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6/12/25 주일오전/  예수님을 모신 성탄(마1: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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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님을 모신성탄

본문: 마1:18-23

 

2천 년 전 주님이 이 세상에 보좌를 내어놓으시고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실 때 예수가 계신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예수가 계시지 않은 곳에서는 범죄가 이루어졌다.

아무리 떠들썩해도 그 안에 예수가 계시지 않다면 아무 소용없는 일이다. 우리들의 가정, 직장, 사업장, 심령에 성탄절을 계기로 예수님을 모시자.

 

1. 성탄의 비밀을 바로 알아야 한다.


성탄이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인간의 모습으로 이 세상에 오신 것이 성탄이다.

성탄의 비밀에는 무엇이 있을까.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았다.(7:14) 여기에 반드시 따라야 하는 사실은 동정녀 탄생이다.

다시 말해 남자를 한 번도 가까이하지 않은 마리아가 예수를 잉태하여 낳은 것이다. 1:20에 성령으로 잉태하신 것이다. 그렇기에 주님이 우리의 구주가 되시는 것이다. 이것이성탄의비밀이다.


1:1에 예수님은 이 세상에 사람의 모습으로 오시기 전에 태초부터 말씀으로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 1:14에 그 말씀이 육신이 되셨다. 이것을 도성인신의 진리라고 한다. 말씀으로 계신 예수님이 육신이 되어서 사람의 몸을 입고 이 세상에 나셨다. 한분예수 즉, 독생자 예수님이다.


그 예수를 계22:16에는 다윗의 뿌리요, 다윗의 자손이라고 했다. ‘다윗의 뿌리는 말씀으로 다윗보다 먼저 하나님과 함께 계셨던 신성 예수, ‘다윗의 자손이라고 하는 것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사람의 몸을 입고 다윗의 자손으로 마태복음 1장에 나신 인성예수를 말하는 것이다.

이 비밀을 바로 알아야 한다. 또한, 아기 예수로 오셨다가 가시면서 다시 오마 약속하신 그 날이 가까워져 오므로 우리는 선지서와 요한계시록, 반드시 속히 될 일을 통해서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내다보아야 한다. 그리고 계22:20같이 아멘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라는 고백을 할 수 있는 주의 재림을 내다보고 가야하겠다.

 

2. 성탄의 본질을 바로 알아야 한다.(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예수님이나시면서하나님이주신이름이예수다. 그 예수님이 나신 것이 성탄이다.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 이심이라고했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 사람의 몸을 입고 탄생하신이유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하러 오신 것이다. 이것이성탄의본질이다.

내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를 지시므로 우리를 그 죄 가운데서 구원하시고, 지옥의 형벌을 면하고 영생에 이르게 해주셨다. 우리는 그 예수를 믿으므로 죄 사함을 받고, 구원받게 되었으니 그것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해야 한다.

4:10-12에 이 세상에 구원받을 다른 이름, 예수 그리스도 외에 다른 이름은 주신 적이 없다고 했다. 그렇기에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고 하는 것은 성탄의 본질을 훼손하는 것이다.

우리가 성탄의 본질을 알았다면, 마구간에 나신예수님을 찾아왔던 목자들이 같이 찬양해야 하며, 동방박사들의 마음을 받아서 예물과 찬양과 마음을 드려야 한다.

 


3. 예수님을 모신 성탄이 되게 하자.


그 당시 화려한 헤롯 궁은 예수님의 탄생 소식을 듣고 범죄의 소굴이 되었고, 헤롯왕은 무서운 살인자가 되었다.

예수님은 화려한 헤롯궁이 아닌, 베들레헴 작은 고을 마구간에 나셨다. 예수가 계시므로 그 마구간은 냄새나는 곳이 아니라 영화로운 곳이 되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마구간 같은 심령 속에 말씀과 진리 되시는 예수님을 모시므로 은혜와 사랑이 충만한 심령이 되어야 하겠다.

예수님을 모셨던 요셉과 마리아, 그리고 8일 만에 예수님을 모시고 성전에 갔을 때 예수를 바로 알아보았던 시므온과 안나가 받았던 감회와 감동이우리들의심령에도일어나는성탄되게하자.

또한, 다가오는 2017년에 아무리 화려한 계획들을 세웠더라도 예수님이 계시지 않다면 아무 의미가 없다. 우리들의 심령에, 가정에, 삶에, 있는 곳,가는곳에늘예수님을모시므로평화가계속되라!

 

결론 : 범죄하고 자기 영화를 누리는 성탄이 되지 말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드리는 성탄이 되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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