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결케 되는 축복. (말1:11)
이제는 외적인 역사보다는 우리의 내면이 성결케 되도록 해야 한다. 말라기 1장에 제단의 부패, 제사장의 부패, 백성의 부패를 지적하며 성결케 되는 역사로 돌아오라는 것이다. 이는 그 당시에 준 말씀이지만 이 시대에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기도 하다. 세상 사람이 교회에 오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남을 체험하고 중생하며 성결을 받아야 하면 이런 사람이 모이는 교회가 성결 되는 것이다. 그러나 세상을 옮겨다 놓은 교회라면 결국 부패하고 무너지게 된다. 1) 교회의 부패와 성결. (말1:11)
우리 시대의 교회는 요4:20-22절같이 마음과 정성을 다하고,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가 되어야 그 교회가 성결 되는 것이다. 예수님은 이런 교회에 왕래하신다고 하였다. 말1:10 하나님은 부패한 성전의 문은 닫았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형식적이고 가식적인 예배와 제물을 드리는 것은 하나님이 받으시지도 않고 기뻐하시지도 않는다. 여기서 성전 문을 닫는다 함은 유형적인 성전의 문을 닫는다는 것이 아니라 하늘의 문을 닫으시고 은혜와 역사를 내리시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 당시에는 좋은 성결된 짐승으로 제사를 드려야 했듯이 이 시대에 교회는 법대로 예배를 드릴 때에 예수님이 왕래하시니 이 교회는 (계1:20)금촛대 교회며 (계12:1-2)신령한 영적교회다. 예배는 찬양과 기도와 말씀과 연보가 합하여진 것이며 예배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드리게 된다. 2) 종들의 부패와 성결. (말2:6-7)
제단의 부패와 성결을 예배로 판가름 하듯이 종의 부패와 성결은 종의 공의로움으로 알 수 있다. 과거 제사장이 잘 아는 사람이 흠있는 제물을 가져올 때 받아주었고 그것으로 제사 드리는 제단이 부패하고 종도 부패하게 된 것이다. 성결된 종의 입에는 진리가 있어야 하는데 진리는 길이요 생명이며 공의다. 종이라면 하나님의 말씀에 기준을 두고 누구에게도 치우침이 없이 바른대로 이끌 수 있는 공의로운 종이 되어야 한다. 교인이 주일을 안지키고 십일조를 드리지 않을 때 그것을 바로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성도가 좋지 못한 사업을 시작할 때는 그것을 말씀으로 막을 수 있어야 하며 사1장에서는 악업을 버리라고 하였다. 과거 나단선지자는 그 시대에 최고의 지도자인 다윗을 책망하고 죄를 지적했다. 말2:3절에 부패한 종의 얼굴에는 똥을 바르신다고 했다. 공의로운 말씀으로 기준을 잡고 누구에게도 거짓 없고 편벽 없고 공의로운 종이 되어야 한다. 요한계시록에서는 부패한 종을 떨어진 별이라고 하였고 성결된 종을 붙들린 별이라고 하였다. 3) 성도들의 부패와 성결. (말3:8-9)
슥5:11-4절에서는 도적의 집에 저주의 두루마리가 들어간다고 하였다. 시간도적은 주일을 안지키는 사람이고 말씀도적은 말씀을 아멘으로 받고 말씀대로 살기로 하고 지키지 않는 사람이고 물질도적은 십일조와 헌물을 드리지 않는 사람이다. 십일조와 헌물을 바로 드리므로 성결된 성도가 될 뿐만 아니라 저주의 두루마리가 들어오지도 않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이런 사람에게는 하늘의 문을 열고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부으신다. 결론 : 특별한 소유로 삼으시는 축복. (말3:1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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