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6/ 5/15/ 주일오전 [성장의 한계를 뛰어넘자.(롬4:18-22)]- 초청설교 

모바일 App 사용자에게는 실시간 전송!

 ◎ 성장의 한계를 뛰어 넘자(롬4:18-22)                        <<홍재철 목사님 초청 설교말씀>>



 본문에 등장한 아브라함은 갈바를 알지 못한 채 조카 롯과 함께 갈대아우르를 떠났습니다.
롯은 하나님을 부인하는 세속적인 사람으로 일관했지만 아브라함은 자신의 의지가 아닌 하나님의 명렁을 받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나아갔습니다. 창12장 이하를 보면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이 있었고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이루실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성경의 기록을 보면 롯은 하나님의 말씀을 농담으로 여겼다고 나와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조카 롯과 땅을 나눌 때도 조카 롯에게 선택권을 먼저 주었고, 롯이 우선 눈에 보기에 좋은 땅을 택하자
아브라함은 박토에 남게 되었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여 주실 때 박토였던 땅은 옥토가 되었습니다.

 훗날 결과는 어떠했습니까?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대로 믿음의 자녀를 얻었고 롯은 심판의 땅, 소돔성에서
나와 딸과 불륜에 의하여 자손을 얻게 되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인간은 때때로 삶 가운데 성장의 한계를 뛰어 넘어야 하는 순간에 부딪히게 됩니다.

사람의 생각에는 제한이 있기에 능력의 한계에도 제한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성장의 한계를 뛰어 넘을 수 있습니다. 베드로도 하나님의 역사를 믿을 때, 물 위를 걸었으나 의심을 가지고 물을 보았을 때

즉시 두려움에 사로잡혔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 또한 현실을 보면 좌절하고 낙심할 수밖에 없으나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고 말씀을 의지할 때, 인간의 한계를 넘어 서게 되는 것입니다.

 인간의 한계를 넘어 설 수 있는 것은 오직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지식과 이성과 경험을 내려놓고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야 합니다. 인간의 지식으로 하는 일에는 결과물이 빠르게 보이는 것 같으나 결과가 좋지 않고,

믿음으로 하는 일은 다소 더딘 것 같으나 결과가 좋습니다.


 또한 기도로 인간의 악조건의 한계를 뛰어 넘을 수 있습니다. 기도의 사람은 촛불과 같아서 가정과 교회에

기도하는 사람, 예수의 사람, 의인 한 사람만 있다면 가정이 변화되고 교회가 변화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사람은 자신의 지식을 의지하는 사람이 아니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마지막으로 인간의 능력의 한계를 깨뜨릴 수 있는데는

믿음이 있습니다. 믿음은 선물과 같아서 받았던 선물을 다시 빼앗길 수도 있는 것처럼 믿음은 있다가고 없을 수 있고

없다가도 생길 수 있습니다. 우리는 삶가운데 일어나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문제로 볼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바라 볼 때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1145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제326차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11082025년 1월 10일
공지

2025년 1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안내

11142025년 1월 10일
748

2017/ 1/ 15/ 주일오전/  때마다 일마다 함께하시는 하나님 (살후3:16-18)

23862017년 1월 17일
747

2017/ 1/ 8/ 주일오전/ 사명자의 다섯 가지 덕목 (사11:4-5)

23512017년 1월 17일
746

2017/ 1/ 1/ 주일오전/ 사명자여 정신을 차리고 새 출발 하자 (사60:1-3)

23472017년 1월 3일
745

2016/12/25 주일오전/  예수님을 모신 성탄(마1:18-23)

21732017년 1월 3일
744

2016/12/18 주일오전  [ 회개로 한해를 끝맺음 할 때다 (욜1:13-14)]

20362016년 12월 20일
743

2016/12/11 주일오전 [성령의 감동 속에 살 때다 (계1:10)]

21412016년 12월 12일
742

2016/12/4 주일오전 [칭찬받고 사랑받는 종으로 살 때다 (마25:14-30)]

22042016년 12월 6일
741

2016/11/27 주일오전 [사람을 살리는 교회가 되게 하자 (단12:1-3)]  

27462016년 11월 27일
740

2016/11/20 주일오전 [열매 맺게 된 것을 감사하자 (마21:43, 살전5:18)]  

22902016년 11월 22일
739

2016/11/13 주일오전 [심령의 사대 난제를 해결 받자 (사24:1-3) ] 

22482016년 11월 14일
738

2016/11/6 주일오전 [새로운 회복을 받을 때다 (사1:25-26) ]

23072016년 11월 8일
737

2016/10/30 주일오전 [택한 자를 구별하시는 하나님 (마3:12)]

22082016년 10월 30일
736

2016/10/23 주일오전 [동방야곱을 쉬지 못하게 하시는 하나님 (사62:6-7)]

20992016년 10월 24일
735

2016/10/16 주일오전 [양 같은 종으로 살 때다 (마25:32-34)] 

21172016년 10월 16일
734

2016/10/9 주일오전 [하나님의 뜻을 이룰 종 형통함을 주신다 (사55:6-11)] 

23432016년 10월 9일
733

2016/10/2 주일오전 [새로운 회복을 받아야 할 때다. (사1:25-26)]

19352016년 10월 3일
732

2016/9/25 주일오전 [임마누엘 축복을 받을 때다 (사8:7-8)] 

20962016년 9월 25일
731

2016/9/18 주일오전 [재난의 시작 (마24:6-8)]

20052016년 9월 18일
730

2016/9/11 주일오전 [ 주여 기적을 주소서 (요21:1-13)]

22292016년 9월 17일
729

2016/9/4 주일오전 [ 하나님의 비밀을 알려야 할 때다 (계10:7)]

19762016년 9월 5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