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9/7/5 주일오전 [부족한 것을 채워주시는 귀한 그릇이 되라! (딤후2:20-21)]

◎ 부족한 것을 채워주시는 귀한 그릇이 되라! (딤후2:20-21)

    하나님이 우리에게 부족한 것을 채워주시려고 해도 그것을 받을 그릇이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받을 수 없다.
    행9:15절에서 바울은 하나님이 쓰시기 위해 택한 그릇이라고 하셨다.

    부족은 물질이 없는 것만이 부족이 아니며 하나님이 우리에게 채워주시는 것은 부족한 말씀, 믿음, 은혜, 사랑, 기도, 지혜, 총명, 명철, 물질까지 채워주신다.
    부족한 것을 채워주실 때 넘쳐나는 말씀과 사랑 등을 베풀며 하나님을 위해 아낌없이 쓸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1) 금그릇같이 변함이 없는 그릇이 되라.
    그릇의 재질이나 모양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담겨지는 내용물이 중요하다.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 그릇의 명칭이 달라지는 것이다.

    여기서 금그릇이라고 한 것은 변함이 없는 것을 말한 것이다.
    말씀을 받아 변함이 없고 믿음이 변함이 없는 교회가 금촛대 교회며 변함없는 사람이 보배다.


2) 성결된 그릇으로 깨끗해져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려고 하는 것들은 세상 사람이 쉽게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깨끗한 그릇으로 성결되어야 한다.

    우리가 아무리 귀한 그릇으로 선택받았다 하더라도 막쓰여지면 아무 곳에도 쓸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 선택하여 주셔서 말씀과 은혜를 채워주시면 하나님의 쓰임을 받게 된다.

    회개를 통해서 우리의 안과 밖을 씻어 성결된 그릇으로 깨끗해져야 한다.
    그러한 그릇에 하나님이 주시는 것을 채워야 하며 성결된 그릇으로 준비하여 부족한 것을 구할 때 넘치도록 주신다.


3) 깨지지 않는 그릇으로 보존해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귀한 것을 담아 주시려고 할 때는 그 그릇이 깨어지지 않았는지 두드려 보신다.
    마음에, 성품에 금이 간 사람은 타인이 말하는 것을 오해하며 삐뚤어지게 듣는다.
    이러한 금간 것들이 하나님의 은혜와 역사로 치료받아야 한다.

    깨진 것은 치료받아야 하고 깨지지 않았다면 깨지지 않도록 잘 보존해야 한다.
    깨지지 않도록 부딪히지 말고 자신을 잘 지켜야 하는데 성도와성도, 주의 종과 성도가 서로 부딪히지 않아야 한다.


4) 하나님이 쓰시기에 합당한 그릇이 되라.
    하나님이 쓰시기에 합당한 그릇은 주의 일을 할 때 즐거움을 느끼게 된다.
    하나님이 자신에게 맡겨준 일에 성실하게 최선을 다할 때 하나님께서 인정하신다.


5) 하나님이 쓰시려고 준비된 그릇.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주시려고 할 때 그 일에 쓰시려고 준비하신 그릇이 있다.


결론 : 하나님이 채워주시는 것을 소멸치 않는 그릇이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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