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호와를 찾을 때다. (암5:4-6)
1) 보이는 것을 찾지 말고 여호와를 찾을 때다. (암5:4-6)
벧엘, 길갈, 브엘세바는 이스라엘의 동내 이름인데 길갈은 정녕 사로잡히겠고 벧엘은 허무하게 될 것이라고 하였다. 이는 암4:4같이 벧엘에 가서 범죄하고 길갈에 가서 죄를 더하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아모스 선지자는 이렇게 눈에 보이는 것들을 찾지 말고 억만 죄 가운데서 구원하실 여호와를 찾으라고 하였다.
암5:3같이 벧엘과 길갈을 찾으며 범죄하고 타락해도 여호와를 찾는 사람은 천 명 중에 백 명, 백 명 열 명으로 마지막 때에 남은 자가 되게 하신다.
암5:14-15에서는 살기 위해서 악을 구하지 말고 선을 구하라고 하였다. 벧엘을 찾아 범죄하고 길갈을 찾아 죄를 더하듯 악을 구하지 말고 여호와를 구하며 선을 찾아야 한다.
2) 여호와의 분노의 날이 오기 전에 여호와를 찾을 때다. (습2:1-3)
스바냐 선지자는 여호와의 분노의 날이 오기 전에 여호와를 찾으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습1:2-3같이 여호와께서 공중의 새, 땅 위의 짐승, 바다의 어족, 악인들까지 진멸하시는 것이 여호와의 분노의 날이다.
예수님이 전 인류의 죄를 대속하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면 예수를 통해 구원을 얻게 하셨다. 그런데 믿는 사람들이나 믿지 않는 사람들이 점점 타락하므로 여호와가 분노하셔서 심판을 베푸시는 것이다.
습1:18에서는 분노의 날에 여호와가 질투의 불로 지구상에 있는 모든 생명체를 없이 한다 할지라도 금과 은이 구원하지 못한다고 하였다.
습2:1에서는 그런 날을 앞두고 모이기를 힘쓰며 여호와를 찾고 공의와 겸손을 구하는 자에게는 분노의 날에 숨김을 얻게 하신다고 하였다.
암5:8에서는 바닷물을 불러 지면에 쏟으시는 자를 찾으라 그 이름이 여호와시라고 하였다.
습3:17-20에서 모이기를 힘쓰고 여호와를 찾는 그 사람을 여호와가 잠잠히 사랑하시고 그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그 사람들 속에 여호와가 계신다고 하였다. 에스겔서 끝에서는 이를 여호와 삼마라고 하였는데 이는 ‘여호와가 거기 계신다’는 뜻이다.
또한 그들에게 큰 긍휼을 베푸시고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신다고 하였다.
3) 여호와를 전심으로 찾고 찾으면 만나주신다. (렘29:11-13)
이스라엘 역사 속에서 가장 부귀와 영화를 누린 사람은 솔로몬 왕인데 그는 유독 죽음을 앞두고 해아래 하는 모든 일이 헛되고 헛되다며 탄식했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 있는 자기 민족에게 환경이 어렵고 낙심할 지경에 이르러도 여호와를 찾으라고 말씀하고 있다. 그러면서 전심으로 여호와를 찾고 찾으라 그리하면 여호와가 만나주실 것이며 고향으로 돌아가게 하신다고 하였으며 또한 재앙을 주시려는 것이 아니라 장래에 소망을 주시려는 것이 하나님의 생각이라고 말씀을 전했다.
12절에서는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들으신다고 하였다. 여호와를 찾고 기도하는 교회와 종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신다.
13절에서는 전심으로 여호와를 찾고 찾으면 만나주신다고 하였다. 부귀와 영화만을 찾는다면 그 후에 찾아오는 허무함과 좌절, 낙심이다. 그러나 여호와를 찾으면 소망과 기쁨으로 만나주신다.
4)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고 하셨다. (사55:6-11)
이사야 선지자는 본문에서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여호와를 찾으라고 하였다.
자신의 생각은 악한 생각이라고 하였으니 하나님의 생각이 어떤지를 알아야 하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이 어떤 길인지를 바로 알아야 하고 그 길을 갈 때 그 사람의 길을 형통하게 하신다.
결론 : 여호와를 찾는 사람이 시대가 열려진다.
no. | 제목 | 조회수 | 작성일 |
---|---|---|---|
공지 | 30095 | 2024년 8월 27일 | |
공지 | 42889 | 2024년 8월 9일 |
682 | 2125 | 2015년 10월 5일 | |
681 | 2268 | 2015년 9월 30일 | |
680 | 2141 | 2015년 9월 20일 | |
679 | 2331 | 2015년 9월 13일 | |
678 | 2408 | 2015년 9월 6일 | |
677 | 2481 | 2015년 9월 3일 | |
676 | 2399 | 2015년 8월 30일 | |
675 | 2525 | 2015년 8월 16일 | |
674 | 2266 | 2015년 8월 9일 | |
673 | 3020 | 2015년 7월 26일 | |
672 | 2924 | 2015년 7월 20일 | |
671 | 2457 | 2015년 7월 12일 | |
670 | 2568 | 2015년 7월 6일 | |
669 | 2976 | 2015년 6월 28일 | |
668 | 2340 | 2015년 6월 26일 | |
667 | 2461 | 2015년 6월 14일 | |
666 | 2240 | 2015년 6월 7일 | |
665 | 2401 | 2015년 6월 1일 | |
664 | 2634 | 2015년 5월 30일 | |
663 | 2425 | 2015년 5월 1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