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일에 성산의 중요성 (사2:2-4)
본문의 말씀을 보면 말일에 여호와가 계신 산으로 만방이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려 몰려오는 역사가 있다고 하였다.
1) 말일에 성산의 중요성 (슥8:3)
창세기부터 신‧구약에 기록된 성경의 역사를 보면 하나님의 역사는 많은 산을 거쳐 오면서 있었던 것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이
쓰셨던 최초의 산은 에덴동산이며, 그 이후 노아의 방주는 아라랏산에 머물렀고,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이삭을 받쳤던 산은
모리아산이며, 모세는 호렙산에서 여호와를 대면하고 히브리민족을 출애굽 시키라는 사명을 받았고, 또한 엘리야는 갈멜산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바알선지 사백오십 인을 이겼으며, 신약에 와서 예수님은 변화산에서 재림 때의 모습을 보여주셨고,
갯세마네동산에서 십자가를 앞에 두고 피땀 흘려 기도하셨으며, 골고다 산에서 십자가를 지시고 돌아가셨던 것을 알 수 있다.
성경의 기록상 남아 있는 산은 두 곳으로 그 중 하나가 성산이며, 최후 마지막에 쓰시려고 남겨둔 산은 시온산이다.
슥8:3에 성산은 여호와가 계신 산이라고 하였는데, 마지막 때 특별히 성산에서 하나님의 역사가 있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다.
2) 말일에 성산에서 사망을 멸하여 주시니 중요하다. (사25:6-8)
사25:6-8의 말씀은 말일에 성산에서 골수의 기름과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를 영의 양식으로 주신다는 것이다. 골수의 기름이란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의미하며,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란 선지서의 말씀으로 골수의 기름과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를 먹을 때,
죄악으로 인해 가려진 면박과 덮인 휘장을 제하시며, 에덴동산에서 들어온 사망까지 멸하여 주시는 역사가 있게 된다.
사망이 멸하진 몸을 변화체라고 하는데, 변화체가 되면 죽을 몸이 죽지 않고, 썩을 몸이 썩지 않게 되며, 주의 재림을 맞이하는
체질로 변화되는 것이다.
3) 말일에 성산에서 사명자를 검열하시니 중요하다. (사13:2-4)
하나님께서 골수의 기름과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를 먹이시고, 그 후에 한 사람 한 사람을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사람으로
쓰시기 위해 검열하시는 것이다. 신앙이 바른지, 변질될 가능성은 없는지, 될 일의 말씀에 대한 절대성이 있는지, 백마의 사상을
가졌는지 검열하신다. 또한 기도를 바로 하고 있는지, 인간성과 죄악성, 사리사욕은 얼마나 죽였는지 우리를 다양한 방법으로
검열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검열에 합격하면 이마에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표로 하나님의 인을 쳐 주시는데,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은 계9:4에 악한
사람의 피해를 받지 않도록 하시는 것이다.
4) 말일에 성산에서 시온의 성회가 열리니 중요하다. (욜2:12-17)
성경을 보면 기독교 3대 성회가 있다. 첫째는 미스바 성회로 블레셋을 물리치게 했고(참고 삼상7:14), 두 번째는 오순절 성회로
오순절 날 마가다락방에 최초의 성령이 임재하여 그곳에 모인 사람들이 성령을 체험하게 되었다. (참고 행2:1-4)
기독교 역사를 마치기 위해 세 번째 성회인 시온의 성회가 열리는데, 시온의 성회에서 여호와의 신이 지혜의 신, 총명의 신, 모략의
신, 재능의 신,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으로 내려 신을 받은 남종과 여종을 통해 마지막 하나님의 역사를 나타내신다는 것이다.
5) 말일에 성산으로 만방이 모여드니 중요하다. (사2:2-3)
사2:2-3과 미4:1-2을 보면 말일에 많은 민족이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려고 산으로 몰려오는 역사가 있다고 예언하였다.
즉 지금까지 십자가의 도를 배웠던 사람들이 말일이 되면 여호와가 계신 산,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곳으로 야곱의 도를 배우기
위해 만방이 몰려오는 역사가 있게 된다는 것이다.
결론: 성산의 중요성을 말씀을 통해 깨달아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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