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3/18 (오전) 한 돌이 되시는 역사.(사28:16 ) 

말씀 : 한돌이 되시는 역사(사28:16)

예수를 사33:16에서는 견고한 바위라고 했다.

고전10:1-4에 반석은 곧 그리스도 주시라고 했는데,

반석이 되시는 예수를 본문에서 ‘한돌’이라고 했다. (그냥 돌은 이방을 말한다.)

1.한돌이 되시는 독생자 예수(사28:16)

한돌은 한분 예수를 말씀한 것인데 요1:14, 요3:16에 근거하면 독생자를 말한다.

즉, 유일하게 한분이신 예수. 독생자를 뜻한다. 본문에 그 돌을 믿는 자는 급절하게 되지 않는다고 했다.

우리는 그 예수를 우리의 구주로, 하나님의 아들로 믿는다.

한분 예수를 사4:1에서는 한 남자라고 했고,

사9:6~7에는 한 아기,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다고 했다.

사7:14에 처녀의 몸에서 나시니 그 분이 임마누엘 예수라고 말씀하고 있다.

사11:1에는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한다고 했고,

사19:19-20에는 예수 그리스도는 한 구원자, 보호자 되신다고 말씀하고 있다.

사32:1에는 장차 한 왕이 의로 통치하신다고 했다. 이와 같은 말씀들이 모두 한 분 되시는 예수를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2.버린돌이 되신 예수(마21:42)

버린돌 예수는 십자가를 지신 예수를 말씀한 것으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말씀이 육신이 되셔서 우리 가운데 오셨고,

건축자가 못 쓴다고 버린 것 같이 성 밖에 버린돌 같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것을 말한다.

죄가 없으신 예수님이 전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어 십자가를 지신 것이다.

이는 사53:1-12에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인류의 죄를 대속해 십자가 지실 것을 예언해 놓으시고,

마27:45-50에 와서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다. 이를 사28:16에서는 시험한 돌이라고 했다.

예수가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므로 우리는

히9:12-14같이 황소나 염소의 피가 아닌, 어린양 예수의 보배로운 피로 영원한 속죄를 얻게 되었다.

즉, 예수 십자가의 공로로 우리의 죄를 용서받은 것이다.

사도요한은 계1:5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를 우리 죄에서 해방시키셨다고 말씀했다.

3. 산돌이 되신 예수(벧전2:3~7)

산돌이라 함은 3일 만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말한다.

마28:1~6과 같이 안식 후 첫날 그의 말씀 하시던대로 살아나신 예수님은 요14:6에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갈자가 없다’고 하셨으니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 외에는 이 세상에 구원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다는 말씀이다(참고 행4:10~12).

요11:25~26에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라고 말씀했다.

이사야 선지자는 사26:19에 순교자의 부활,

인 맞은 종의 부활, 전체부활로 세 부류의 부활을 예언해 놓았다.

전체부활은 요5:28~29에 예수 믿고 죽은 사람은 생명의 부활로, 믿지 않고 죽은 사람은 심판의 부활로 나온다고 말씀했고,

순교자와 인 맞은 종은 계20:4~6에 첫째부활로 나올 것을 말씀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 부활하시므로 산돌이 되신 것은 우리에게 부활에 대한 확신과 믿음과 굉장한 생명의 기운이 되는 것이다.

앞서간 선진들도 순교할 때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은 죽어도 산다는 부활의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4. 뜨인돌이 되실 예수(단2:31~35, 45)

뜨인돌이란 계14:1 시온산에 강림하셔서 이 세상나라를 심판하실 심판주 예수님을 말씀한 것이다.

다니엘 2장에 느브갓네살 왕이 꿈에 금신상을 보았는데

머리는 정금이요 한 것은 바벨론을 뜻하며,

가슴이 은이란 메데와 파사를 말하며, 배와 넓적다리는 헬라, 종아리는 로마,

열 발가락은 철 같은 공산주의와 진흙 같은 자본주의가 섞여 사는 열국 시대를 뜻한다.

이는 크신 하나님이 왕에게 장래에 될 일을 보이신 것이며 다니엘에게 그 꿈을 해석하게 하신 것이다.

뜨인돌이 이같은 금신상의 발등을 치니 가루가 되어 간 곳이 없고,

그 우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루어 온 세계에 가득하게 된다는 것은 계20:1~3같이 용을 잡아 무저갱에 천 년 동안 가두고,

계19:19~20같이 짐승 같은 공산주의와 변질된 종 거짓선지자를 산 채로 잡아 불못에 넣고,

계19:17~18같이 악인은 새의 밥이 되게 하셔서, 뜨인돌 즉 심판주 예수님이 산자의 심판을 마치시고

그리스도가 통치하시는 나라를 만드신다는 것이다.

5. 머릿돌이 되실 예수(마21:42, 슥4:7)

머릿돌이란 천년왕국을 건설하실 예수님을 말씀한다.

슥4:7에 머릿돌은 학개서 2장에 다리오왕 때

예루살렘성전 터에 머릿돌을 놓으니 은총 은총이 내려져서 신의 역사로 스룹바벨성전 건축이 이루어 졌던 것 같이

앞으로 머릿돌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지구 전체를 천 년 동안 지배하고

다스리는 나라를 계11:15같이 세우시니, 그 나라가 그리스도의 나라인 것이다.

마21:42, 벧전2:3~7에 건축자가 못 쓴다고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다고 말씀하고 있다.

그 주님은 계1:5에 임금들의 머리가 되시며, 계17:14, 계19:16에 만왕의 왕 만주의 주가 되셔서

천 년 동안 지구 전체를 다스리게 되는데, 그 일을 이루시기 위해 다시 오시는 것이다.

결론 : 모든 것은 한분 예수 독생자가 다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