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5/3/29 [예수의 환난에 동참하는 축복. (계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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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환난에 동참하는 축복. (1:9)

 

예수님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먹이시고, 소경을 보게 하시고, 병을 고치고, 귀신들린 자를 치료해주시니 사람들이 인산인해로 모여들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고 성경의 말씀을 이루시기 위하여 십자가를 지게 되셨을 때는 사람들이 모두 흩어졌다.

사람들뿐만 아니라 제자들도 예수님을 떠났는데 가룟유다는 예수님을 은 삼심에 팔고, 예수님의 수제자라고 장담했던 베드로는 예수님을 세반이나 모른다고 부인했다


이사야 53장에서 이사야 선지자는 예수님이 십자가 지실 것을 예언했다.

예수님이 머리에 가시 면류관을 쓰신 것은 우리가 생각으로 지은 죄 때문이며, 손에 못이 박힘은 우리가 손으로 지은 되 때문이며, 발에 못이 박힘은 우리가 발로 지은 죄 때문이며, 예수님이 옆구리에 창을 맞으신 것은 우리가 마음으로 지은 죄 때문이다.

이로 인해 전 인류가 예수님의 보혈로 속죄함을 받을 수 있게 되었는데

9:12-14에서 황소나 염소의 피가 아닌 예수님의 보혈의 피로 구원함을 얻게 된다고 하였다.

 

1) 예수의 참음에 동참하는 축복.

예수님은 가시면류관을 쓸 때도 손과 발에 못이 박힐 때도 참아내셨으니 이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기 위함이었다.

22:41-44에서 예수님은 겟세마네 동산에서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기 위해 힘쓰고 애쓰고 더욱 간절히 기도하셨다.

 

1:9에 예수의 환난과 참음에 동참했음을 고백한 사도요한은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실 때 그 밑에까지 따라가 유언을 받았고 그 환난과 참음에 동참했다.

예수님을 멀찍이서 따라가던 베드로에게는 사람들이 너도 예수의 당이냐고 물었지만 예수님의 뒤를 따르는 사도요한에게는 그 누가도 너도 예수의 당이냐고 묻지 않았다.

예수를 믿으며 현신하고 봉사하며 겪는 고통과 아픔은 예수의 참음에 동참하는 것이다.

 

2) 예수의 환난에 동참하는 축복.

예수님은 죄가 없으면서도 빌라도 앞에서 재판을 받으시고 자신을 변호하지도 않은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다.

 

또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나를 따라오려거든 네 몫에 태인 십자가를 지고 따라오라고 하셨고 제자들은 이 말씀대로 십자가를 지고 순교로 예수님을 따랐다.

6:9-11같이 예수님의 환난에 동참한 사람들은 주를 위해 죽은 순교자가 되었다.

 

이 시대에는 예수님의 환난에 동참하기 위해 순교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산순교의 역사를 겪게 된다.

14:13에서는 주 안에서 죽는 자라고 하였는데 이는 갈5:16-17의 육체의 소욕을 죽인 자를 말씀한 것이다.

우리가 예수를 믿으며 받게된 성령의 소욕은 우리를 찬양하게 하고 감사하게 하고 봉사하고 연보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도록 한다. 그러나 육체의 소욕은 혈기, 원망, 불평, 불만, 술취함, 음란, 우상숭배와 같은 것들을 하도록 만든다.

이러한 성령의 소욕과 육체의 소욕이 부딪히며 갈등을 겪지만 사4:4같이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이러한 육체의 소욕, 타고난 인간의 자아를 죽이면서 산순교의 역사를 겪게 되는 것이다.

 

3) 예수의 나라에 동참하는 축복.

예수의 나라란 계11:15에 말씀한 그리스도의 나라, 천년왕국을 말씀한 것인데 예수의 참음에 동참한 사람, 예수의 환난에 동참한 사람으로 그 나라에 들어가게 하신다.

6:10, 6:31-33, 21:43, 25:32-34, 3:3-5, 고전15:50, 2:5, 1:9에 그 나라를 말씀하고 있다.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 오는 고난을 두려워할 것이 없음은 그 분이 우리가 고난당하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을 예비해 주시기 때문이다.

 

결론 : 죄와 악에 동참하지 말고 선한 일, 복된 일에 동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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