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8/ 3/ 4(오전) 부족한 지혜를 구하여 지혜 있는 종으로 살 때다(약1: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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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지혜를 구하여 지혜 있는 종으로 살때다 (약1:5-8)

성경에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를 받은 사람들 중 두 사람을 꼽는다면, 다니엘과 솔로몬이다.

다니엘은 단1:10같이 구하지 않았지만 다른 사람보다 10배나 뛰어난 지혜를 주셔서

그 당시 왕을 잘 보필하므로 포로 된 히브리 백성을 보호할 수 있었다.

솔로몬은 일천번제를 올리고 지혜와 총명을 구하여 받으므로 다윗 왕에게 물려받은 부강한 나라를 잘 다스릴 수 있었다.

1. 봉함한 책의 말씀을 깨닫는 지혜를 구하자(단12:4, 9-10)
하나님은 비밀의 책을 계5:1에 일곱 인으로 봉함해 놓으시고, 단12:4, 9~10에 마지막 때까지 봉함하라 하셨다

. 계22:10에 가서 때가 가까우니 더 이상 인봉 하지 말라고 하셨으니,

여기서 '때'는 주의 재림의 때를 말하며, 봉함한 책이 개봉되는 때가 되면 주의 재림이 가깝다는 것이다.
계5:1에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일곱 인으로 봉함해 있던 책을 계5:7에 예수님이 받으셔서,

계6:1에 그 인봉을 하나씩 떼시니 감추어졌던 하나님의 비밀이 공개되기 시작한다.

말씀이 공개되면서부터는 더 이상 봉함한 책이 아니라

계10:8~10과 같이 '펴 놓인 책‘이 되므로 우리는 이 책의 말씀을 깨닫기 위해 지혜를 구해야 한다.

그러나 사29:9~12같이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부어 도무지 깨닫지 못하게 하는 사람도 나오게 되니

이런 사람을 사6:9에 무지한 사람이라 말씀하고 있다.

우리는 다니엘이 말한 봉함한 책이 공개되는 이 시대에 그 말씀을 보고 듣고 깨달아서 전할 수 있는 지혜를 구해야 하겠다.

구할 때 하나님은 꾸짖지 아니하시고, 지혜를 주셔서 봉함했던 말씀을 깨닫도록 역사해 주신다.

2.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할 지혜를 구하자(단12:3)
단12:1에 개국이레로 없는, 즉 나라가 생긴 이후로 없던 환난이 온다고 했다.

단12:9-10에서 봉함한 책의 말씀을 깨달은 지혜 있는 종이 단12:3같이 많은 사람을 환난 가운데서 구원의 길,

생명의 길, 영생의 길로 인도하는 지혜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지혜 있는 종은 봉함한 책의 말씀을 깨달은 지혜로 그 속에 감추어졌던 말씀을 전할 때

생명의 기운이 역사하여 사망의 기운이 떠나가고, 그 말씀 따라 영광의 빛을 비추어 주시므로 흑암이 물러가니

사람을 살리게 된다(참고 사60:1~3). 우리는 지혜 있는 종으로 빛을 발하며,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복 있는종이 되자.

3.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줄 지혜를 구하자(마24:45-46)
마24:36-39에 우리 시대를 노아의 때와 같다고 했다.

시집가고 장가가며 주님이 오시는 것에 관심이 없는 때에 40~44절에 구원 받는 사람과 버림받는 사람에 대해 말씀 하면서 깨어 있으라고 말씀한다.

이런 때에 45~46절에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주는 종이 지혜 있는 종이라고 했다.

주님은 때와 시대에 맞는 말씀을 전하라고 하셨다. 계
1:3의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자, 듣는자,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다고 했다.

내게 주어진 삶 속에서 시대에 맞는 말씀을 전하고, 나누어 주는 사람이 복이 있는 것이다.

주님도 제자들과 떡을 나누시며 늘 말씀도 함께 나누어주셨다.

우리는 어떤 환경에서든지 말씀을 나누어주는 삶으로 주의 재림이 가까운 이때에 복 있는 사
람이 되자.

4.짐승의 표 6.6.6을 분별하는 지혜를 구하자(계13:16-18)
짐승의 표는 요한계시록에만 나오는데, 계13:16-18, 계14:9-11, 계15:2, 계16:2, 계19:19-20, 계20:4같이 총 6번 나온다.

짐승의 표를 분별하는 지혜를 받아서 깨달음이 있어야 한다.
짐승의 표는 쓰여 지는 기간이 정해져 있는데, 계시록 13장 수정통치 기간 3년 반 동안 쓰여 진다.

또, 짐승의 표는 이마와 오른손에 표를 하는데, 이는 그 사람의 신분이 되며 짐승의 표가 있어야만 매매를 할 수 있다.

짐승표가 수정통치시대에 나오는 것은 전 세계 사람을 단일통치, 즉 전 세계 사람을 온전히 지배하기 위해 표하는 것이다. 우
리는 짐승의 표 666을 분별하는 지혜를 구해야 하겠다.

5.일곱 머리, 여덟째 왕을 분별하는 지혜를 구하자(계17:9-11)
‘일곱 머리’는 하나님을 대적하고 나오는 대표적인 일곱 나라로써 애굽·앗수르·바벨론·메데·파사·헬라·로마·소련을 말한다.

또, 앞으로 전 세계를 계시록 13장 같이 수정통치로 만들고, 삼년반 동안 세계를 지배하고 나올 나라를 여덟째 왕이라고 했다.

여덟째 왕은 일곱 중에 속한 자라고 했으니,

일곱째 머리 소련의 전신인 러시아가 앞으로 여덟째 왕이 되어서 전 세계의 패권을 잡고 간다는 것이다.

이것을 분별할 줄 아는 지혜를 구하자.

결론 : 지혜 있는 종이 자신도 살리고 남도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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