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마누엘 날개아래 보호를 받을 때다. (사31:5)
임마누엘이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뜻이다. 평화의 시대에는 보호가 중요하지 않지만 환난의 바람의 불어올 때는 하나님의 보호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본문에서 이사야 선지자는 새가 날개치며 그 새끼를 보호함같이 만군의 여호와가 예루살렘을 보호하신다고 하였다.
사14:7에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하라고 하였다. 이는 예수님이 탄생하시면 인류를 죄가운데서 건지실 임마누엘이 된다는 것이다.
사8:8에서는 앗수르가 장마물같이 내려와 목에까지 미치면 임마누엘의 펴는 날개가 온 세계에 가득할 것이라고 하였다. 이는 환난 가운데 택한 자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재림의 주님이 임마누엘 날개를 활짝펴서 덮으시고 보호하신다는 것이다.
1) 민족의 환난 날에 보호받을 때다. (마24:6-8)
마24:6-8에서 예수님은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게 되고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는 전쟁이 일어날 것을 예언하셨다.
욜2:20에 요엘 선지자는 동해와 서해가 있는 나라의 북편의 군대가 내려오다가 전군은 동해로, 후군은 서해로 빠져 죽어 썩은 냄새와 악취가 오르게 된다고 하였다.
미5:2-6에 미가 선지자는 베들레헴에 나신 예수의 복음이 창대해져 땅 끝까지 이르면 땅 끝의 나라 북편의 군대가 궁들을 밟으러 내려온다고 하였다.
2) 황충이의 난리 속에 보호받을 때다. (계9:1-6)
사33:4, 렘51:14에 황충이를 남의 것을 노략하고 악을 쓰는 악독한 사람이라고 하였는데 사도요한은 마지막 때에 황충이가 사람을 해하게 된다고 하였다.
계9:1-6에 황충이의 피해를 받은 사람은 죽기를 구할 정도로 괴로움을 당하게 된다고 하였다. 그러나 임마누엘 날개아래 있는 사람은 황충이의 피해를 받지 않도록 보호하신다.
암7:1-3에 아모스 선지자는 황충이가 등장할 때 “주 여호와여 청컨대 사하소서 야곱이 미약하오니 어떻게 서리이까”하고 기도하라고 하였고,
계9:4에서는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쳐서 황충이 피해받지 않게 하신다고 하였고,
겔9:3-6에서는 이마에 표있는 자에게는 가까이 하지도 말라고 하였고,
마24:3-5에 예수님은 마지막 때에 사람을 조심하라고 하셨다.
3) 경제난제 속에 보호받을 때다. (계6:5-6)
마20:1-2에 한 데나리온은 한 사람이 하루 일해 받는 품삯이라고 하였는데 한 데나리온에 밀 한되, 한 데나리온에 보리 석되밖에 살 수 없는 경제난제 온다고 예언하고 있다.
사19:1-5에서 이사야 선지자는 실업대란과 기근과 강물에서 악취가 나고 환경이 파괴된다고 예언했다.
그럴지라도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 말라 하셨다. 감람유란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은 자란 뜻이며 시23:1-5에 머리 위에 기름부음 받은 다윗은 평생 부족함이 없으며 내 잔이 넘친다고 고백했다.
포도주란 선지서의 말씀, 될 일의 말씀, 예언의 말씀을 받은 자라는 뜻이다.
4) 사고와 질병가운데 보호받을 때다. (시91:1-10)
임마누엘 날개로 덮어주시면 나의 피난처와 요새가 되어주시고 사냥군의 올무와 극한 염병, 황폐케 하는 파멸에서 지켜주신다.
천인이 곁에서 만인이 우편에서 엎드러져도 여호와가 피난처가 되시므로 화가 미치지 못하고 재앙이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한다.
사31:5에 새가 날개치며 그 새끼를 보호함같이 만군의 여호와께서 보호하시며 호위하며 구원하신다고 하였따.
결론 : 임마누엘 날개아래가 가장 안전하고 평안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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