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9/12/20 주일오전[요한계시록을 알고 새 해를 준비하자. (계1:1-3)]

 

◎ 요한계시록을 알고 새 해를 준비하자. (계1:1-3)

    요한계시록을 알고 한 해를 사는 사람과 모르고 사는 사람에는 큰 차이가 있으니 그 이유는 아래 다섯 가지의 말씀과 같기 때문이다.


1) 요한계시록을 모르면 소경이기 때문이다. (사29:9-12)
    여호와가 요한계시록을 모르게 할 사람에게는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부어 눈을 감겨 소경을 만드시니 유식한 자든 무식한 자든 묵시로 기록된 요한계시록의 말씀이 마치 봉한 책의 말같이 된다고 하였다.
    이는 마치 마25:1-13절에 기름 등불 준비하지 못한 미련한 다섯 처녀와 같다.

    우리는 사도요한같이 성령의 감동 속에 요한계시록의 비밀을 바로 깨달아 이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복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계3:18절같이 안약과 같은 예언의 말씀을 눈에 발라 보게 되어야 한다.  

    사56:9-12절에서 소경 목자는 자기의 이만을 도모하여 늘 포도주와 독주 같은 세상 연락에 빠져 살게 된다는 것이다.

    요한계시록을 알면 눈이 열린 사람이요
    요한계시록을 알지 못하면 소경된 사람이다.


2) 요한계시록이 이 시대에 등불이기 때문이다. (벧후1:16-19, 계1:1-3)
    요5:35절에 초림의 주가 오실 때 세례요한이 예수님보다 육개월 먼저 와서 초림의 주가 오시는 길을 예비하며 등불 노릇을 하였다.

    마25:1-13절에 재림의 주가 임할 때도 등불이 있어야 하는데
    기름과 등불을 준비한 자는 슬기로운 다섯 처녀같이 주의 재림을 맞이하게 되지만
    기름과 등불을 준비하지 못한 자는 미련한 다섯 처녀같이 주의 재림을 맞이하지 못하게 된다.

    벧후1:16-19절에서 베드로 사도는 주의 강림에 관한 예언은 공교히 만든 것이 아니며 베드로, 요한, 야고보가 마17:1절 이하에 주의 재림에 관하여는 친히 보았으며 자신이 본 것보다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데 비취는 등불과 같다고 하였다.
    이는 재림의 주가 오실 때에 더 확실한 예언이 등불이라는 것이다.

    계1:1-3절에서 사도요한이 기록한 이 예언의 말씀은 반드시 속히 될 일이며, 다 증거한 말씀이며, 읽고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게 되는 말씀이라고 하였다.

    한 해 한 해 앞으로 나아갈수록 이 세상이 흑암으로 인하여 더 어두워진다 하여도 기름과 등불 같은 요한계시록을 높이 들 때 그 교회가 밝아지고, 그 가정이 밝아지고, 그 사람이 밝아진다.
    영계가 밝아지고 심령이 밝아지고, 말씀이 밝아지고, 말씀이 밝아지고, 표정이 밝아지고, 생활이 밝아져서 살전5:1-6절같이 빛의 아들, 빛의 사자가 되며 분별하고 하고 신앙의 정로, 정도로 바로 가게 된다.


3) 요한계시록은 우리 시대에 현실로 이루어질 말씀이기 때문이다. (계1:1)
    요한계시록은
    계1:1절에 반드시 속히 될 일이며, 계1:19절에 장차 될 일, 계4:1절에 마땅히 될 일, 계22:6절에 결코 속히 될 일이라고 하였다.
    또한 합2:1-3절에서는 묵시의 말씀은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않고 정녕 이루어진다고 하였다.

    요한계시록은 이상도 아니며 환상도 아니고 현실로 이루어질 말씀이기에 이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


4) 요한계시록은 하나님의 비밀이기 때문이다. (계10:7)
    요한계시록은 1장부터 22장까지 모두 하나님의 비밀이며
    우리가 지금까지 듣고 전했던 것은 천국의 비밀, 그리스도의 비밀이다.

    사람도 자신의 비밀을 아무에게나 말하지 않듯
    하나님의 비밀도 아무에게나 알려주시지 않고 가장 인정하시고 믿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알려주신다.

    눈을 열어 보게 하고 귀를 열어 듣게 하고 머리를 열어 깨닫게 하고 마음을 열어 믿게 하고 영계의 축복을 주어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미래를 내다보게 하신다.

    하나님의 비밀은 하나님이 미래를 어떻게 이루어 가실지에 대한 청사진이다.
    이러한 하나님의 비밀을 등불로 들고 가는 사람은 미래에 이루어질 축복과 기적을 주신다.


5) 요한계시록은 환난시대에 사람을 살릴 말씀이기 때문이다.
    환난은 크게 영적인 환난 두 가지와 육적인 환난 세 가지, 다섯 가지의 환난이 닥쳐온다고 성경은 예언하고 있는데 요한계시록은 이러한 환난시대에 사람을 살릴 말씀을 기록하고 있다.

    먼저 계7:1-4절같이 하나님의 인 맞은 종 십사만 사천을 살리고 이 종으로 하여금 계7:9-14절같이 능히 셀 수 없는 무리를 살리게 하신다.

    요한계시록을 알고 새 해를 준비해야 다가오는 환난 가운데 자신도 살고 가정도 살리고 이웃도 살리고 교회도 살리고 민족도 살리고 세계도 살리고 능히 셀 수 없는 무리를 살리게 된다.


결론 : 요한계시록을 아는 사람의 시대가 다가온다!

 

목록으로
오늘 1 / 전체 1107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4월 전국세미나 일정 안내

234382024년 2월 28일
공지

요한계시록 전장 세미나 강의 동영상 전격판매!!

643672023년 9월 11일
공지

2024년 5월성산기도원 대성회

1215932023년 1월 10일
409

2010/5/30 주일오전 [사랑하시는 자에게 주시는 새 역사. (계3:17-19)]

19542014년 5월 17일
408

2010/5/23 주일오전 [사명자를 정신 차리게 하시는 하나님. (벧전4:7-8)]

18542014년 5월 17일
407

2010/5/16 주일오전 [감사할줄 아는 여유있는 신앙을 회복하자. (단6:10, 살전5:18)]

21212014년 5월 17일
406

2010/5/9 주일오전 [야곱집에 노년된 자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사46:3-4)]

20222014년 5월 17일
405

2010/5/2 주일오전 [요한계시록을 알아야 미래가 보인다! (계1:1-3)]

18942014년 5월 17일
404

2010/4/25 주일오전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아는 사람. (마6:10, 사55:10-11)]

24952014년 5월 17일
403

2010/4/18 주일오전 [하나님이 지명하신 종. (사43:1)]

18572014년 5월 17일
402

2010/4/18 주일오전 [하나님이 지명하신 종. (사43:1)]

17652014년 5월 17일
401

2010/4/11 주일오전 [영광의 빛을 비추실 때 일어나는 새 역사. (사60:1-3)]

20922014년 5월 17일
400

2010/4/4 주일오전 [그가 살아나셨느니라. (마28:1-6)]

17962014년 5월 17일
399

2010/3/28 주일오전 [예수의 고난에 동참하는 복있는 사람. (계1:9)]

18662014년 5월 17일
398

2010/3/21 주일오전 [진리의 성읍에 기둥으로 쓰소서. (슥8:3, 계3:12)]

18402014년 5월 17일
397

2010/3/14 주일오전 [고난에 동참하는 삶을 살 때다. (계1:9)]

18772014년 5월 17일
396

2010/3/7 주일오전 [마음의 문을 열고 신령한 것을 받을 때다. (계3:19-21)]

21572014년 5월 17일
395

2010/2/28 주일오전 [기도를 힘쓰는 교회가 될 때다. (계12:1-2)]

19662014년 5월 17일
394

2010/2/21 주일오전 [예언의 성취는 방해받지 않는다. (계10:7)]

19852014년 5월 17일
393

2010/2/14 주일오전 [말일에 정도로 가는 사람. (사2:2-4)]

19482014년 5월 17일
392

2010/2/7 주일오전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사람이 받는 축복. (시122:6)]

17932014년 5월 17일
391

2010/1/31 주일오전 [파수군으로 세운 종 쉬지 못하게 하신다.(사62:6-7)]

18262014년 5월 17일
390

2010/1/24 주일오전 [성결케 되는 축복. (말1:11) ]

17322014년 5월 17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