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7/ 9/24 (오전)  하나님이 명하신 이주명령( 사1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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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9/24 (오전)  하나님이 명하신 이주명령( 사11:11-12)

1.아브라함에게 명하신 이주명령(12:1-4)


아브라함은 하란 이라는 곳에서 조상 대대로 살고 있었는데,

12:1-4절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지시할 땅으로 가라고 이주명령을 하셨다.

아브라함이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갈 때 그 나이 75세였다.

하나님이 명하신 이주명령을 최초로 받은 사람은 아브라함이다.

아브라함은 말씀을 좇아가면서 겪은 많은 일에 원망하지 않았고, 다시 돌아가려고 하지 않았다.

오직 하나님이 지시하시는 약속의 땅을 향해서 갔다.

그 결과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이 되었고, 신약성경 가장 첫머리에 등장하는 축복을 받았다(1:1-2).

아브라함이 믿음의 조상이 되고, 영적 시조가 되는 큰 역사와 복을 받게 된 그 이면에는 이주명령을 받아들인 것이 있다.

우리는 이렇듯 하나님의 명령이 있을 때 무슨 일이든지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런 사람이 복음의 축복을 받을 사람이며, 아브라함 같은 복을 받게 되는 것이다.

 

2.모세에게 명하신 이주명령(3:1-10)


애굽에서 430년 종살이 한 히브리 민족에게 소망은 애굽을 떠나 아브라함에게 약속으로 주셨던 가나안 땅으로 돌아가는 것이었다.

하나님은 430년 기한이 차니 모세라고 하는 지도자에게 명령을 내리신다

. 내용은 히브리 민족을 가나안 땅으로 이주시키라는 것이다.

명령을 받은 모세는 히브리 민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냈다.

고전10:1-12절에 출애굽 때 있었던 일은 말세를 당한 우리에게 경계로, 거울로 기록해 놓았다고 했다.

출애굽 때 있었던 일들이 우리 시대에도 일어난다는 것이다.

 

3.고레스 왕에게 명하신 이주명령(1:1-4)


고레스는 바벨론을 멸망시킨 메대와 바사 동맹국 중에 바사국에 왕이다.

바사왕 고레스에게 하나님이 명령을 내리시는데, 유다 민족들을 본국으로 돌아가도록 명령하셨다.

아울러 본국으로 돌아가서 성전을 건축하라는 명령이었다.

이 명령은 예레미야 선지자의 말을 응하게 하시려고 하신 것이라고 하였다.

4절에 고레스왕이 이스라엘 사람이 본국으로 돌아가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할 수 있도록 금, , 모든 것을 도와줄 것을 말했다.

그리고 스1:5-11절에 유다 민족이 돌아가는데 많은 사람이 금과 은으로 도왔으며,

바벨론 느브갓넷살왕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가져온 기명을 꺼내어 히브리 민족이 가져가도록 했다.

우리는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시면,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 왕이라도 들어 쓰신다는 것을 알 수 있다.

 

4.사명자에게 명하신 이주명령(11:11-12)


이스라엘의 쫓긴 자를 모으시고, 땅 사방에서 유다의 이산한자를 모으신다고 했다.

이것이 사명자에게 명하신 이주명령이다. 24:6-8절에 난리와 난리의 소문을 듣는다고 하였다.

우리나라는 계속해서 난리의 소문을 듣고 있다. 그리고 삼가 두려워 말라고 하시면서 이런 일이 있어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 난리의 소문이 사실로 일어날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이런 때에 사명자에게 이주명령을 내리시는 것이다.

이런 일이 있을 때 마24:16절에 산으로 도망하라고 했다.

11:11-12절에 쫓겨난 자, 이산한자들을 모으시는데, 민족의 환난이 임박할 때에 산으로 도망하라고 하였으니

흩어져있던 사명자들이 성산으로 모여야 하겠다.

 

5.인 맞은 종들에게 명하실 이주명령(12:6, 13-16)


앞으로 하나님의 인 맞은 종 144000이 나오면 인 맞은 종들은 전 세계에 흩어져서 계10:11절 같이 다시 예언을 하게 된다.

그러면 계7:9-14절 같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고 예수의 보혈의 피로 속죄함을 받은 중생한 사람들이 나오게 되는데,

그때 인 맞은 종들에게 이주명령이 또 한 번 내려지게 된다. 전부 예비처로 들어가는 이주명령이다.

이때도 최소한 중생한 사람들만 이주명령을 받아 들어가게 되며, 예비처로 들어가는 것이 마지막 이주명령이다.

이 명령을 통해서 지구 땅에서 구원의 문은 닫히는 것이다.

들림 받을 사람 들림 받고, 예비처로 갈 사람 예비처로 가는 마지막 이주명령이 앞으로 있게 될 명령이다.

 

아브라함이 이주명령에 순종했을 때 믿음의 조상이 되었고, 히브리 민족이 이주 명령에 순종했을 때 약속의 땅을 기업으로 얻었다.

그리고 바벨론 70년 포로생활에서 이주명령에 순종했을 때 예루살렘으로 복귀하면서 스룹바벨 성전을 완성할 수 있었다

. 앞으로 인 맞은 종이 이주명령을 받아 예비처로 들어가는 사람들은

원수, 마귀, , 수정통치, 중동전쟁의 피해를 받지 않고 살아서 천년왕국에 들어가 일천년 동안 백성으로 살아가게 된다.

그리고 우리 시대에 사명자에게 내리신 이주명령은 민족의 환난에 피해받지 않고,

시온의 성회에 참예하기 위해서 모여서 준비하는 것이다. 모여서 기도에 전심전력하는 사명자가 되자!

 

결론 :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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