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난이 떠나가게 하소서. (마24:21-22)
(사45:6-7)선지자이사야는 여호와가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신다고 하셨으니 하나님은 우리에게 평안을 주실 수도 있고 환난을 주실 수도 있다. 성경 가운데 환난을 잘 겪은 사람들은 모두 그 환난을 통하여 하나님의 인정을 받았고 더 큰 축복을 받았으니 욥이나 다니엘, 요셉 등이 그러했다. 1) 교회 안에 있는 환난 떠나가게 하소서.
기도하지 않고 세속적으로 가는 교회에는 환난이 없지만 계12:1절과 이하와 같이 신령한 영적교회가 되어 말세의 사명자로 새로운 출발을 하려고 마음을 굳히고 찬양하고 기도하고 열심을 낼 때 사단이 참소하고 미혹하고 시험하니 환난이 오게 되는 것이다. 2) 가정 안에 있는 환난 떠나가게 하소서.
가정에 사람으로 물질로 생활로 시험이 와도 환난이 있게 되는데 물질로 시험이 올 때 십일조를 더욱 바로 드려야 하나님의 인정을 받게 된다. 병으로 환난이 있으면 치료하는 역사로, 물질의 환난이 있는 가정에는 물질을 풀어 주셔서 환난이 떠나가게 하신다. 욥의 가정에 환난이 닥칠 때는 그 가정이 풍비박산되었지만 환난이 떠나가니 축복받은 가정, 갑절의 축복을 받은 가정이 되었다. 3) 심령 속에 있는 환난 떠나가게 하소서.
이러한 사람의 심령 속에는 공허나 답답함, 컬컬함, 곤고하고 곤비함 같은 심령의 난제들이 떠나가게 된다. 4) 택한 자들이 겪는 환난의 날을 감하여 주신다.
환경으로 오는 환난, 생활로 오는 환난, 사람으로 오는 환난, 질병으로 오는 환난, 영적육적 어떤 환난이라도 택한 자들을 위하여 그 환난 날을 감하여 주신다. 하나님이 주시는 환난이라면 끝나는 날이 있다. 부활하신 주님이 제일 먼저 하신 말씀이 마리아에게 “평안하뇨”하는 말씀이었다. 주님이 주시는 것이 평안이다. 결론 : 환난이 떠나가고 평안해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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