야 한다.
1. 하늘의 문을 열어 주신다.(계4:1-2)
하늘의 문이 열려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 소리 같은 음성이 계1:10에서 1차 성령의 감동을 받고 주의 음성을 들었으며, 2차 성령의 감동을 계4:1 나팔 소리 같은 음성을 듣고 귀가 열려 계4:2 성령의 감동을 받았다. 밧모섬에 있는 사도요한의 영혼만 보좌 세계로 올려가서 하늘 보좌를 보았다.
2. 하늘에 보좌를 베푸셨다.(계4:2-3)
사도요한이 제일 먼저 본 것은 보좌에 앉으신 이이다. 죄인은 하나님을 바로 볼 수 없기에 보석으로 보여 주셨으니 성부 하나님은 벽옥(계21:11), 성자 예수님은 녹보석(시52:8, 롬11:17), 성령은 홍보석(사4:4, 히12:29)이다. 무지개는 창9:12-17 다시는 물로 심판하지 않겠다는 언약의 약속이다. (사54:9-10) (계10:1 = 계4:3) 모든 구원의 약속과 하나님의 역사와 계획, 인도와 축복이 삼위일체 보좌로 부터 나온다는 것이다. 계10:1 다시 예언하는 종들의 머리 위에 무지개를 띄어 약속 있는 종이요 언약 있는 종이라 하셨다.
3. 이십 사 보좌들이 있다.(계4:4)
이십 사 보좌는 계21:12-14에서 열두 지파 십지 사도와 열두 지파의 족장을 합하여 이십사 장로로 보좌를 둘려서 보좌에 앉아 하나님을 도와 성도의 편에서 일을 하는 것을 사도요한에게 보여 주셨다. 이들은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 면류관을 썼다. 흰옷은 계3:4 성도의 옳은 행신, 신앙의 정절이며 왕권 받을 종들의 예표이기에 금 면류관을 썼다.(계20:4-6)
4. 일곱 등불 켠 것이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계4:5)
번개와 음성과 뇌성은 계16:17-18 일곱번째 대접 제앙을 쏟는 산자의 심판이다. 구원받을 종들에게는 일곱 영의 성령의 역사 하신다는 것이다.(계1:4, 계3:1, 계5:6) 초림의 주가 오셔서는 보혜사 성령을 보내 주셨고 재림의 주가 오실 때는 또 한번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는 데 이를 일곱 영, 즉 불안전한 우리를 완전케 하시는 일곱영의 역사이다.
결론 : 하늘의 교회가 우리 심령의 교회로 이루어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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