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호와의 중심이 뜨거워지게 하자. (욜2:18-19)
사람마다 명예를 얻기 위해, 권력을 얻기 위해, 물질을 얻기 위해, 각자의 목적을 가지고 분주히 살아간다.
사43:7에서 하나님은 인간을 통하여 영광을 받으시기 위해, 사49:3에 영광 돌리는 사람을 통해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는 것을 나타내도록 창조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을 바로 깨닫고 영광 받으셔야 할 하나님의 중심이 뜨거워지도록 살아야 한다.
1) 여호와의 중심이 뜨거워지게 하는 방법.
①회개할 때 여호와의 중심이 뜨거워진다.
사37에 히스기야 왕은 앗수르가 십팔만 오천이나 되는 군대를 끌고 쳐들어 왔을 때 하나님 앞에 회개하며 기도하니 하나님의 마음이 뜨거워져 그 군대를 모두 시체로 만드셨다.
사38장에서는 히스기야 왕이 죽게 되었을 때 성전으로 달려가 눈물로 기도하며 회개할 때 하나님의 마음이 뜨거워져 그 생명의 수한을 십오년 연장해주셨고, 그 증표로 일영표에 나아가 있는 해 그림자를 십도 뒤로 물러가게 하셨다.
요나가 스올이라는 물고기 뱃속에서 삼일을 회개하고 나와 니느웨 성에 회개하라고 외치니 왕으로부터 짐승까지 모두 회개하며 금식했고 그 성은 심판을 면했다.
눈물이 메마른 교회에는 성령의 역사가 메마르고 강퍅해진다. 그러므로 이 나라 이 민족을 위해, 우리의 가족을 위해 회개하는 기도, 회개의 눈물이 필요한 때다.
②감사할 때 여호와의 중심이 뜨거워진다.
단6:10에 다니엘은 사자굴에 들어가게 되었지만 하나님께 감사하였고, 살전5:18에서는 범사에 감사하는 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였다.
회개와 감사가 생활화 되고 체질화 된 사람은 만사가 변화되고, 감사할 일을 불러오며, 늘 풍요롭게 넉넉하기에 우리의 삶 속에 불평불만은 사라지게 하고 감사만이 있어야 한다. 회개와 감사를 통해 교회가 뜨거워지고, 우리의 마음이 뜨거워지고, 예배가 뜨거워지면 그것이 하나님께 상달되어 하나님의 마음이 뜨거워진다.
또한 내 것으로 살려고 하는 사람은 늘 부족함을 느끼지만 욕심을 버리고 하나님이 주시는 것으로 사는 사람은 만족함과 감사가 나온다. 그중에서도 자신의 영혼이 주님을 잊지않고 여호와를 찬양할 수 있는 것을 감사해야 한다.
③순종할 때 여호와의 중심이 뜨거워진다.
삼상15:22-23에 사무엘은 불순종한 사울 왕에게 순종은 제사보다 낫고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으며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 왕을 버리신다고 하였다.
왕하4장에 엘리사 생도의 아내는 돈을 갚지 못해 채주에게 두 아들을 빼앗기게 되었을 때 엘리사를 찾아갔다. 엘리사는 그 여인이 가지고 있는 마지막 재산인 기름 한병을 그릇을 많이 모아 부으라고 하였고 엘리사 생도의 아내는 그대로 행하여 기적을 보았다.
요21장에 예수님이 돌아가신 후 제자들이 디베랴 바닷가에 고기를 잡으러 갔지만 밤새 한 마리도 잡지 못했다. 새벽녘에 주님이 오셔서 배 오른편에 그물을 던지라고 하실 때 그들이 예수신줄 몰랐으며 밤새 그물을 던졌어도 그 말씀에 순종하고 배 오른편에 그물을 던졌다. 그리고 그물을 건지니 큰 고기만 일백쉰세마리가 잡혔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 가능한 것을 순종하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지만 불가능한 것을 순종하는 것은 믿음있는 사람, 복을 받을 사람이 하게 된다.
하나님의 마음을 뜨겁게 하는데 시간 걸리지 않고 돈도 들지 않는다. 우리가 회개하고 감사하고 순종할 때 하나님의 마음은 뜨거워지는 것이다.
2) 여호와의 중심이 뜨거워질 때 주시는 축복.
욜2:18-19에 여호와의 중심이 뜨거워질 때 긍휼을 내려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응답을 주시고 흡족함을 주신다고 하였다.
욜2:20-21에서는 여호와가 북편의 군대를 동해와 서해로 빠져죽게 하여 상한 냄새와 악취가 오르게 하시니 큰 일을 행하신다고 하였다. 그럴지라도 뜻이 있는 사람은 안전하게 지키시기에 기뻐하며 즐거워하라고 하였다.
욜2:29-31에서는 남종과 여종에게 여호와의 신을 부어주신다고 하였다.
결론 : 여호와의 중심이 뜨거워지면 새 역사와 기적이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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