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9/5/17 주일오전 [여호와를 경외하는 특별한 소유. (말3:16-18)]

◎ 여호와를 경외하는 특별한 소유. (말3:16-18)



    1) 피차에 말하는 것을 여호와가 들으시는 특별한 소유.
      특별한 소유가 말을 하면 하나님이 그 사람의 말을 분명하게 들으시기에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 된 사람이라면 말을 할 때 하나님을 의식하고 말해야 한다.
      우리의 말하는 것을 들으시기에 우리의 기도, 찬양, 전도의 소리도 들으신다.
      지혜롭고 힘이 되고 즐거움이 되고 소망이 되는 진리의 말을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2) 여호와가 아끼시는 특별한 소유.
      하나님이 특별한 소유로 삼으신 종을 아끼시는데 아끼시기에 깨질까봐, 흠이 생길까봐 함부로 돌리지 않고 아끼시는 것이다.
      사49:1-3절에서는 숨겨놓고 감추어 놓았다가 마지막 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쓰신다고 하였다.
      (사49:14-16)숨겨놓고 감추어 놓으셨지만 특별한 소유이기에 잊지 않으신다.
      (사43:3-4)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시며 특별한 사랑을 주시므로 여호와가 아끼시는 증거를 주신다.


    3) 구별하시어 구원하시는 특별한 소유.
      마지막 때에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구별하시는데 의인과 악인, 하나님을 섬기는 자와 섬기지 아니하는 자를 구별하시는데
      의로운 사람과 하나님을 섬기는 자를 구별하여 구원하시고
      악인과 하나님을 섬기지 아니하는 자는 따로 두어 심판하신다.

      (마25:31-34)양과 염소를 구별하시고
      (계22:11)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 거룩한 자와 더러운 자를 구별하시고
      (마3:12)알곡과 쭉정이를 구별하신다.


    4) 여호와를 경외하고 그 이름을 존중히 생각하는 특별한 소유.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여호와를 잘 공경하고 두려워하는 것이다.
      우리에게 새 영과 새 마음을 넣어주시면 그 마음에서 여호와를 경외하는 마음과 그 이름을 존중히 생각하게 된다.
      이런 사람은 자신의 유익을 따지기 전에 정도를 가게 되면 조그만 눈앞의 이익을 위해서 자신이 특별한 소유라는 것을 망각하고 정도를 이탈하며 변칙으로 살지 않는다.


    결론 :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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